결혼은 한사람의 생에 있어 전환점이 되는 중요한 일입니다. 그래서 결혼상대를 이리저리 생각하며 재보기도하고 미래를 그려보기도 합니다. 그러나 막상 결혼을 결정하게 되면 무슨 할 일이 그리도 많은지 잡다한 일들이 산더미처럼 다가옵니다. 전혀 다른 두사람이 만나 한 살림을 이루는 것이니 당연하겠지요.
그 바쁜 와중에서도 치과에 한 번 들리는 게 현대인의 예의입니다. 상대방과 달콤한 키스를 하는데 입냄새가 난다든지 신혼여행을 갔는데 갑자기 이가 아파 밤 새 잠을 못자는 경우는 없어야 겠지요. 여자의 경우엔 신혼여행에서 임신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때를 대비해서라도 미리 치과치료를 해놓아야 합니다.
자신있는 치아를 가지고 맘껏 웃으며 즐거운 신혼을 맞이합시다.
임신중에 치아문제로 고통받는 여성이 의외로 많이 있습니다. 그렇잖아도 임신으로인한 몸의 변화 때문에 괴로운데 치아까지 속 썩이면 정말 답답할 것입니다. 임신부가 치과를 찾을 경우 사용할 수 있는 약도 한정이 되있고 그 치료도 완벽하게 하기가 어려워 곤란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는 길은 오직 하나, 임신전의 치과치료를 받는 것입니다.
첫째: 충치는 모두 치료합니다.
원래 있던 충치가 임신중에 심해질 가능성이 많습니다.
둘째: 잇몸치료를 꼭 합니다.
임신중 변화로써 대표적인 것이 잇몸에 염증이 생기는 것인데(임신성 치 은염) 이때 치석이 있을 경우 그 증상은 심해집니다. 스켈링등의 적절한 치료를 받음으로써 예방할 수 있습니다.
셋째: 문제시 될만한 사랑니는 미리 빼줍니다.
평소에는 괜찮았던 사랑니 부위가 임신중에 염증을 일으키기가 쉬운데 이때가 치료하기가 가장 어렵습니다. 그 모든 아픔을 임신부 스스로 참 아낼 수 밖에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나쁜 사랑니는 미리 빼줍시다. 사랑 니 말고도 치아가 뿌리만 남아 있는 경우. 심하게 흔들려 살릴 수 없는 경우 등도 마찬가지입니다.
넷째: 빠진 치아가 있으면 해 넣어주어야 합니다.
치아를 안해넣어주었을 때의 여러 문제점 말고도 임신중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영양관리를 위해서라도 치아를 해 넣어줘야 한다. 임신부의 영양은 임신부 자신에게도 중요하지만 새로 태어난 귀여운 아이에게도 영향이 있다는 걸 명심하여야 합니다.
아기의 치아가 생후 6개월정도부터 나오기 때문에 엄마뱃속에 있을 때는 치아가아직 형성되지 않았겠지 라고 생각하기 쉬우나 놀랍게도 아기의 치아는 엄마 뱃속에서부터 이미 형성되기 시작합니다.
유전치(앞니)의 경우 임신 3개월경부터 치아가 만들어지기 시작하고 유구치(어금니)의 경우는 임신 4개월경부터,영구치의 경우엔 출생 전후에 만들어지기 시작한다. 눈에 보이진 않지만 치아의 작은 싹이 열심히 자라나며 장차 잇몸을 뚫고 나와 제 기능을 할 수 있을 때를 준비하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아기의 치아관리는 치아가 입안에 나왔을 때부터가 아니고 아기가 엄마의 뱃속에 있을 때부터 시작되고 있는 것입니다.
태아가 성장할 때 필요한 영양분은 엄마의 혈류를 통해서 공급됩니다. 아기의 치아형성에 필요한 영양분은 칼슘, 인, 비타민 등인데 이것들도 마찬가지로 엄마에 의해 공급되므로 이런 영양분이 결핍되지 않게 엄마의 영양관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만약 이런 것이 심하게 결핍된다면 치아가 부실해지거나 기형으로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칼슘, 인, 비타민이 들어 있는 음식물은 우유, 계란, 생선, 야채, 해초, 과일 치즈 등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생각이 들 수도있을 것입니다.
첫째:'엄마가 칼슘, 인, 비타민을 많이 먹으면 우리 아기 치아는걱정없겠네?'
그러나 아기의 치아가 만들어지는 것은 자동적인 현상입니다. 다시말하자면 필요한 영양분이있을 때 치아가 스스로 정해진 방법에 따라 정해진 두께로 정해진 모습으로 만들어지는 것이지, 영양분이 많다고 하여 정해진 것보다 특별히 튼튼한 치아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편식에 따른 영양분의 부조화로 인한 문제만 나타날 뿐입니다. 임신부의 영양관리는 아기가 가지고 있는 '스스로 커나가는 능력'이 방해 받지 않도록 도와주는데 그 핵심이 있습니다.따라서 엄마의 고른 영양섭취가 가장 중요하고 이때 아기 의 치아를 생각한다면 칼슘, 인, 비타민의 영양분을 염두에 두는 것이 좋다는 걸로 이해해야 합니다.
둘째: '엄마가 불소를 먹으면 우리 아기 치아는 썩지않겠네?'
불소는 참으로 고마운 무기물입니다. 불소를 알고나서부터 충치예방율이 급격히 높아감으로써 여러방향으로 사용방법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엄마가 먹는 아기의 불소약이 개발된다면 정말 획기적인 일이 될것입니다. 그러나 불행히도 엄마의 혈류속으로 들어간 불소는 엄마로부터 아기에게 영양분이 공급되는 태반을 통과하지 못함으로써 전혀 아기에게 전달 되지 못합니다.
따라서 엄마가 아무리 불소를 먹어도 아기의 치아에는 전혀 영양을 끼칠 수가 없습니다.
임신을 하게 되면 여성의 몸 전체를 통하여 여러가지 변화가 오게 됩니다.
그 중 치과에 과련된 부분만을 알아봅시다.
첫째:호르몬의 변화로 잇몸에서 피가나는 임신성 치은염에 잘걸릴 수 있습니다.
이때는 칫솔질을 잘해주고 치과에서 적당한 치료를 받으면 곧 낫게 됩니다.
둘째:침의 산도가 높아집니다. 충치의 원인은 산(Acid)입니다. 침의 산도가 높아지면 그만큼 충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셋째:체온 상승. 입안의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상태가 됩니다.
넷째:입덧과 구역질. 입맛이 없어지고 음식냄새만 맡아도 구역질이 나옵니다. 그래서 식사를 정해진 때 하지 못하고 여러번에 걸쳐서 하기 때문에 그 때 그 때 칫솔질 을 해주지 못합니다. 칫솔질을 할려해도 구역질 때문에 못하게 됩니다. 또 토하게 되면 위안에 있던 산성의 물질이 넘어와 입안이 산성이 됩니다. 다섯째:몸이 무거워 집니다. 몸 놀리기가 힘이 드니 자연히 칫솔질도 귀찮아지게 됩니다.
여섯째:아기가 엄마의 치아성분을 가져가는 것은 아닙니다.(2-8 참고) 아기가 칼슘을 뺏아가서 아기를 낳고 나면 엄마의 치아건강이 나빠지는 것이 아니라 엄마의 치아관리가 제대로 안되었기 때문입니다.이처럼 임 신을 하게되면 치아 관리가 어려운 환경이 되기 때문에 다른 어느때 보 다 도 신경을 써야 할것입니다.
첫째: 자신의 치아를 소중하게 생각해봅시다. 임신중에 일어나는 몸의 여러 변화 현상이 치아관리에 이롭지 않습니다. 거기 다가 마음마저도 나태해져 임신 중에 치아를 상하게 하는 엄마들이 많습니다. 엄마의 치아가 나빠지는 것은 엄마자신에게도 손해이지만, 장차 엄마를 보고 배울 뱃속의 아기에게도 안 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엄마를 위해서도 아기를 위해서도 자신의 치아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둘째: 칫솔질. 임신을 했던 안했던 칫솔질은 치아건강의 기본입니다. 식사 후, 간식을 먹은 후, 자기전에 꼭 칫솔질을 해야 합니다.
셋째: 칫솔질이 정 어려우면 양치질만이라도. 입덧으로 칫솔질이 어려우면 물을 입에 물고 치아와 치아사이로 세게 펌프질을 하고 뱉어냅시다. 전동 칫솔이나 물세척기구 (Water-pik)의 사용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넷째:치아가 아프거나 이상하면 치과에 가서 상담하여야 합니다.
'임신하기 전에 모든 치료를 마쳤다면 얼마나 좋았을까?'라고 생각하기엔 이미 늦어버린 때인 임신 중에 치아가 몹시아파서 치과를 찾는 임신부가 꽤 많습니다. '아기에겐 어떤 영향이 없을까'라는 불안과 함께 어쩔 수 없이 치과에 나오는
엄마의 마음은 몹시 후회스러울 것입니다. 앞으로 또다시 아이를 가질 경우에 꼭 치과에 가서 사전치료를 받기 바랍니다.
첫째: 다행히 치과에서 사용하는 대부분의 약, 마취주사등은 산모나 태아에게 결정적 해는 없 습니다.
둘째: 임신 중기(임신4-6개월)에 치료하는 게 좋습니다. 임신초기엔 태아가 처음 발생되어가는 시기이고 임신말기엔 각 장기들이 완성되어가는 시기이므로 임신중기때 치료하는 것이 그 중 안전합니다.
셋째: 하지만 치료를 하지 않을 수 없을 땐 가능한 빨리 치료하는게 좋습니다.
넷째: 치과의사에게 반드시 임신사실을 알려야 합니다.
다섯째: 치과에선 복잡한 치료는 뒤로 미루고 증상을 완화시키는 치료위주로 할 것입니다.
여섯째: X-ray를 찍게 된다면 다시한번 임신사실을 알려야 합니다.
일곱째: 임신 말기(임신7개월~출산)때는 치과의자에 장기간 누워있을 경우 아 이가 배에 있는 혈관을 눌러 쇼크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치료하는 도중 에 똑바로 앉는등의 자세를 바꿔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여덟째: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다음번 임신하기 전에 꼭 치과에 들러 치료를 미 리 미리 합시다.
임신중에 의사의 처방없이 약을 먹는 것은 기형, 발육부진등 태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은 이미 상식이 되었습니다. 치아와 관계되는 약에는 테트라싸이클린이라는 항생제가 있는데 치아의 발육기간중에 이 약을 먹을 경우 치아에 갈색 착색을 일으킬 뿐 아니라 치아의 형성과정에 영향을 끼쳐 치질이 약해집니다. 따라서 임신부나 8세이하의 어린이는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테트라싸이클린을 먹어서는 안됩니다. 그러므로 임신부나 임신했을 확률이 있으신 분은 병원에서 꼭 임신을 얘기해야 합니다.
귀여운 아기에게 건강한 웃음을, 큰일해 낸 엄마에게 따뜻한 마음을, 곁에서 힘써 준 아빠에게 행복한 미래를 보냅니다.
축하합니다! 아기가 태어나면 할일이 많다. 몸조리 하랴, 아기 이름지으랴, 출생신고하랴, 우유먹일랴, 기저귀 갈랴,
아기 이불 장만하랴, 집안 일 정리하랴, 우유병 소독하랴, 아기 목욕시키랴, 아기 재울랴, 친척들에게 전화하랴,
축하전화받으랴, 축하술먹으랴, 아기때문에 밤에 잠 못자랴, 엄마의 우울증을 없애랴..... 정말 아기 탄생의 벅찬 기대감을 확인할 겨를도 없이 숨가뿐 하루하루가 지나가고 때론 짜증이 납니다. 할일도 많고 몸도 마음도 힘이 들겠지만 출산후엔 꼭 치과에 가봐야합니다.
첫째: 임신 중 치료 못한 치아도 있을 것이고,
둘째:임신중 여러 원인에 의해 치아가 나빠졌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셋째:출산후에도 임신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치아관리에 소홀해질 수 있습니다. 몸조리한다고 뜨거운 국물이나 단음식을 여러번에 걸쳐서 먹는다거나, 칫솔 질에 소홀해지는 것은 대표적 경우입니다. 여자의 치아는 임신전후로 많이 나빠질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합시다.
따르릉. 어느날 내가 잘 아는 선배로부터 전화가 왔다. 선배는 근심어린 목소리로 말을 하였다. 아기의 입안을 보니 잇몸이 약간 볼록하고 하얗게 된 부분이 있어서 이거 혹시 이가 나는것 아니냐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일종의 구강조직을 만들고 남은 찌꺼기로서 생후 몇 주내에 없어지므로 치료할 필요가 없으니 몇 주 기다려보라고 말씀드렸더니 선배는 안심하면서 또다시 생글생글 웃었다. 그런데 실제로 생후 3개월이내에 치아가 나오는 경우도 있으며, 태어나면서부터 치아를 가지고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 옆니가 제자리로 잘 나올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치아를 유지시켜 주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치아가 심하게 흔들려서 아기가 삼킬 위험이 있다거나 치아가 날카로와 아기의 혀에 상처를 준다거나 아기가 젖을 먹는데 방해가 될 수 있을 땐 빼주어야 합니다.
아기의 첫이는 대략 생후 6∼8개월 사이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이때의 아기는 침을 많이 흘리고, 무엇이든 입안에 넣고 깨물려고 합니다. 침을 많이 흘리는 것은 이 시기에 아기의 침샘이 발달하여 침이 나오게 되나 아직 입주위의 발달이 덜되있어 침이 흘러나지 않도록 조절을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입안에 물건을 넣고 깨물려고 하는 것은 치아가 날 때 잇몸이 간질간질해서가 아닌지 생각됩니다. 이가 날려는 아이의 잇몸을 무언가로 문질러 주면 아이는 시원하다는 듯 좋아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가 날 때 잇몸이 약간 부풀어 오르거나 붉으스름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흔히 생각하듯 이가 날 때는 열이 난다거나 감기에 걸린다거나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시 말하자면 몸이 아픈것과 이가 나는 것은 아무 상관이 없으니 이럴땐 소아과에 데려가셔서 진찰을 받아봐야 하겠습니다.
우리 아인 늦어요. 엄마들은 아이의 변화에 늘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면서 하루하루의 변화에 흥분과 기대를 가지게 됩니다. 특히 치아가 잇몸을 뚫고 앙증맞게 나오는 때의 그 획기적 변화의 힘이란 정말 놀라운 것이죠. 하지만 대개의 아이들의 치아가 나오는 시기보다 늦거나 빨라지면 엄마들은 무척 걱정을 하게 됩니다."어? 우리 아기는 3개월 밖에 안됐는데... 이빨이 너무 빨라서 안좋은 것이냐?" "우리 아기는 돌이 다되가는데 한 개도 안나왔어. 옆집 에는 벌써 4개가 나왔는데.... 이거 무슨 이상이 있는 것 아냐?" 흥분과 기대가 불안과 초조로 변하는 것이지요. 그러나 전혀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안심하십시요. 아이에 따라 입안에 치아가 나오는 시기는 6개월 내외의 차이가 있습니다. 만약 정상보다 6개월이상 지났어도 치아가 나오지 않았을 경우엔 치과에 가서 X-ray를 찍어보면 치아가 올라오고 있는 지 아닌 지를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아이의 치아가 조금 늦게 나온다거나 일찍 나왔다고 걱정할 아무런 이유가 없습니다.
유치(젖니, 가는이)란 위·아래 총 20개의 치아로서 나중에 영구치로 대체될 때까지 6~12년의 생명을 갖는 한시적인 치아이다. 그러나 빠질이라고 해서 그 기능과 중요성을 무시하고 관리를 소흘히 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성인에 있어서 영구치의 역할과 어린이에게 있어서 유치의 역할은 같을 뿐 아니라 오히려 어떤 면에선 유치가 영구치보다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해내고 있습니다. 첫째:유치는 음식물을 씹고 말하는데 필요할 뿐 아니라 앞으로 영구치가 제자리로 나오도록 간격을 유지하고 영구치를 안내합니다. 그래서 유치가 썩거나 빠져버렸을 경우엔 영구치가 제자리에 나오질 못하고 만니다. 둘째: 유치는 입주의 뼈와 근육의 발달에 영향을 끼쳐 어린이의 얼굴모양을 결정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눈이며 손이며 발이 두번 나온다면 참 좋을 것입니다. 한번은 연습삼아 써보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그 다음번에 나오는 장기를 잘 간수하면 되니까 말입니다. 인체내의 다른 장기와는 다르게 유독 치아만은 왜 두번 나올까? 그것은 아마도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일 것이다. 치아는 생존과 직결되어 있습니다. 먹어야 산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생명은 한 번의 기회를 더 주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기회가 한번 더 있다고 해서 유치의 관리를 소홀히 한다면 영구치도 역시 소홀해지기 쉽습니다."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우리의 생명이 우리에게 준 크나큰 선물을 고이 간직합니다.
코끝과 턱 끝을 연결한 선을 중심으로 왼쪽과 오른쪽에 있는 치아가 같은 모양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윗니를 살펴봅시다. 앞니가 좌우에 2개씩 나왔고, 송곳니가 좌우에 1개씩, 어금니가 좌. 우에 2개씩 나 있습니다. 이를 합치면 10개의 치아가 됩니다. 아랫니의 치아 배열도 똑같은 방식으로 10개가 있어서, 윗니와 아랫니를 합치면 총 20개의 치아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앞니로 물지 않고 밥먹을 때처럼 입을 다물었을 때 앞니는 어금니든 윗니가 아랫니의 바깥쪽에 있어야 정상적인 모습입니다. 치아의 속 구조는 영구치와 똑 같이 법랑질(에나멜,Enamal), 상아질(덴틴Dentin) 백악질(시멘툼,Cementum),신경조직(치수조직,Pulp)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니 영구치의 구조를 참고하십시요.
내가 잘 아는 선배님이 몇 년전 스켈링을 하고나서 걱정스레 내게 물어온 적이 있다. "그런데 말야 내 딸애, 걔가 요즘 이가 나거든?""아 그래요. 벌써 그렇게 됐나요?"그런데 "끝이 울퉁불퉁하게 생겼어! 손가락으로 만져보면 꺼끌꺼끌 하더라고. 뭐가 잘못된거 아냐? " 선배님에겐 음악공부 하느라고 늦게 얻은 딸 아이가 있는데 얼마나 예뻐하는지 모른다. 그런 딸 아이의 입에서 이가 나왔는데 울퉁불퉁하다니!잇몸을 뚫고 예쁜치아가 세상에 첫 모습을 드러낼 때 아빠는 전율할 만큼 신비로움을 느꼈는데. 하얗고 앙증맞게 작은 치아를 드러내며 웃는 아기의 모습이 이라도 예쁜데 . 그러나 , 원래 새로 나오는 치아는 앞니의 겨우 톱니처럼 울퉁불퉁하고 어금니는 날카로운 산과 깊은 골짜기를 가지는데 차츰 치아를 사용하면서 그 표면이 닳아 점점 평탄한 모양을 갖추어 간다.
충치의 대부분은 치아가 입안에 모습을 나타내고 나서부터 2~3년사이에 생 깁니다. 이때가 칫솔질하기도 어려울 뿐 아니라 치아의 구조가 덜 단단해져 있어서 외부의 침략에 약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아이의 칫솔질 습관을 일 찍 들이도록 하는게 중요합니다. 칫솔질은 부모의 책임입니다. '이렇게 어린데 칫솔질 할수 있겠어?'라고 생각하시면 실제로 아이에게 칫 솔질을 시켜줘보세요. 아이는 무척 좋아하면서 더 해달라고 조르기도 하고 칫 솔을 입에 물고 흉내를 내기도 하고 칫솔을 뺏으면 앙앙거리며 웁니다.' 칫 솔질은 귀찮고 힘든것 '이라는 고정관념도 어른들의 것입니다. 첫째: 아직 이가 나오지 않았을 때: 잇몸을 거즈로 닦아주시면 깨끗해질 뿐 아니라 잇몸이 튼튼해집니다. 엄지, 검지 두 손가락을 이용하여 잇몸을 거즈로 잡듯이 하여 닦아주십 시오. 둘째: 이제 예쁜 앞니가 나왔을 때: 치아가 잇몸을 뚫고 입안에 일단 나오면 칫솔질을 해주는 것이 원칙입니 다.썩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또한 칫솔모양의 장난감이나 어린이용 칫솔을 가지고 놀게 함으로써 칫솔 에 익숙해지도록해 주는 게 좋습니다. 만약 아이가 칫솔질을 싫어한다면 거즈로라도 치아를 닦아주십시요. 셋째: 어금니가 나왔을 때: 대략 14∼30개월 되는 때 어금니가 나오죠. 어금니는 깊은 골이 있어 거 즈로도 닦기가 매우 어려우므로 어금니가 나오면 칫솔을 사용해야만 합니 다. 처음부터 치약을 묻히면 아이가 구역질을 하게 되고 또한 치약을 삼킬 우 려가 있으므로 맨 칫솔로 입을 행궈가며 해 주십시요.
③역시"아 "- 한상태에서 어금니의 혀쪽면을 닦는데 왼쪽아래, 오른쪽 아래, 왼쪽위, 오른쪽 위를 닦고
④ "아-" 한 상태에서 앞니의 혀쪽면을 닦는데 아랫쪽 먼저 닦고 위쪽을 닦는 다. 물론 이 순서는 일률적으로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고 아이가 가장 편하게 여기는 순서를 찾아내면 됩니다. 순서를 정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순서 없이 닦다보면 닦이지 않고 빠지는 부위가 생길수 있기 때문입니다. 둘째: 한곳을 끝내고 다음 곳으로 여기저기 닦다가 하는 식으로 옮겨다니며 닦지 말고 순서대로 한 곳을 정성껏 다 닦고 나서 그다음 자리로 옮겨 닦는 식으로 마무리를 해가며 닦아주시는게 좋습니다. 예컨데 한군데 당 10번을 닦으라고 했을 때 왼쪽 5번 닦고, 또 오른쪽 5번 닦고 또 왼쪽 5번닦고 또 오른쪽 5번 닦고...하는 식으로 닦지 말고 왼쪽 10번을 다 닦고 난 다음 다른 쪽을 또 10번 닦으라는 얘기지요.
넷째: 연습을 열심히 칫솔질은 연습에 의해 숙달되는 것이지 자연스레 되는게 아닙니다. 열심히 연습하시고 잘 모르겠으면 치과에
가서 물어 보십시오. 요즘 충치는 말이죠 99%노려과 1%의 유전으로 막아진다는 것을 아실는지 모르겠습니다.
여섯째: 이당 이를 닦여주는 것, 엄마나 아이나 기쁜 마음을 가질수 있도록 노력하십시오. 칫솔질 시간만 되면 속이 부글부글 ㄱ어 올라 엄마의 인내력 시험을 하게 되죠. 하지만 엄마가 짜증내면 낼수록 아이의 칫솔질에 대한 이미지가 나빠진다는 것은 불을 보듯뻔한 것 아니겠습니까? 그저 극기 훈련한다 생각하시고 즐거운 마음을 가져보십시오. 그리고 아이들에게도 뭔가 칫솔질이 스스로에게 유익하다는 것을 계속 일깨우쳐 줄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들도요 생각보다는 이성적일때가 많이 있거든요. 또한 재밋는 노래나 이야기를 해주면서 칫솔질을 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일 것입니다. 자,그럼 이제 치아를 닦는 방법을 같이 익혀 봅시다. 중요한건 앞에서도 애기한 듯 눈으로만 보지말고 연습을 하는 것입니다. 아이와 함께 놀이하듯 서로 상의하면서 연습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입니다. 다섯째: 먹은 음식에 따라 달리 닦으십시오. 즉 엿이나 캬라멜 끈적끈적하고 달콤한 음식을 먹었을 때는 더욱 잘 닦아야 합니다. 사탕을 씹어 먹었다거나 끈적한 비스켓, 끈적한 과자 등을 먹었을 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특히 씹는 면에는 깊은 골이 있으므로 이런 음식을 먹은 후엔 두배더 노력을 들인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어린이에게는 어린이에게 맞는 칫솔질을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어린이는 치아도 작고 입도 작아서 어른의 칫솔질 방법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어린이들도 옆으로 닦는 것이 무난합니다. 우선 아이의 치아를 바깥쪽면(뺨쪽, 입술쪽면), 씹는 면, 안쪽면(혀쪽면), 치아 사이의 면등, 4부분으로 나누어 생각하고, 혀와 잇몸도 닦아 준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1)바깥쪽면(뺨쪽, 입술쪽면) 치아 배열의 굴곡을 따라서 윗니, 아랫니 각각 4부분으로 나누어 닦습니다. 경계선은 옆 그림(그림*)처럼 좌우 송곳니의 볼록하게 나온 중앙부분과 정 가운데로 두는 것이 좋습니다. 즉 위, 아랫니를 총 8부분으로 나누어 닦는
셈입니다. 먼저 "이-"을 한 후, 칫솔을 치아 면에 대고 한 부분당 10여회씩 문지르듯이 옆으로 닦아 줍니다. 이때 칫솔질의
진동폭은 길게 주지 않고 짧게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2)씹는면 "아-"를 한 상태에서 어금니의 씹는 면을 앞뒤로 10회쯤 닦아 줍니다. 씹는 면은 골이 깊어 닦기가 쉽지 않으므로 신경 써서 닦아야 합니다. 특히 캬라멜처럼 끈적한 것을 먹었을 때는 더 많이 닦아 주어야 합니다. 이때도 바깥쪽면과 마찬가지로 앞 뒤 진동폭을 짧게 해 주어야 깊은 골을 잘 닦을 수 있습니다.
(3)안쪽면(혀쪽면) 혀쪽면은 두 부분으로 나누어 생각해야 합니다. (ⅰ)어금니 혀쪽면 "아-"한 상태에서 칫솔을 치아 면에 대고
바깥쪽면을 닦듯이 앞뒤로 짧게 왔다갔다 하면서 닦아 줍니다. (ⅱ)송곳니에서 송곳니 사이 이 부분은 치아가 곡선으로
배열되어 있기 때문에 칫솔을 옆으로 해서는 잘 닦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이 부분에서는 칫솔을 세워서 치아면과 칫솔대가
평행이 되도록 한 다음 치아를 ㅎ듯이 잇몸 쪽에서 치아 끝 방향으로 잡아 당기며 닦아야 합니다. 치아 하나하나를 따로따로
닦아야 하며, 한 치아당 10회 정도쯤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영구치의 칫솔질 방법과 같으므로 Ⅴ-6을 참고 하십시오.
(4)치아와 치아 사이의 면(잇실 참고)
(5)잇몸과 혀 치아를 다 닦은뒤에는 칫솔로 잇몸과 혀를 가볍게 문질러 줍니다.이곳에 낀
프라그(치태)를 제거할 뿐만 아니라 맛사지 효과도 있어 잇몸을 튼튼하게 할 수 있습니다.
(6)입헹굼 입을 헹굴 때는 물을 입에 물고입을 다문다음 물을 치아 사이로 강하게 들락거리게 하면 됩니다. 이때 뺨이 볼록볼록하게 되고 '푸카푸카'하는 소리가
들리면 제대로 해준 것입니다.
1.스스로 닦을 때 컵에 물을 받아 놓고 거울을 보면서 닦는 것이 좋습니다. ② 부모님이 닦아 줄 때 아이의 치아를 빠짐없이 구석구석 잘 닦아 줘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닦 이는 부위를 확인해가면서 닦아줘야 하는데 치과에서 치과의사가 환자를 보 는 자세를 취하면 제일 좋습니다. 아래에 몇가지를 소개하지만 스스로 터득 하여서 자세를 만들어 내면 됩니다. ⓐ 부모님이 책상다리로 앉아 아이를 다리위에 눕힙니다. 왼팔로 아기의 머리를 받히고 닦는 부위를 확인해 가면서 닦아주면 됩니다. 아이 가 치약거품 등의 원인으로 구역질을 할 경우엔 물로 입을 행군 다음 다시 닦아 줍니다. ⓑ 아이를 옆에 눕히고 부모님이 앉아서 닦아주는 방법도 괜찮습니다. 뒤로 많이 누운 의자에 아이를 눕게 하면 더욱 좋습니다. ⓒ 부모가 책상다리를 하거나 무릅꿇고 앉거나 옆으로 앉거나 어쨌든 편한 방법으로 앉은 다음 아이 머리를 부모의 다리에 베고 눕게 하여 닦는 다. ⓓ 마주본 상태에서 아이를 세우고 부모가 앉아서 닦는 방법입니다.부모에 겐 불편한 방법입니다만 아이는 제일 좋아하는 방법일 수 있지요.
둥근 해가 떴습니다. 자리에서 일어나서 제일 먼저 이를 닦자 윗니 아랫니 닦자…" 칫솔질 방법 못지 않게 언제 닦아주느냐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매일 이를 잘 닦는데도 이가 썩는 경우의 대부분은 칫솔질을 제때 해주지 않은 경우 이기때문입니다. 얼마전에 이런 어린이 노래가 유행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노래의 가사 내용이 틀렸죠. 열심히 이를 닦고 나서 음식을 먹는다면 기분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치아건강에는 하등의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음식물이 입안에 잔뜩 남아 있을 테니까요. 그래서 이 노래는 치과계의 반발을 받고서는 요즘엔 자취를 감춰버렸습니다. 노래가 재밋고 잘 만들어져 있었으므로 가사만 조금 바꿔서 계속 불려졌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첫째: 당분을 먹은 다음 각설하고 충치의 원인은 당분입니다. 그렇다면 칫솔질의 제일 큰 목적은 바로 이 당분을 제거하는 것이라고 생각해도 될것입니다. 따라서 당분을 먹은 다음에는 곧바로 칫솔질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밥먹은 다음에 칫솔질을 한다'라고 알고 있는데 물론 식사 후 칫솔질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은 좋습니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은 밥보다도 아이들의 간식에 훨씬 많은 당분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간식을 정해진 시간에 먹고서 꼭 칫솔질을 해주는 것입니다. 둘째: 잠자기 바로전에 또한 저녁에 자기전에 하는 칫솔질은 아주 중요합니다. 밤에는 음식물 왕래나 침의 왕래에 의해 자연적으로 치아가 닦이는 현상이 없을 뿐 아니라 침이 적게나와 침에 의한 산의 중화작용이 이루어지지 않으므로 세균들은 그야말로 밤의 천국을 맞이하여 치아를 마음껏 썩게 만들 것입니다.따라서 열심히 이를 닦는다음"쥬스 한잔" "우유한잔" "파인 한주각"하며 음식을 먹고 잔다면"충치야 어이있었니? 보고싶다 충치야!! 하는 꼴이 되고 말 것입니다. 위에서 말한 두가지, 즉 당분을 먹은 다음 이닦기, 잘때는 칫솔질 후에 아무것도 안먹기를 습관화하기에 성공한다면 아이들 치아관리의 90%이상이 해결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성장함에 따라 모든 일을 스스로 해보길 원하게 됩니다. 칫솔질도 마찬가지지요. 그러나 다른 일도 그렇듯이 아직 아이가 스스로 하는칫솔질은 제대로 되지 않을 것입니다. 대게는 앞니의 바깥쪽면(입술쪽면)만을 열심히 문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이때는 먼저 아이가 혼자 닦도록 해주고 부모님이 다시한번 마무리를 하면서 차근차근 칫솔질방법 을 가르쳐주는게 좋습니다. 혼자 닦는다고 방치하면 충치가 생길 가능성이 크거든요. 4-19-1 . 매일 이를 닦는데도 썩었어요. 참 억울한 노릇이죠? 매일 이를 닦는 것 같았는데 어느날 아이의 이를 본 순간 까맣게 썩은 충치가 발견되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은 아닐 것입니다. 이럴 때 엄마는 '원래 선천적으로 약한가?'라는 의문을 가질 것입니다. 이런 생각은 '3-23 우리 아인 선천적으로 약해요'를 보시면 잘못된 생각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정말 왜 썩었을까요? 이제 저하고 같이 몇가지 사항을 짚어보면 아마 고개를 끄덕이실 겁니다. 첫째: 이를 아이 스스로 혼자 닦나요? 이럴 땐 '3-13-1 우리 아인 혼자 닦아요'를 보세요. 둘째: 간식은 어떤가요? 충치의 원인은 당분입니다. 사실 세끼 식사때보다 간식시간에 당분섭취를 많이 하지요.'3-19 간식을 먹어요'를 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셋째: 밤에 이를 닦은 다음 자기전에 무얼 먹지 않나요? 충치는 잠을 잘 때 가장 잘 생깁니다.(3-12학교) 애써 이를 닦은 다음 음식을 먹는 다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꼭 자기직전에 칫솔질을 하고 아무것도 먹지 않은채 자는 습관을 들이십시 요. 넷째: 칫솔질은 제대로 하는지요? '3-11 칫솔질 방법'을 보고 제대로 된 칫솔질을 하는 게 중요합니다.
칫솔질을 더욱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치약과 칫솔 선택에 신중해야 합니다. 「치약의 선택」 치약은 불소가 들어 있으면서 어린이가 좋아하는 맛이 나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불소는 적당량을 치아에 묻히거나 먹으면 치아의 구조를 튼튼하게 바꾸는 성질이 있는 이로운 무기질입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치약을 많이 묻혀 칫솔질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칫솔질은 칫솔에 의한 기계적 작용에 의한 것이므로 치약을 많이 묻혔다고 해서 칫솔질이 잘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구역질을 일으켜 칫솔질을 어렵게 하고, 치약을 먹게 되는 안좋은 결과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콩알 크기 만큼의 치약으로도 칫솔질은 잘 할수 있으니까요ㅗ. 「칫솔의 선택」 칫솔의 경우에는 머리 부분이 작은 어린이용 칫솔을 사용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칫솔대는 구부러진 것보다는 반듯한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칫솔을 선택했다고 해도 관리를 잘 하지 못하면 소용이 없습니다. 칫솔을 사용한 후에는 흐르는 물에 잘 씻어서 칫솔모를 위로 가레 하여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건조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젖어 있거나 치약이 묻어 있으면 세균에 오염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칫솔이 휘어지거나 닳아있으면 잘 닦이지 않으믈고 보통 1∼2개월에 한 번씩은 새 칫솔로 갈아주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러나 아이들의 경우에는 칫솔로 장난을 치거나 하여 칫솔이 상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자주 점검해주는 것이 바랍직합니다.
치아의 성장에는 칼슘, 인, 비타민 등이 필요합니다. 이런 영양소는 야채, 과일, 생선, 해초, 우유, 계란, 치즈 등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이런 반찬 만을 매일 먹는다면 아이에게나 엄마에게나 고역일 것입니다. 그리고 치아 성장만 위해 그에 따른 중요한 영양소만을 섭취하는 것이 정작 치아 건강과 신체 건강에 적합한 방법은 아닙니다. 음식의 구별없이,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음식을 먹어서 균형잡힌 영양분을 섭취할 때 아이의 치아는 다른 신체조직과 더불어 튼튼하게 잘랄 것이기 때문입니다. 즉, 균형잡힌 영양분의 섭취가 아이들의 정신 건강이나 육체 건강에 좋다고 하겠습니다.
충치의 원인은 당분이므로 단맛이 나는 음식이 치아를 썩게 하지만 대부분의 음식이 조금씩은 충치를 유발합니다. 그리고 음식의 당도뿐 아니라 그 점도(끈끈한 정도)가 충치 유발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끈적한 음식일수록 치아에 붙어서 떨어지지 않고 오래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즉, 당분의 양보다도 당분이 남아 있는 시간이 길면 길수록 충치가 잘 생긴다는 얘기입니다. 예를 들어 설탕과 캬라멜을 비교하면 어느 것이 더 충치를 잘 유발할까요? 당연히 잘 들러붙는 캬라멜인 것입니다. 또한 산(Acid)에 의해 직접적으로 치아가 용해되므로 탄산음료(콜라, 사이다 등)나 유산음료도 아주 좋지 않은 음식입니다.(3-9 참고) 그러므로 이런 음식을 먹고난 뒤에는 칫솔질을 더욱더 잘해주어야 겠습니다.
무럭무럭 자라나는 아이를 보면 밝은 미래와 꿈과 희망의 함박웃음이 보이는 것같죠. 때론 굳어져 있는 것 같은 엄마, 아빠의 미래가 왜소해져 버리는 커다란 힘을 아이의 뛰노는 뒷모습에서 느끼게 됩니다. 아이는 정말 어느덧 쑥-쑥- 큽니다. 이렇게 성장하는 아이에겐 많은 영양분이 필요할 텐데 하루 세끼의 식사로는 그 양이 모자라므로 간식은 아이의 성장에 꼭 필요합니다. 부모님이 책을 보고 영양분을 고려하여 여러가지 맛있는 간식을 만들어 준다면 더할 나위 없겠죠. 그러나 대부분의 아이들이 잘 먹는 간식이 충치를 유발하는 식품이라는데 문제가 있습니다.그렇다고 충치걱정 때문에 간식을 안 먹일수도 없지요. 이왕 달콤한 과자류를 먹을 경우엔 되도록 짧은 시간안에 정해진 양을 먹고 꼭 칫솔질을 하는게 중요합니다. 입안에 당분이 머물러 있는 시간이 짧을수록 좋기 때문이지요... 마찬가지 이유로 끈적끈적한 캬라멜은 치아에 달라붙게 되어 좋지 않습니다.(3-18.참고) 또한 밥을 먹은 다음은 이를 잘 닦다가도 간식을 먹고 나서는 이를 닦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밥보다도 간식에 더 많은 당분이 있으므로 간식을 먹은다음엔 오히려 더욱 더 칫솔질을 잘 해주어야 합니다. '충치의 원인은 당분이다'라는 것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귀여운 아이가 건강한 이를 가지고 건강하게 자라도록 엄마, 아빠가 도와 주셔야 합니다.
병, 영양분부족, 유전, 원인불명등의 이유로 치아구조가 선천적으로 약한 경우도 있으나 이는 매우 드물게 나타나는 특별한 경우입니다. 일반적인 경우로는 진료를 하면서 느끼는 것인데 어떤 가족은 충치에 저항력이 강하다거나 치아가 매우 단단함을 느끼는 반면 어떤 가족은 치아가 약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러한 사실에 대해선 아직은 확실한 정설이 없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충치는 당분과 세균이 합쳐질 때 일어나므로, 당분의 관리만 잘해주면 약한치아든 강한치아든, 저항력이 있든 없든 상관없이 충치가 생길 수 없는 것입니다. 다시말하면 우유병을 오래 사용한다든가, 당분을 많이 먹는다든가, 칫솔질을 대충한다든가하는 원인에 의해 충치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선천적으로 치아가 약하다는 말을 하기 이전에 썩지 않게하는 방법을 찾아야 겠습니다. 만일 아이의 치아가 선천적으로 약하다면 더욱더 관리에 신경을 써야겠죠? 하여간 그날 난 그 엄마때문에 갈비에서 통닭까지 배고픔을 참으면서 침을 꼴깍거렸습니다.
충치의 원인은 당분입니다. 그렇다고 당분에 의해 직접적으로 충치가 생기지는 않습니다. 우리 입안에는 많은 세균이 항상 살고 있는데 이 세균들이 입안에 들어 온 당분을 맛있게 먹고서는 산(acid)를 방출합니다. 바로 이 산(acid)형성이 충치발생의 직접적인 원인입니다. 즉, 배춧잎을 갉아먹는 배추벌레처럼 세균이 치아를 직접 갉아 먹는 것은 아닙니다. 세균이 아무리 많이 있어도 당분이 없으면 산이 형성되지 않기 때문에 충치는 생기지 않습니다. 야채와 날고기만을 먹던 원시인의 치아에서는 충치가 발견되지 않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치아관련 동화나 그림에서 병균들이 긴창을 들고 치아를 찌르는 것은 표현상의 상상력을 발휘한 것일 뿐이지요. 역으로 당분이 아무리 많이 있어도 세균이 없으면 산이 형성되지 않기 때문에 역시 충치는 생기지 않습니다. 멸균처리된 치아를 설탕물에 아무리 오래 넣더라도 치아가 썩는 것을 볼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당분과 세균이 없어도 산(acid)에 치아가 노출된다면 치아는 녹아내립니다. 산이 치아를 직접 공격하기 때문이지요. 콜라나 사이다 등의 탄산음료나 요쿠르트 등의 유산음료에 치아를 넣어놓으면 치아가 녹는 것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세균+당분→산 (Acid)→ 충치발생 이상을 종합해 볼 때 우리가 치아를 안 썩게 하기 위해서는 입안의 세균을 없애거나 단음시과 산성음료를 먹지 않아야 되죠. 입안의 세균을 없애는 방법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그렇다고 단 음식과 산성의 음료등을 일절 먹지않는 것도 어려운 일입니다. 따라서 충치예방의 최선책은 당분과 산을 닦아내는 칫솔질인 것입니다.
치아 건강을 유지하는 가장 기본적이고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칫솔질입니다. 제대로 된 칫솔질만 해주면 충치는 걱정이 없죠. 그러나 여러가지 여건상 칫솔질을 원리원칙대로 해주기란 힘이 듭니다. 그래서 인류는 칫솔질 이외에 치아를 안썩게 하는 방법을 연구해 왔습니다. ① 불소 불소는 치아구조를 튼튼하게 변화시키고, 치아표면에 보호 막을 형성시켜 주며, 세균들의 활동을 억제시키는 등 치아에는 이롭기 그지 없는 약물입 니다. 그래서 여러방면으로 불소를 도포하거나 복용하는 방법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우선 치약에 불소가 들어가는 것은 기본이지요. 또 아이가 만3세가 되면 치과에 아이를 데리고 가서 불소도포를 해주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만 2-3세에서부터 씹어먹을 수 있는 불소약이 개발되어 판매되고 있는데 씹을 때 불소가 도포되고, 먹음으로써 뼈속에서 자라나는 영구치를 튼튼하게 합니다.또한 불소양치액이 개발되어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불소도포나 불소약은 과용될 수 있으므로 치과의사와 상담하셔야 합니다. 불솔를 너무 많이 먹으면 치아에 하얀 점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② 상수도수 불소화. 제일 적은 비용으로 제일 많은 사람이 효과를 볼 수 있는 충치예방 방법이 상수도수 불소화작업입니다. 수도물에 불소를 일정비율 섞어서 그 물로 국도 끓여먹고 밥도 해먹고 보리차물도 만들어 먹음으로써 불소도포효과와 불소복용 효과를 동시에 가져올 수 있습니다. 약 60%이상의 충치예방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부작용은 현재까지 밝혀진 바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선 진해시와 청주시에서 시범실시되고 있는데, 어서 빨리 전 지 역으로 확산이 되어야만 하겠습니다. ③ 씰런트(pit & fissere sealant) 치아중에서 가장 잘 썩는 부위는 어금니인데, 그 이유는 어금니는 깊은 골과 높은 산으로 이루어져 있어 음식물이 잘 닦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어 금니의 깊은 골을 씰런트( sealant)라는 특수재료로 메운다면 썩을 확률이 훨씬 줄어 들겠지요. 유치의 어금니와 특히 영구치중 제1대구치 6세구치가 나오면 씰런트를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씰런트를 했다고 해서 영구적으로 안 썩는 것은 아닙니다. 씰런트가 떨어질 수도 있으므로 몇달에 한번씩은 치과에 가서 확 인을 하고 만약 떨어졌다면 다시 적절한 조치를 받아야 합니다.
(특히 맞벌이 부부를 위하여) <¿aAo ¾ÆAI´A ´cºÐA≫ ¸¹AI ¸O½A´I´U.>예? 예 ! 아 줬지. 귀여운 내 새낀디 왜 안 줘. 울면 울지 말라고 사탕 사줘, 이쁘면 이쁘다고 콜라사줘, 다 사주고 싶지요. 그게 어쩠다고 그리요? 예? 당분이 이빨을 썩게 만든다고요? 하이고 의사양반. 모르는 소리 마소. 세상에 쌔고 쌘게 사탕이고 초코렛트인디 어떻게 안사주고 베길 재간 있간디? 예? 칫솔질? 아 그깟놈의 칫솔질은 하면 어떻고 안하며 어뗘? 지그 엄마가 저녁 때 와서 한 번 해주면 그만이지. 아, 옛날 우리 때는 어디 치과라는 디는커녕 칫솔의 치자도 몰랐잖어요. 아 칫솔이 다 뭐예요 칫솔이. 요 손가락! 요 손가락에다가 소금 묻혀갖고 쑥싹 쑥싹 헌 다음 물 한 바가지 푹 퍼서 오르르르 페- 하면 그게 끝이었잖어요. 안 그리요? 짭짤한 입맛, 기억나시죠? 안난다고요? 하이고 선상님도 X-세대구만. 아 그런디, 요즘 애들은 치솔, 치약 다 있는디 왜 썩는 데요? 맨날 비타민이다 영양제다 우유다 칼슘이다, 세상에 밥안먹고 약만먹어도 배부르것어요. 근디 왜 썩어요? 썩어도 보통썩나요? 이빨이란 이빨은 다 썩어가지고 저녁때는 아프다고 딩굴고 낮에는 치과가기 싫다고 딩굴고 정말 징혀요 징혀... <¸A¹uAI ºIºIAC °æ¿i ¾O¸| A°¿i´A ≫c¶÷°u ¾o¸¶, ¾Æºu°¡ °øμ¿AC ³e·AA≫ μe¿ⓒ¾ß CO´I´U.>아
근디 뭘 알아야 면장을 한다고 모여서 무슨 얘기를 한다요. 보아하니 아들 놈도 며느리도 이빨에 대해서는 통 무식헌 것 같은디. 지들이 더 썩었어! Ⅲ-25. 안 아픈 데도 치료해요? "아프다고 하지도 않았는데 썩었어요?" "아프지도 않은데 치료해요?" 이러한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그러나 아프지 않다고 해서 안썩은 것은 아닙니다. 초기의 충치는 전혀 아프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치아의 겉표면인 법랑질엔 세포가 없기 때문입니다. 썩는 것이 조금 진행되어 상아질, 신경조직까지 침범하면 몹시 아프게 되지만, 신경조직까지 균이 침범했어도 안 아픈 경우도 있습니다. '치료는 아픈다음부터' 라는 생각으로 초기의 충치를 방치한다면 충치가 점점 진행되어 나쁜 결과를 초래하게 되죠. 반대로 조금 썩었을 때 치료하면 치료가 간단하므로 아이의 고통도 훨씬 덜어줄 수 있고, 건강에도 좋고 치료비가 적게 들어 경제적입니다. 지금 내 아이가 안 아프다고 하여 치아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집에서도 항상 입안을 관찰해 보시고 가까운 치과에 가서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여러 가지로
좋습니다.
(치료를 받다가 안 아프다고 그냥 두면?) 첫째: 썩은 이를 그냥 놔두면 이가 점점 더 썩어 들어가 아프게 됩니다.(3-56) 초기엔 찬물에 시리거나 단 음식을 먹을 때 아프다거나 음식물이 썩은 곳에 끼면 아프다고 느끼죠. 나중엔 뜨거운 물에도 통증을 느끼고 특히 밤에 잘려고 누우면 심한 통증이 오게 됩니다. 둘째: 썩은 이가 있는 쪽으로 잘 씹지 못합니다. 따라서 아이가 음식을 충분히 씹지 않은 상태에서 삼키므로 소화가 잘 안된다거나, 씹기 편한 부드러운 음식만을 먹게 되어 영양결핍이 되고 편식습관이 든다거나, 썩은 쪽으로 씹지 않고 썩지 않은 쪽으로만 씹는 편측저작을 하게 됩니다.(5-61 한쪽으로만 씹어요 참고) 셋째: 치아와 치아사이가 썩어들어가면 그 썩은 공간만큼 옆 치아가 좁혀지게 됩니다. 그럼으로해서 앞으로 영구치가 나올 공간이 모자라게 되어 영구치가 비뚤비뚤 덧니처럼 나오게 되죠. 넷째: 입냄새가 납니다.(5-21) 다섯째: 계속 썩어 들어가면 신경까지 균이 침범합니다. 이때 위에서 말한 것처럼 몹시 아플수도 있고 전혀 안 아플 수도 있습니다.(3-56) 치아의 신경이 죽으면 치아에 영양공급이 제대로 안되 썩은 나뭇가지처럼 작은힘에도 치아가 부서지기 쉽게 됩니다. 또한 신경을 따라 잇몸을 뚫고 고름이 흐를수도 있고 밑에서 올라오는 영구치가 손상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 염증이 급성으로 확산되면 얼굴이 눈까지 못뜰정도로 심하게 부으면서 아프고 열이 납니다. 여섯째: 혈관조직을 따라 균이 몸의 곳곳으로 침입합니다. 폐, 심장, 신장, 간 등 몸의 여러 장기에 문제를 일으켜 심지어는 사망에 이를 수도 있는 것이죠. 영국의 어느 여왕도 바로 하찮다고 여기는 충치 때문에 사망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이상에서 봤듯이 어차피 갈 이라고 생각해서 그냥 놔두면 예상하지 못했던 정신적, 육체적, 충격을 아이에게 가하는 것이 됩니다. 치아에 관심을 가지는 자세를 부모님이 적극 길들이셔야 합니다.
신경치료란 심한 충치나 심한 잇몸병 또는 치아의 부러짐으로 치아의 신경조직이 감염이 되었을 때 이 신경조직을 제거하고 그 자리를 특수한 재료로 채워 놓는 것을 말합니다. 대개의 경우 처음엔 마취를 하고 하며 통상 1-7일 간격으로 3-4회 정도의 치료가 필요하나 경우에 따라선 그보다 오래 걸릴 수도 있습니다. 신경치료한다고 해서 아이에게 특별한 감각의 마비라든가 심한 통증이 오는 것은 아니므로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신경치료한 치아는 씌어주시는게 좋습니다.
신경치료를 하면 치아에 수분이 공급되지 못하므로 치아가 마르게 됩니다. 그래서 건드리면 꺽어지는 마른 나뭇가지처럼, 씹는 힘에 의해 치아가 쉽게 깨질수 있는 상황이 됩니다. 따라서 신경치료한 치아는 씌어놔서 씹는 힘에 견딜수 있도록 해주어야 겠습니다. '어차피 가는 인데요'하면서 그냥 놔둘 경우 치아가 깨지게 되고 결국 빼게 되는 나쁜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또, 신경치료한 치아뿐 아니라 심하게 많이 썩은 치아도 때우는 것만으로는 약할 경우 씌어주는 것이 마찬가지 이유로 안전할 것입니다. 씌우게 될 경우, 유치는 미리 만들어져 있는 스테인리스 크라운(Stainless Crown)을 다듬어서 씌우는 방법도 있고, 본(Impression)을 떠서 금속이나 금으로 씌워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치과에 안가겠다고- 안가겠다고 겨우겨우 달래가며 치료하여 번쩍번쩍하는 금속으로 씌워놓기까지 하니, 보기에도 튼튼하고 다시는 썩을 것 같지 않아 한시름 놓이는 듯 하더니, 웬걸? '곧 있으면 영구치가 나올텐데 저렇게 금속으로 콱 씌워놨으니 영구치가 못나오는 것 아냐? 어떻게 저 금속을 뚫고 나와? 이거 뻐드렁니 되는 것 아냐?' 하는 불안감이 생기죠. 그러나 전혀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영구치는 올라오면서 유치의 뿌리를 흡수하게 됩니다. 그래서 유치를 씌웠던 씌우지 않았던 뿌리가 없는 유치는 흔들리게 되죠. 다시 말하자면 영구치가 올라오는 것은 유치의 뿌리와 관계되는 것이지 우리의 눈에 보이는 씌어놓은 부분과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결국 씌워놓은 치아는 씌운 금관과 함께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유치의 뿌리까지 씌워놓지 않는 한 영구치가 나오는데 방해받는 경우는 결코 없는 것이지요.
고통없이 치료하기 위해서 치과에서는 마취를 하게 됩니다. 신경치료를 할 때는 보통 마취를 하게 되고 충치치료를 할때에도 마취를 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마취한 다음날 입술이 붓거나 뺨에 상처가 나서 병원에 찾아오는 아이가 종종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이가 치과에서 마취를 했을 경우엔 다른 모든 치료와 마찬가지로 주의 사항을 잘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첫째: 아이들이 마취한 부분을 손톱으로 긁고 할퀸다거나, 입술을 깨물지 않도록 주의를 시켜야 합니다. 마취를 하게 되면 감각이 없어지고 그 부위가 붓거나 핏기가 없어져 볼 같은데가 하얗게 되고 약간 간지러운 느낌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손톱으로 긁고 할퀸다거나 입술을 깨물 수가 있는데 이때 아프지 않으므로 자신도 모르는 사이 상처를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둘째: 음식물을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물을 주게 되면 뺨이나 혀를 씹을 수도 있고 입술근육이 제대로 작동을 안하여 음식물이 흘러 내릴 수도 있습니다. 셋째: 입이 마취한 반대쪽으로 비뚫어 질수도 있으나 마취기운이 없어지면 정상으로 돌아오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넷째:마취가 깰 때 아이들은 아프다고 하기도 하는데 걱정할 것은 없습니다.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마취가 깨는데는 대략 2~3시간이 걸립니다. 마취가 깰 때는 꼭 얼었던 손이 녹을 때나, 또는 오래 앉았다가 일어날때 다리의 느낌처럼 '저르르'한데 아이들은 이것을 두고 아프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아이들에게 마취를 하는 것에 두려움을 갖습니다. 아이들의 성장이나 정서에 지장을 주지 않을까 하는 걱정 때문입니다. 그러나 마취를 했다고 해서 그러한 지장을 주는 것이 아니므로 안심해도 좋습니다.
어떤 부모님은 마치 의사가 대단한 잘못이라도 한것인양 따져가면서 '분명히 이 치과에서 치료했는데 때운 것이 왜 깨졌죠?' '분명히 다 치료했다고 했는데 왜 또 썩었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엔 차분하고 자상한 설명 이전에 치과의사도 인간인지라 화가 날 때가 많지요. 무엇이든 따지고 덤벼들어야 잘 살아가는 듯한 세태가 안타깝기도 하구요. 어찌됐건 한 번 치료해줬다고 해서 그 치아가 영구히 썩지 않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치료한 재료가 깨지거나 빠져서 탈이 날 수도 있고, 구강관리를 잘못하여 때우지 않은 치아의 부분이 썩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치료했으니까 이제 됐어'더 썩을거나 있겠어?'하면서 칫솔질을 소흘히 해주는 것은 정말 안되는 일이지요. 꼭 3∼6개월에 한 번씩을 치과에 방문하여 검진을 받으셔야 합니다.
(충치는 옆으로 전염되나요?) 정말 유치가 썩었다고 영구치도 썩어버린다면 절망적이겠죠. 앞으로의 모든 노력이 모두 다 쓸모가 없을 테니까 말입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충치는 전염이 된다거나 유전이 되는 것도 아니고 전신적인 질환도 아닙니다. 단지 개개의 치아가 당분에 노출되어 있는 정도에 따라 개개의 치아가 썩고 안썩고, 할 따름인 것이지요. 다시말하자면 앞니가 썩었다고 해서 그것이 전염되어 어금니까지 모두 썩어들어가는 것은 아닌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유치가 썩었다고 해서 영구치가 썩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다만 유치가 많이 썩어서 뿌리 끝에 고름이 잡혔을 때 영구치의 치아 형성이 방해를 받을 수는 있습니다.(3-55 참고) 그러나, 여기서 우리가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왜 유치가 썩었냐는 입니다. 분명 유치가 썩었다는 것은 당분을 많이 먹었다거나 칫솔질을 안했다거나 하는 원인이 있을 것이고 그 원인을 제거하지 않는 한 새로 나오는 영구치도 마찬가지 환경 속에서 마찬가지로 썩을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유치가 썩었다고 영구치도 썩는 것이 아닌 것은 우리의 생명이 우리에게 좋은 기회를 한번 더 제공하는 것입니다. 올바른 구강 습관을 들이는 것은 아이에게 있어 다른 무엇보다도 값진 선물일 것이고, 어쩌면 그것은 부모님의 책임입니다.
"이렇게 어린데 어떻게 치료 해요?" "너댓살은 돼야 치료하는거 아녜요?" 이렇듯- 만 3세 또는 만 5세가 되야지만 치과에 가는 것 인줄 잘 못 알고 계신 부모님이 많습니다. 그러나 치과적 문제가 야기될수 있는데, 즉 입안에 치아가 나온 다음 부터는 치과를 방문해서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가 썩었는데도 아직 어리다거나 안쓰럽다거나 많이 운다는 이유로 치과에 데려가지 않으면 아이에게 더 큰 고통을 주는 것 밖에 안됩니다. 집안에서 봐서는 전혀 이상이 실제로는 없는 것 같아도 치아가 썩어 있다거나 교정적인 문제점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입으로 숨을 쉬는 원인은 입으로 숨을 쉬는 습관, 알러지(Allergy)성 비염 같은 호흡기질환, 코가작거나 코의 구조가 이상한 경우, 편도선부위의 이상 등이 있습니다. 입으로 숨을 쉬게 되면 위, 아래 앞니가 튀어나오고, 어금니 교합이 맞지 않으며, 전체적으로 멍청한 인상을 주게되지요. 또한 입속이 말라있으므로 침의 여러가지 좋은 작용이 방해받게되어 충치와 잇몸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따라서 숨을 코로 쉬어야하는데 위에서 말한 원인을 제거해야만 가능할 것입니다. 단순한 습관인 경우엔 그 습관에 대한 설명과 지적을 통해서 해결할 수 있을 것이고 코나 편도선에 이상이 있을 경우엔 이비인후과 전문의와 상의를 해서 빨리 입으로 숨을 쉬는 습관을 없애야 겠습니다.
우유도 충치를 유발합니다. 우유를 먹으면 여러 가지 영양소가 많아 치아 몸에 좋지만, 우유가 입안에 있을 경우엔 우유역시 충치를 유발하는 음식일 뿐입니다. 특히 우유병을 물고 자는 경우는 대단히 좋지 않습니다. 충치는 밤에 잘 생기는 데요,밥새도록 끊임없이 충치균에게 영양분을 공급하는 격이 되는 것이니까요. 그래서 이런 경우 윗니 전부와 아래 어금니가 광범위하게 썩고 아래 앞니만 혀 때문에 보호되어 안 썩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병을 예방할려면 좋은 습관을 들이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아기가 우유병없인 못잘 경우엔 아기가 잠든 다음 꼭 우유병을 빼주십시오. 또 잘때는 우유대신 물을 우유병에 넣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낮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일정한 간격을 두고 우유를 먹여야지 마냥 입에 우유병을 달고 있으면 안됩니다.
우리 주의에 적지않은 엄마들은 젖병에 쥬스나 유산음료를 넣어 먹이고 있습니다.이런 경우 영양분을 떠나서 아기의 구강위생에는 아주 좋지 않습니다. 쥬스나 유산음료 모두다 이를 잘썩게 만드는 음식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똑같은 양의 유산음료를 먹는다 하더라도 우유병에 넣어먹으면 오래오래 먹음으로써 입안에 유산음료가 남아있는 시간이 길어져 충치가 생길 확률이 훨씬 높아집니다. 아기에게 차근차근 설명하여 이해하게 하십시오. 그래서 컵에 담아 먹는 습관을 들이고 먹은다음 꼭 치솔질을 하도록 하세요. 칫솔질이 어려울땐 물로 양치질이라도 시켜주십시오. 그리고 컵에 먹을 때도 컵을 들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조금씩 조금씩 오래오래 먹는 것은 안 좋겠지요? 아기의 이를 안썩게 만드는 것이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지만 그 일을 함으로써 아기에게 좋은 습관을 들이는 것이니 힘을 내도록 합시다.
아이가 손가락을 빠는 것 때문에 걱정하시는 부모님이 많을 것입니다. 손가락에 묻은 병원균이 입안에 들어가기도 하고 침을 흘려서 지저분해지기도 하고 손가락 마디가 굵어져서 밉게되기도 하죠. 여기서는 치과의 관점에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태어나서부터 3세경까지는 손가락을 빠는 습관은 생리적인 현상이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런 아이들의 대부분은 이미 엄마 뱃속에서부터 손가락 빨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5~6세가 되어도 이 버릇이 계속되면 안 좋은 결과를 초래합니다. 어떤 결과가 되는지 한 번 손가락을 빨아보실래요? 어떻습니까? 위 아래 앞니가 앞으로 툭 튀어나오겠지요? 그리고 뺨이 지속적으로 어금니 부위를 눌러서 전체 치아배열이 날카로운 'V'자 모양이 될것입니다. 그래서, 3세가 넘는 아이는 이런 습관을 없애야 하는데 이때 너무 강제적으로 못하게하지 말고 어린아이 스스로 손가락을 빠는것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도록 손가락을 빨때마다 말해주어서 서서히 그만두게 해야합니다. 손가락을 빠는 것을 잊을 정도의 다른 재밋는 일에 몰두하는 것도 방법이지요. 하지만 세상사가 내맘대로 내뜻대로 되간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아이에게 잘 타일러도 효과가 없을때가 많죠. 이럴 땐 손가락에 맛이 나쁜 약물을 발라주거나 또는 자고있을때 메니큐같은 것을 발라놓고 아이가 일어나면 손가락을 빨았기 때문에 손가락이 변했다고 말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치과에서는 손가락을 입안에 넣었을 때 아프게 만드는 교정장치를 사용합니다. 무슨 장치 무슨 방법을 쓰든, 강제적이 아니라 아이스스로 인식할수 있도록 설득하고 지적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보통 아래 입술은 빠는 경우가 많은데 이 버릇이 계속될 겨우 윗앞니는 앞으로 뻐드러지고 아래 앞니는 혀쪽으로 눕게되죠. 그리고 아래 입술이 두툼해지게 되며 항상 불그스름 합니다. 이 습관을 고쳐주는 방법은 역시 아이 스스로 자각하여 안하도록 설명을 해주고 그런 행위를 할 때마다 지적을 해주는 방법이 제일 좋겠고, 입술에 연고나 바셀린 등을 발라 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아이가 크면서 엄마, 아빠, 할머니에게 어린냥을 하는데 그중 대표적인 것이 혀와 턱을 내밀며 '에데데'하는 소리를 내는 것이죠. 그리고 꼭 어릿냥이 아닐지라도 어렸을 때부터 혀를 내미는 습관이 있는 아이가 있습니다. 이런 습관은 그냥두게되면 음식을 제대로 씹지도 못하고 발음도 부정확할 뿐 아니라 아랫턱도 따라나와 주걱턱처럼 보이게 되죠. 이런 경우에는 어린이에게 혀를 입천장 쪽으로 올리는 연습을 하게하여 습관을 고치게 하며, 이것이 잘 안 될 때는 혀를 밖으로 못나오게하는 교정장치를 입안에 끼기도 합니다. 아주 드물게는 선천적으로 혀가 커서 어쩔 수 없이 내미는 수도 있는데 이럴 땐 나중에 혀의 크기를 줄여주는 수술을 해야합니다.
치아가 구강내에 나오기 시작하면서 이를 가는 아이들은 밤에 잘때 시끄러운 소리를 내게 되는데 이습관은 젖니를 일찍 빠지게 하여 영구치가 나오는 것을 지연시키게 되므로 결국 치아모양이 삐뚤어지게 됩니다. 그러나 이 나이에서는 이갈기에 대한 특별한 치료방법이 없고 만일 이갈기의 문제가 정서적인 문제라면 정신과 의사와 상담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Ⅴ-참고)
아래 턱이 앞으로 나와있고 아래 앞니가 위쪽 앞니보다 앞으로 나와서 맞물리여 두꺼운 아래 입술이 앞으로 튀어나와 있는 경우로서 얼굴모양이 주걱터과 같은 형태를 갗추고 있으며 앞니 위아래 치아가 잘 맞지않아 식사시간도 오래걸립니다. 이런 경우에는 빨리 치과에 가서 검사를 받아 선천적으로 아래턱이 큰 경우인지 아니면 나쁜 습관이나 치아의 나쁜 접촉때문인지를 확인한 다음 각각의 경우에 맞춰서 아래턱을 못자라게 하는 교정장치를 하거나 앞니의 위치를 바로잡아주는 교정치료를 해야합니다. 아주 심하게 아래턱이 큰 경우에는 교정치료를 하지 못하고 턱뼈의 성장이 끝난후에 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어린이들 특히 유아에서 무심코 입안에 일상생활에서 흔히 보는 물건들, 예를 들어 연필, 볼펜, 수저, 포크 등의 물건들을 집어넣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는 우선 어린이가 정서적으로 불안정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지 조사하여 보고 이런 요인들을 제거해주어야 하고 무조건 입에 집어넣는 물건을 뺏지 말고 가능한 범위내에서 입안에 물건을 넣으면 나쁘다는 설명을 해주어야 합니다. 교정학적으로 보면 입안에 물건을 넣는 것은 손가락을 빤다거나 혀를 내미는 것처럼 앞니를 뻐드러지게 하거나 위아래 앞니가 서로 다물어 지지 않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어린이의 경우에 치열에 변화가 와도 나쁜 습관을 고치면 성장발육이 일어나면서 저절로 좋아지는 경우가 많으니 발견 즉시 빨리 습관을 고쳐야 합니다.
특별한 전신질환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면 유치가 일찍 빠지는 경우는 대부분 충치때문입니다. 충치가 진행되면 신경(치수)에 염증을 일으키고, 다시 그 균이 치아뿌리 밑으로 침투하여 치아를 감싸고 있는 뼈(치조골)에 까지 이상이 생겨서 결국 치아를 빼아되죠. 유치의 주요기능중 하나가 영구치를 위한 공간 확보인데, 유치가 일찍 빠져버린 경우엔 그 공간으로 옆니들이 이동하여 공간이 좁아지게 됩니다. 그리하여 그 자리에 나올 영구치가 제대로 나오질 못하고 덧니처럼 나오거나 아예 나오지 못하는 경우도 생기게 되죠. 이러한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공간유지장치를 함으로써 그 유치가 원래 가지고 있던 공간을 그대로 유지시켜 주어야 합니다. 또한 유치가 일찍 빠지면 공간 문제 외에도 음식을 씹어먹는다든지 말을 하는데 지장을 받으므로 아이에게 정신적 육체적으로 나쁜 영향을 주겠죠. 정기적으로 치과에 방문하여 이런 일이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혀를 들고서 혀밑을 살펴보면 인대같은 것이 붙어 있습니다. 간혹 이것이 너무 짧게 되어 있어 혀를 들어올리거나 밖으로 내미는 운동에 지장을 주는 경우가 있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발음에 지장을 주게 되는데 주로 혀를 올려야 하는 "ㄹ"발음이 잘 안되고 에데데 하는 듯한 발음을 하게 된다. 이것을 확인해 보는 방법은 혀를 최대한 밖으로 내밀었을 때 혀 끝이 아랫입술을 넘어서지 못한다거나 입을 벌리고 혀를 들어올렸을 때 혀가 입천장에 잘 닿지 않는 것으로 알수 있습니다. 이것을 교정해 주는 방법은 혀밑에는 인대같은 것을 잘라주는 것인데 입원은 필요치않으며 국소마취 하에서 약 20분 내외의 시술로 가능합니다. 수술을 한 후 상처가 아문 다음에는 발음에 관한 훈련이 어느 정도 필요합니다. 수술할 시기는 가능한 빠를수록 좋으나 너무 어리면 무리가 갈 것이므로 약 8-9세는 된 다음의 좋을 것입니다.
선천성 기형 가운데 입술이 갈라진 경우를 보게 되는데 이것은 흔히 언청이라고 하며 학문적으론 구순열(입술이 갈라짐). 구개열(입천장이 갈라집)구개파열 등으로 표현을 합니다. 실제로 입술만 갈라지는 경우는 드물고 입천장도 갈라지고 따라서 치아도 비뚤게나 있게 되는 흉한 모습을 띠게 되죠. 언청이가 생길 확율을 약 1000명 중에 한명꼴로 알려져 있으며 원인은 유전, 임신중 약물복용, 임신중 방사선 노출, 산모의 질병 등의 보텅 알려져 있는 임신중의 금기사항들을 들수 있습니다. 치료는 비교적 일찍 시작을 해서 성장이 완료된 후 까지 지속적으로 해주어야 합니다. 여러 가지 설이 있는데 이들을 총체적으로 모아보면 약 1세부터 시작을 하여 몇번의 수술을 하고 국민학교 정도의 나이에선 치아교정을 시작하며 사춘기가지난후엔 총체적인 판단을 하여 마무리를 짖는 방법이 일반적입니다. 비교적 힘든 과정을 거치는 것은 사실이지만 치료방법의 발달로 예전처럼 그렇게 흉한 모습은 많이 개선될 수 있으ㅁ로 너무 겁을 먹지말고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을 것입니다.
아이가 만 6세 전후가 되면 부모님들은 아이의 치아에 특히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영구치중 제일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제1대구치(큰어금니)가 나오기 때문이지요. 이 어금니를 6세구치라고도 하는데 6세때 나온 구치(어금니)라 하여 붙혀진 이름입니다. 대략 만 2~3세가 되면 유치(젖니, 가는이)가 모두 나와 자리를 잡게 되죠. 그 다음엔 영구치가 나올 때까지 3~4년은 치아가 새로 나오질 않습니다. 보통 부모님들은 영구치중 맨 앞니가 먼저 나온다고 생각하기 쉬우나 사실은 만 6세경에 큰 어금니가 먼저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큰 어금니는 유치를 빠지게 하면서 나오는 이가 아니고, 유치의 맨 뒷쪽에서 덧붙여서 새로 나오기 때문에 발견하기도 어렵고 유치와 혼동하기도 쉽습니다. 그래서 치과에 와서야 "어머, 맨 뒷니가 영구치 였어요?" "그 이는 아직 안 갈았는데요?" 하는 수가 많습니다. 이 큰 어금니(제1대구치)는 영구치중 씹는 힘을 가장 많이 발휘할 뿐 아니라 앞으로 새로 나오게 될 영구치의 배열에 주축이 되는 중요한 치아이므로 잘 관리해 주어야 합니다. 특히 칫솔이 잘 닿지 않으므로 칫솔을 옆으로 해서 닦아주어야 합니다.(Ⅳ-12참고) 큰 어금니가 나올 때 잇몸이 붓거나 아프다고 할 수 있는데 치과에 가서 상담하시면 큰 지장은 없습니다. 또 하나, 6월 9일은 치아의 날이라는 걸 알고 계십니까? 바로 6세경에 구치(어금니)가 난다하여 정한 날로서, 치과대학이나 많은 치아관련 단체에서 '6·9제'라 하여 행사를 열고 있답니다.
평생 쓰는 이를 영구치라고 합니다. 한 번 영구치가 나오면 그 이는 다시는 새로 나오지 않습니다. 빼주면 또 나오고 또 나오고 하질 않는다는 것이지요. 《갯 수》 영구치는 총 28개(사랑니까지 포함하면 32개)입니다. 코끝과 턱끝을 연결한 선을 중심으로 왼쪽이와 오른쪽이가 대칭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윗니를 살펴보면 왼쪽.오른쪽에 앞니가 2개씩, 송곳니가 1개씩, 작은어금니가 2개씩 큰어금니가 2개씩 있조. (그리고 그 뒤에 만약 어금니가 하나 더 있으면 그것은 사랑니 입니다.) 그래서 윗니의 치아 갯수는 14개(사랑니를 뺀 숫자임)이고, 아랫니도 마찬가지로 14개여서 윗니와 아랫니를 합치면 28개가 되는 것입니다. 《역 활》 앞니는 날카로와 주로 음식을 자르는데 편하게 생겼고, 송곳니는 뾰족하여 질긴 고기같은 음식을 물어뜯는데 생겼으며, 어금니는 씹는면이 크고 깊은골과 높은 산이 있어 음식을 으깨면서 씹어먹는데 편한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뿌 리》 앞니와 송곳니는 뿌리가 1개이지만, 큰어금니는 2∼3개의 뿌리가 가지를 뻗듯 잇몸뼈에 박혀있어 큰 힘을 받기예 적당합니다. 《잇몸뼈》 나무가 흙속에 뿌리를 내리고 서 있듯이, 각각의 치아는 잇몸뼈에 뿌리를 내리고 서 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치아가 빠져 없어지면 이 잇몸뼈도 흡수되어 없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치아가 빠진 지 오래된 할머니들의 입을 보면 잇몸이 많이 주저앉은 것을 볼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잇몸뼈와 치아는 한 몸체로 붙어있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섬유조직(가는실)으로 연결되어 있어 일종의 쿠션처럼 치아가 조금씩 움직이게 되어 있습니다. 이로써, 치아에 가해지는 씹는 힘을 분산. 흡수시킬수도 있고, 그 힘의 크기와 방향을 알수도 있게 됩니다.
《구 조》 . 법랑질(Enamel):치아의 겉표면으로서 우리 인체 내에서 가장 단단한 조직입니 다. . 상아질(Dentin):법랑질 안쪽 조직으로 충치가 이곳까지 도달하면 아픔을 느낍 니다. . 신경조직(Pulp):치아의 가운ㄷ엔 동굴처럼 공간이 있어서 이안에 신경과 동맥 정맥등이 있는데 이를 신경조직이라고 합니다. 신경조직은 차갑고, 뜨겁고, 아픈 감각 등을 느낄수 있고,치아 에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교 합》 윗니와 아랫니를 자연스럽게 맞물었을 때 (씹어먹을때처럼 꽉다물었을 때) 전체적으로 윗니가 아랫니를 감싸는 모습입니다. 윗 앞니가 아래앞니의 바깥쪽에(입술쪽에)있고, 역시 윗 어금니가 아래어금니보다 바깥쪽에(뺨쪽에)있는데 정상입니다. 또, 자연스럽게 앙 다물었을 때 어금니쪽은 톱니모양처럼 윗니, 아랫니가 잘 맞물리고 앞니쪽은 약간 떠있게 됩니다. 자연스럽게 앙 다문 상태에서 턱을 왼쪽으로 갈 듯이 움직였을 때 왼쪽의 위.아래 송곳니만이 서로 맞으면서 움직이게 됩니다. 턱을 오른쪽으로 움직였을 때도 마찬가지로 오른쪽의 위.아래 송곳니만이 닿게 됩니다. 자연스럽게 앙 다문 상태에서 턱을 앞쪽으로 갈 듯이 내밀었을 때 위.아래의 앞니만이 닿고 어금니는 닿지 않게 됩니다. 턱에 힘을 뺀 상태에서 아랫턱을 자연스럽고 편한 위치에 놓으면 어금니 쪽에서 윗니와 아랫니가 2∼3mm 쯤 뜨는게 정상입니다. Ⅳ-3. 어금니는 모두 갈고 새로 나오나요? "어금니는 모두 갈고 새로 나오나요?" 만약 이 질문을 한 엄마의 아기가 만 4∼5세라면 대답은 '그렇다'였을 겁니다. 이 나이의 어린이 치아는 모두 유치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이가 만 6세가 되었다면 '그렇지 않다'고 대답해야 합니다. 만 6세가 되면 영구치의 어금니가 나오게 되는데 이 새로나온 영구치는 갈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때부터는 틀린 말이 되는 것입니다. 뻔한 이야기이지만 유치는 갈고 영구치는 갈지 않습니다. 만 6세 이상의 어린이는 유치와 영구치가 섞여 있기 때문에 어느게 유치고 영구치인지 관심을 가지고 더욱 치아 관리에 주의해야
되겠습니다.
만6세경에 제1대구치(제1 큰어금니, 6세구치)가 나오고 그후로 약1~2년 간격으로 차츰 다른 영구치가 나오게 되어, 대략 만 10~12세때 유치의 어금니가 빠지면서 영구치의 작은어금니가 올라오고, 만 12~13세 경에는 제1대구치 뒤에 제2대구치가 올라와 만 15세경까지 영구치열이 완성됩니다. 사랑니는 사람에 따라 올라오는 시기가 차이가 많이 있는데 대개 17~25세 사이에 나타납니다. 영구치가 올라오는 시기도 유치가 올라오는 시기처럼 무슨날 무슨시를 정해 놓고 올라오는 것이 아니고 사람에 따라 편차가 있을 수 있으니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너무 빨리 올라왔다거나 너무 늦게 올라온다고 걱정할 일은 아닙니다. 정 걱정이 되시면 치과에 가셔서 X-ray를 찍어보면 영구치가 어떻게 올라오고 있는지 아실 수 있습니다.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오는 시기, 입 안 여기저기서 헌 집을 허물고 새집을 새우는 어수선한 이 시기가 어쩌면 일생중 가장 칫솔질을 잘 해야 하는 때 입니다. 이때 치아관리를 제대로 안해줘서 대부분의 새로난 영구치를 썩게 만들어버리는 안타까운 경우가 참 많습니다. 일생동안 단 한 번 쓰는 영구치를 잘 보호하기 위해서는 부모님과 본인 스스로의 노력이 절대 필요한 시기입니다. 이 시기의 몇 가지 특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치아는 입속으로 올라온 2-3년 사이에 썩을 확율이 높습니다. 이제 입안에 모습을 드러낸 영구치는 덩치만 컸지 아직 내부 구조가 완성 되지 않아 허약한 상태입니다. 따라서 한번 충치에 걸리면 급속도로 크고 넓게 썩어버리지요. 아직은 약한 미완의 영구치를 제대로 된 칫솔질로 보살펴 주어야만 합니다. 둘째: 칫솔질의 방법은 성인의 방법을 기본으로 합니다. 영구치가 올라오고 턱뼈가 성장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칫솔질할 때 치아를 한개씩 한개씩 닦는 기분으로 해야 합니다. 어떤 치아는 빠져있고 어떤 치아는 아직 남아있고 어떤 치아는 올라오고 있는 등 그 높이가 일정하질 않습니다. 그래서 ⓐ그림처럼 아무리 이를 닦아주어도 밑에 있는 치아는 닦이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림처럼 밑에서 올라오는 치아는 칫솔을 옆으로 해서 (치솔머리가 크지 않아야한다.) 하나하나 닦아야만 합니다. 셋째: 국민학교 고학년에서 중학교로 이어지는데 이때가 소위 10代의 나이로 자아가 성숙하고 사춘기를 겪는 때입니다. 입안에서의 세대교체 뿐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이전과는 다른 세대교체가 되는 셈이지요. 이제는 무엇이든 혼자 할려하고 부모의 가르침을 간섭이라 생각하고 나만의 비밀을 간직하려합니다. 특히 입에 대해서 수줍음을 가지게 되는데 남앞에서 입을 잘 벌리려 하지 않고 치과도 마찬가지로 수줍음 때문에 가지 않으려 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제는 엊그제의 아이처럼 부모님이 때려가며 달래가며 손을 끌고 치과에 데려 올 수도 없는 나이가 되었죠. 그러다보니 어떤 치과적 문제가 있다라도 엄마를 포함한 주위사람과 얘기하지 않아서 문제를 크게 만드는 것입니다. 부모님과 본인 스스로의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영구치가 올라 올 때는 신호를 보내게 됩니다. 유치가 흔들리게 되는 것이 바로 그 신호 입니다. 영구치가 올라오면서 유치의 뿌리를 흡수하기 때문에 유치는 흔들리게 되는 것입니다. 바로 이때, 치과 의사와 상의해서 유치를 빼주면 됩니다. 하지만 유치의 어금니는 뿌리가 넓게 퍼져 있어서 흔들리지 않고서도 영구치가 올라올수도 있으니 정기적인 치과 검진을 통해서 확인하는게 좋습니다. 그러나 유치가 심하게 손상되어 뿌리에 염증이 심하거나, 넘어지거나 부딪혀서 심하게 다쳤을 때, 영구치가 유치의 뿌리를 흡수하지 못하고 비정상적으로 올라오고 있을 때 등에는 유치를빼주어야 합니다. 예전에 우리 어머님들은 아이들의 치아가 흔들리면 그 치아를 실로 묶어 그 실 끝을 문고리에 달아놓고선 문을 확 열어서 뺐습니다. 그러나 이처럼 집에서 이를 빼는 것은 비위생적입니다. 감염이 될 수도 있고 자칫 위험한 경우도 발생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유치를 뺄 때는 꼭 치과에 나오셔서 빼주는 것이 좋습니다.
집에서 아이의 치아를 빼 준 엄마가 치과에 와서 치아가 다 빠지지 않았다고 말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유는 빼준 치아의 뿌리가 없더라는 것입니다. 영구치가 뼈 속에서 올라오면서 유치의 뿌리를 흡수합니다. 빠질 때가 된 유치가 흔들리는 이유가 바로 뿌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흔들리는 유치를 빼 준 경우 뿌리가 없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정상적인 영구치는 유치의 뿌리를 흐수하면서 나오게 됩니다. 그러나 모든 치아가 정상적인 과정을 밟는 것은 아닙니다. 영구치가 유치의 뿌리를 흡수하지 못하는 경우도 적지 않게 볼수 있습니다. 이럴땐 유치가 흔들리지도 않았는데 영구치가 나오게 됩니다. 그럴 경우 물론 그 영구치는 덧니처럼 나오게 됩니다. 특히 아래쪽의 앞니가 혀쪽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럴 경우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해당 유치를 빨리 빼주면 공간이 충분할 경우 덧니처럼난 영구치도 제자리를 찾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원래 유치는 일반적으로 청색빛이 나는 흰색이지만 영구치는 누런빛이 나는 흰색입니다. 특히 치아가 막 입안에 올라올 때는 치아의 석회화가 완전히 진행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더욱 누렇게 보이며, 만일 그 영구치가 하얀 유치와 나란히 있다면 더더욱 누렇게 보일 것입니다. 그러나 차차 석회화가 진행되면 조금 더 희게 변합니다. 치아의 색깔은 사람마다 천차 만별입니다. 흑인이 있고, 백인이 있고, 황인이 있는것처럼 치아의 색깔도 사람에 따라 다릅니다. 어떨 경우에는 회색, 갈색등이 포함되어 있기도 합니다.
치아는(눈에 보이는 치아의 부분은) 내부구조가 형성되어 점점 커지는 것이 아니라 겉 모양이 먼저 형성된 다음 내부구조가 완성됩니다. 그러므로 영구치가 아이의 입안에 모습을 나타낼 때는 그 크기가 성인의 치아크기와 똑 같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입안에 모습을 나타낸 치아는 더 이상 커지지 않는다는 것이죠. 다만 잇몸이 내려가고 치아가 올라 옴에따라 눈에 보이는 치아의 길이가 길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입술과 턱뼈는 어떤가요? 아직 많이 성장해야 겠지요? 따라서 작고 깜찍한 유치에 비해 영구치는 너무 크다고 느껴지는 것입니다. 특히 윗니의 제일 앞쪽 이는 대문처럼 크다하여 '대문니'라고도 하는데 이 치아가 나올 때 너무 크다고 걱정하기도 하지요. 하지만 치아는 더이상 커지지 않는반면 턱뼈와 주위의 근육이 커감에 따라 상대적으로 치아는 작게 보이므로 점점 주위와 조화를 이루게 보입니다.
유치는 턱뼈에 비해 치아의 크기가 작아서 대개 가지런하고 예쁘게 배열되어 있죠. 그러나, 영구치는 크기가 큰 반면 턱뼈는 아직 성장중이므로(4-16참고)공간이 모자라서 가지런하게 배열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유치가 틈이 없이 촘촘히 배열된 경우에 영구치가 들쑥날쑥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어느정도 들쑥날쑥한 경우엔 턱뼈의 성장과 함께 다소 완화되기도 하지만 정도가 심한 경우엔 고쳐지지않으므로 교정치료를 해야합니다. 그리고 원래 턱뼈에 비해 치아가 크거나, 치아의 크기에 비해 턱뼈가 작은 경우는 당연히 들쑥날쑥하겠죠.(3-70참고) 이럴 경우엔 교정치료를 하는게 좋습니다.
치아를 단순히 씹는 기관으로 생각하는 시대가 지나가고, 나아가 한 개인의 개성과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기관으로 생각하는 시대가 오면서 사람들은 치아 교정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이의 치아가 조금 비뚫어져서 나온다거나 벌어져 있다거나 덧니처럼 나올 때 부모님의 걱정은 이만저만이 아니죠. 특히 대부분의 엄마는 아마도 윗 앞니가 벌어져서 나오는 것을 보고 걱정을 하셨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현상은 걱정할 필요없는 정상적인 것이죠. 윗 앞니는 원래 나오는 방향이 좌우로 벌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맨 가운뎃니(대문니, 중절치) 2개만 나왔을 때는 심하게 벌어져있는것처럼 보이죠. 그러나 곧이어 그 옆니(측절치)가 나오면 이 현상은 조금 완화되고, 또다시 그 옆니인 송곳니가 나올땐 벌어진 공간이 거의 없어지고 제대로 된 방향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따라서 위와같은 현상으로 인해 특별히 교정치료를 해 줄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양 중절치가 너무 많이벌어져( mm이상) 있다거나 송곳니가 나온 뒤에도 공간이 계속 남아 있는 경우에는 치과에가서 진단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이런 경우엔 치아의 크기와 뼈의 크기가 조화를 이루지 못한 경우이거나,치아와 치아사이에 과잉치가 매복되어 있거나, 입술과 앞니쪽의 잇몸을 연결하는 소대가 너무 큰 경우입니다.
유치가 많이 흔들리는 상태에서 뺐었을 경우 영구치가 금방 또는 몇주이내에 올아오는 게 정상이지요. 그러나 많이 흔들리지않은 상태에서 어쩔수 없이 빼줬거나, 사고로 인해서 빠졌을땐 다소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즉, 유치를 빼줬다고 해서 영구치가 곧바로 올라오는 것이 아니라, 영구치가 올라오는시기가 되어야 영구치가 올라온다는 얘기이지요. 치아를 일찍 빼준 경우엔 흔히 잇몸이 단단해져 영구치가 잇몸을 뚫고 나오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땐 치과에 가서 잇몸을 절개해주면 곧바로 영구치가 올라오게 됩니다. 그러나 안에 있는 영구치가 매복되어 올라오지 않는다거나, 유치가 너무 일찍 빠짐으로 영구치가 방향을 못잡고 엉뚱한 방향으로 나온다거나, 아예 선천적으로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영구치가 올라오지 않는 것이 걱정이되면 가까운 치과에 아이를 데리고 가셔서 X-ray를 찍어보면 확실하게 아실 수 있고 여러가지 상태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정상인보다 더 많은 치아를 과잉치아라고 합니다. 가장 흔한 경우가 위의 앞니(상악 중절치)사이에 조그만 치아가 하나 더 끼어 있는 것입니다. 이 과잉치는 잇몸 밖으로 뚫고 나와 눈에 보일 수도 있지만, 잇몸뼈 안에 매복되어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과잉치가 있으면 대개는 앞니사이가 벌어져 있게 되는데, 이때 치과에서 X-ray 찍어봐서 과잉치가 발견되면 수술을 통하여 과잉치를 빼내고 적절한 교정치료를 해주면 됩니다. 그러나, 이 과잉치가 잇몸 뼈 안에 매복되어 있더라도 치아가 벌어져 있지않고, 아프지도 않고, 다른 어떤 해를 끼치지 않는다면 무리해서 빼낼필요는 없습니다.
선천적으로 치아가 몇 개 없는 아이가 이외로 많이 있습니다. 이런 사실은 치과에서 X-ray 검사를 통해서 알아낼 수 있습니다. 선천적으로 치아가 없을 확률이 높은 치아는 사랑니, 아래앞니, 작은 어금니 등입니다. 이중 사랑니가 없는 경우엔 오히려 잘 된 일이라 하겠습니다. 앞니가 없는 경우엔 치아를 갈 때는 잘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은데, 나중에 앞니 사이가 벌어지고 송곳니가 앞쪽으로 쓰러지게 되어 외관상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도 있죠. 이럴땐 대개 쓰러진 치아들을 일으켜 세우는 교정치료를 한다음 치아가 없는 자리에 보철치료를 하게 됩니다. 작은 어금니가 없는 경우엔 그에 해당되는 유치의 큰어금니가 안빠지고 남아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대개는 큰 문제가 없는 한 남아있는 유치를 쓰는데까지 쓰고서 나중에 보철치료를 하게되지요. 교정치료기술과 보철치료기술이 발달하여 선천적으로 치아 한 두개 없는것 정도는 충분히 치료할 수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새로나온 영구치가 아직 다 올라오지도 않았는데 썩어버린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땐 발견되는 즉시 빨리 치료를 해주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아직 치아의 구조가 성숙돼 있질 않아서 충치가 빨리 확산되기 때문입니다. '아직 다 자라지 않은 치아인데 지금 치료하면 치아가 커가는데 무슨 문제가 있지 않을까?' 흔히 이렇게 생각하기 쉽지만 치아는 눈에보이느 부분은 겉모양이 먼정 완성되므로 더 이상 그 크기가 커지지 않습니다. 따라서 치아가 썩었다면 즉시 치료해주는 것이 아직 성숙되지 않은 치아를 보호해주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왜 썩었을까'를 생각해야 합니다. 칫솔질의 방법이나 횟수, 간식습관 등 등을 생각해서 더 이상 썩지 않도록 좋은 습관을 들여야 하겠습니다. 대부분의 충치는 치아가 잇몸을 뚫고 나온지 2∼3년 이내에 걸린다는 것을 염두에 두셔야 겠습니다.
덧니가 나오는 원인은 태어날때부터 턱의 크기에 비하여 치아의 크기가 큰 선천적인 원인과 젖니를 제대로 관리해주지 않아 조기에 탈락되었거나 나쁜 습관에 의한 후천적인 원인이 있습니다. 덧니가 나오면 심리적인 문제가 생기고 음식을 잘 씹지 못하여 발음이 불확실하고 덧니 주위로 구강청소가 어려워 충치, 잇몸병이 생기게 된다. 또한 어린이에게 심리적인 불안감과 대인관계의 자신감 결여로 성격형성에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일단 덧니가 나오면 교정전문 치과의사와 상의를 하여 치료를 언제 시작할 것인지 결정해야 하는데 치아 크기가 턱의 크기에 비하여 월등히 큰 경우에는 영구치가 다 나오기전에 특정한 영구치를 빼면서 치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덧니는 대개 위의 송곳니가 문제인데(드라큐라처럼) 그 이유는 두 번째 큰 어금니를 제외한 다른 모든 영구치가 자리 잡은 후에 제일 늦게 나오는 치아이기 때문입니다. 후천적인 원인의 덧니를 예방하려면 나쁜 습관을 조기에 고쳐주고 젖니에 충치가 심해서 일찍 빠지는 일이 없도록 해주며 만일 피치 못하게 젖니를 일찍 뺏으면 영구치가 나올 자리를 잘 유지시켜 주어야 합니다.
--- 덧니가 나오는 원인 ----
선천적 원인: 태어날 때부터 턱의 크기에 비하여 치아의 크기가 클 경우
후천적 원인;
1. 젖니를 제대로 관리해주지 않아 조기에 타락될 경우
2. 나쁜 습관 때문에 문 제 점: 1. 보기 싫습니다. 2. 음식을 잘 씹지 못하여 발음이 불확실해집니다. 3. 덧니 주의의 구강청소가 어려워 충치, 잇몸병이 생기게 됩니다. 4. 아이에게 정신적 충격을 주게 됩니다.
치 료 : 1. 교정 전문의와 치료 시기를 결정합니다. 2. 치아 크기가 턱의 크기에 비하여 월등히 큰 경우에는 영구치가 다 나오기 전에 특정한 영구치를 빼면서 치료하는 경우도 있습니 다. 후천적인 원인의 덧니 예방: 1. 나쁜 습관을 조기에 고쳐 주어야 합니다. 2. 젖니에 충치가 심해서 일찍 빠지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3. 만일 피치 못하게 젖니를 일찍 뺐으면 영구치가 나올 자리를 유지시켜 주는 공간 유지 장치를 해 주어야 합니다.
최근에 소득수준이 높아지고 생활의 여유가 생기면서 아름다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치아가 비뚫어지거나 덧니가 생겨도 매력포인트라하여 문제삼지 않았으나 이제는 그게 그렇게 마음에 걸리고 보기 싫어지게 된 것이지요. 하지만 치아교정이 단순히 외형만을 아름답게 하는 것은 아닙니다. 교정치료라는 것은 치아를 인위적으로 이동시키고, 윗턱과 아랫턱의 성장방향과 속도위치를 조정함으로서 턱뼈와 치아 근육들의 조화를 가져오는 시술입니다. 즉, 치열이 좋지않아서 나타나는 여러가지 정신적, 육체적 증상들을 치유하는 행위입니다. 따라서 치아교정의 궁극적 목적은 아름다움에 있는것이 아니고 치아들의 올바른 기능회복에 있는 것입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턱뼈의 성장발육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발견 즉시 초기에 치료를 하고 단순히 치아들 자체의 문제인 경우에는 영구치가 거의 다 나오는 시기까지 기다려서 치료해야 좋습니다. 물론 치아 자체의 문제인 경우에도 유치의 조기 상실로 인한 영구치의 위치 이상같은 경우에는 조기에 치료해야 합니다. 위턱과 아래턱의 성장속도의 균형이 맞지 않아서 부정교합이 생기면 턱이 성장하는 시기에 교정치료를 하여 뼈의 성장 속도, 성장 방향을 조절해야하지만 턱뼈 성장의 차이가 과도한 경우에는 반대로 턱의 성장이 끝나는 20세를 전후하여 악교정수술과 교정치료를 더불어 시행합니다. 일반적으로 단순한 덧니, 뻐드렁니의 문제는 젖니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오는 12~13세에서 두번째 큰어금니가 나오는 15~16세의 시기에 치료를 해야 교정치료에 대한 반응도 좋고 치아이동 속도도 빠르므로 좋습니다. 그러나 정확한 교정시기는 개개인의 상태에 따른 담당치과의사님의 결정에 따라야 하겠습니다. 성장 발육이 끝나는 시기이후에 성인이되어 교정치료를 하면 치아이동 속도가 느리고 치조골의 저항이 커서 치아뿌리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고 잇몸이 나빠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평소에도 우리 입 안에는 무수히 많은 세균이 살고 있습니다. 이런 세균들이 치아와 잇몸 그리고 혀에 붙어서 눈에 보이지 않는 얇은 막을 형성하는데, 이를 "프라그(DENTAL PLAQUE,치태)"라고 합니다. 프라그는 우리 입안에 항상 형성되어 있다가 세균이 좋아하는 음식 찌꺼기가 있으면 프라그 내의 세균이 빨리 증식하게 됩니다. 치아면에 형성된 프라그는 당분과 반응하여 산을 만들어내 치아를 썩게 만들고, 또한 나쁜 독소나 효소를 분비해 잇몸 염증을 일으킵니다. 즉 프라그는 치과계의 적인 것입니다. 충치와 잇몸병을 만들어 내는 원인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이런한 프라그는 입을 물로 헹구는 정도로는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프라그를 없애기 위해 칫솔질을 하는 것입니다. 만약 이러한 칫솔질로도 프라그가 닦여지지 않은 채로 치아면에 붙어 있게 되면 침 속에 있는 칼슘과 엉겨붙어 돌처럼 단단해지는데 바로 이것이 "치석(Calculus)"입니다. 치석은 우리 눈에 보일 수도 있는데 주로 하얀색, 갈색, 검정색 등의 색깔로 잇몸과 치아의 경계 부위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잇몸에 가려져 있어 보이지 않는 치석도 있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다고 치석이 없는건 아닙니다. 치석은 표면이 거칠거칠하여 잇몸에 대한 직접적 자극을 줄 수 있고, 거친 면 위에 프라그의 형성이 쉬워져서 세균들의 집단 서식지가 되어 잇몸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한 번 형성된 치석은 치아에 단단하게 붙어 있어 칫솔질로 제거 되지 않습니다. 반드시 치과에서 "스켈링"을 함으로써 제거해야 합니다.
환자는 자기 잇몸이 건강하다고 생각하는데 의사가 보기에는 그렇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잇몸병은 만성질환이어서 대부분의 경우 어떤 치료 시기를 놓치면 병이 상당히 진전된 이후에야 스스로 자각 증세를 느끼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에는 자신있다는 사람이 어느날 치과에 와서 이를 우수수 빼야되는 경우가있는데 바로 잇몸 때문입니다. 그래서 잇몸병은 소리없이 다가와 모든 것을 망쳐버리는 무서운 병입니다. 따라서 중요한 것은 예방과 주기적인 검진이라 하겠습니다. 아래 항목 중 하나라도 해당이 되면 곧바로 치과를 방문 하시는게 좋습니다. 1. 잇몸에서 피가 납니다.
2. 잇몸이 부었습니다.
3. 잇몸이 가렵습니다.
4. 치아가 흔들립니다.
5. 음식을 씹을땐 아픕니다.
6. 잇몸에서 고름이 나옵니다.
7. 입냄새가 심합니다.
8. 찬 것 혹은 뜨거운 것에 민감합니다. 치아가 시립니다.
9. 치아가 들뜬 것 같습니다.
10. 잇몸이 붉게 변했습니다.
11. 잇몸이 내려갔습니다.
12. 치아와 치아 사이가 벌어져 있습니다.
13. 치아나 잇몸이 묵직하거나 아픕니다.
사상누각(砂上樓閣) 모래 위에 세운 높은 건물처럼 겉모양은 번듯하나 기초가 약하여 오래 가지 못하는 것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바로 잇몸병에 걸린 치아가 그렇습니다. 치아가 아무리 썩지 않았다 할지라도 치아의 뿌리를 받치고 있는 잇몸 조직에 병이 생기면 그 치아는 제기능을 할수 없게 됩니다. 잇몸병은 그래서 무서운 것입니다. 충치는 때우던지 씌우던지 치료를 해주면 원래의 치아의 기능과 모야을 상당 부분 회복해 줄 수 있지만 잇몸병은 그렇지 않습니다. 일단 잇몸병에 걸려 어느 단계가 지나가면 아무리 치료해 보아도 원래의 기능은 회복할 수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잇몸병은 그 원인을 찾아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길입니다.
잇몸 병의 원인은 크게 입안에 있는 요인(국소적 인자)과 전신적 요인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입안에 있는 요인(국소적 인자)은 일차적 원인이 세균이며, 전신적 인자는 신체적 방어기전을 저하시켜 국소적 인자의 역할을 배가시키게 됩니다.
〈국소적 인자〉
1. 프라그(치태0
2. 치 석
3. 세균산물
4. 비정상적인 치아가 배열되어 있거나 치아 사이 틈이 벌어져 있어서 음식물이 치아 틈에 끼는 경우
5. 입으로 숨을 쉬는 경우
6. 부적절한 구강위생
7. 불량 보철물 8. 비정상적인 치은소대 및 근육부착
9. 지나치게 얇거나 두꺼운 잇몸
10. 국소적인 골풍융 및 매우 얇은 치조골판
11. 불안정한 저작 기능
12. 이갈이 및 이를 꽉 씹는 습관 등의 나쁜 습관
13. 보철물에 가해지는 과도한 힘
〈전신적 인자〉
1.사춘기, 임신, 페경기 등의 호르몬 분비의 변화와 호르몬 분비 장애로 인한 질 환
2.영양부족
3.당뇨병
4.빈 혈
5.백혈병 등의 혈액 질환
6.대산 장애질환
7.스트레스를 포함한 정신적 질환
8.중금속 중독
9.알레르기
10.항간질 약물 복용
잇몸병의 원인이 되는 프라그와 치석을 없애주면 잇몸병은 예방될 것입니다. 첫째,제대로된 칫솔질을 해야 합니다. 둘째, 정기적인 검진과 스켈링을 해야 합니다. 셋째, 스트레스를 풀어 주어야 합니다. 넷째, 이갈이를 없애야 합니다. 다섯째, 충치나 기타 구강내의 치료를 제 때에 해주어야 합니다. Ⅴ-6. 칫솔질 방법 충치 예방과 잇몸병예방에 가장 좋은 것은 칫솔질입니다. 그러나 칫솔질은 제때 제대로 된 방법으로 해야 합니다. 칫솔질의 구체적 방법에 앞어서 Ⅲ- 을 꼭 봐 주십시오. 아래에 몇가지 칫솔질 방법을 소개합니다. 일반적인 경우 회전법으로 닦을 것을 권합니다. 그리고 잇몸이 안좋을 경우 바스법(진동법)으로 닦을 것을 권합니다. 그러나 치아와 잇몸의 상태에 따라 칫솔질은 달라 지므로 정확한 방법으로 치과의사와 상담하여 결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1. 횡마법 치아를 옆으로 닦는 방법이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손쉽게 닦고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그러나 이 방법은 어린이에게는 권장되지만 성인에게는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무조건 옆으로만 닦는다면 돌출된 부위만 닦이게 되고, 칫솔이 잘 닿지 않는 옴폭한 부분은 닦이지 않아서 그 부위에 충치나 잇몸병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옆으로 닦을 경우 필요 이상의 힘이 치아에 가해져서 치아가 닳게 됩니다. 특히 치아 구조상 잇몸과 치아의 경계 부위에 힘이 집중되어 잇몸에 상처가 나기 쉽고, 잇몸이 내려가거나 그 부위의 치아가 옴폭 패이게 되어, 심하면 칫솔질 할 때나 찬물을 먹을 때 시리게 되는 결과를 낳게 됩니다. 따라서 이 방법은 치아를 조심스럽게 구석구석 빼놓지 않고 닦아야 한다는 면에서 보면 매우 비효율적이고, 때로는 해로운 방법입니다.
2. 회전법 이방법은 치과 의사들이 가장 많이 추천하는 방법입니다. (1)씹는면: 칫솔을 씹는 면에 대고 앞 뒤로 짧게 진동시켜 치아의 골짜기가 잘 닦이도록 합니다. (2)바깥쪽면(뺨쪽면, 입술쪽면) 먼저 치아의 배열을 (그림*)처럼 윗니 6부분, 아랫니 6부분으로 나누어 각 부분을 따로따로 닦습니다. (1) 큰어금니 두 개,(2)작은 어금니 두 개, 송곳니 뒤쪽 반쪽,(3)송곳니 앞쪽 반쪽과 앞니 두 개를 한꺼번에 닦는 식으로 나누어 닦습니다. 윗니는 위 아래로, 아랫니는 아래서 위로 닦습니다. 흔히 이 방법을 잘못 이해하여 "이"하고선 위 아래로 칫솔을 세착 움직여서 윗니, 아랫니를 한꺼번에 닦는데 이는 잘못된 방법입니다. 윗니 아랫니를 한꺼번에 닦지 말고 윗니와 아랫니를 따로따로 닦아야 합니다. 칫솔의 털쪽이 잇몸을 향햐게 하여 잇몸 깊숙히 넣고 잇몸쪽으로 힘을 줘서 칫솔털이 잇몸을 누른 상태에서 칫솔을 그대로 치아쪽으로 움직여 잇몸이 닦이도록 합니다. 칫솔털 끝이 치아와 잇몸의 경계부위에 이르면 칫솔대를 중심으로 칫솔을 회전시켜서 치아가 닦이도록 합니다. 이때 칫솔 털이 움직이는 바향은 치아가 서 있는 방향과 평행으로 하면 됩니다.(그림*)빗자루로 방바닥을 쓸 듯이 하면 쉽게 익혀 질 것입니다. 하루 분당 약 10회정도씩 닦습니다. (3)안쪽면(혀쪽면) ㄱ. 어금니쪽 어금니쪽은 바깥면과 동일하게 잇몸에서 치아가 나 있는 쪽으로 빗자루질하듯이 닦으면 됩니다. ㄴ. 송곳니에서 송곳니까지 앞니 쪽은 치아의 배열이 곡선으로 되어 있으므로 앞니 쪽은 입을 "아"하고서 칫솔을 세워서 칫솔대와 치아가 평행이 되도록 한 다음, 역시 잇몸 쪽에서 치아 끝 방향으로 치아를 ㅎ듯이 잡아 당기면 됩니다. 치아 하나하나를 따로따로 닦아야 하며, 한 치아당 10여회씩 닦아야 합니다. (4) 치아와 치아 사이의 면 치아와 치아 사이는 칫솔로는 잘 닦이질 않아서 충치나 잇몸병이 잘 생기는 부위입니다. 칫실이나 치간 칫솔로 닦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5)최후방 치아의 뒷면 ㄱ. 아랫니의 경우: 칫솔대를 들어 올리고 칫솔머리 부분은 내려가게 하여 아래 앞니의 혀쪽을 닦는 요령으로 닦으면 됩니다. ㄴ. 윗니: 방향만 반대이고 마찬가지입니다. 3. 바스법(진동법) 잇몸병이 있는 분들에게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칫솔을 치아와 잇몸이 맞닿는 부위에서 치아장축(뿌리방향)에 대하여 45도 각도로 대고1mm 이내의 전후방 진동을 줍니다. 이방법은 치은열구도 닦을수 있도록 고안된 것입니다. 그러나 진동을 너무 크게 하면 치아의 마모가 심하게 올 수도 있습니다. 치아의 안쪽면과 바깥쪽면은 위의 방법으로 닦고, 씹는 면이나 앞니의 혀쪽면은 회전법과 같은 요령으로 닦으면 됩니다. 이 방법도 한꺼번에 치아를 2∼3개씩만 닦아야 잇몸을 보호하고 치아 마모를 막을 수 있습니다. 인접면에는 물론 치실이나 치간칫솔을 사용해야 하고, 최후방 치아의 뒷면도 회전법에서와 마찬가지로 하면 됩니다. 4. Modified StillmanS Method 처음에 칫솔을 댈 때에는 회전법에서와 같이 칫솔털이 치아 장축과 평행하게 놓고 바스법에서처럼 앞뒤로 진동을 주며 칫솔의 방향을 그대로 유지한 채로 씹는 면까지 이동시킵니다. 중요한 것은 칫솔의 옆의 치아표면에 닿게 하고 칫솔끝이 닿아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회전법이나 바스법과 혼용하여 쓰면 유용합니다.
칫솔의 재질은 나일론이 좋습니다. 나일론은 탈수성이 좋아서 청결하게 유지할수 있고, 품질도 균일하고, 또 너무 세게 사용하거나 오래 사용하면 칫솔끝이 벌어지기 때문에 올바른 사용 방법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됩니다. 칫솔의 딱딱한 정도는 중간 정도가 좋습니다. 칫솔끝은 둥글어야 잇몸에 상처를 내지 않습니다. 칫솔의 크기는 작은 것이 좋습니다. 입안에서 자유롭게 움직여 구석구석 칫솔이 도달할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칫솔이 구강에 비하여 지나치게 크면 혀 쪽의 치아면과 입 안쪽에 있는 어금니는 잘 닦이지 않습니다. 치솔 자루는 되도록 이면 쭉 곧은 것이 좋습니다. 구부러진 것은 어금니를 닦기는 쉬워도 앞니를 닦기는 힘이 듭니다. 칫솔의 교환시기는 2∼3개월 간격이 적절합니다. 그러나 그 이전이라도 칫솔이 벌어져 있거나 털의 탄력이 없어지면 바꾸는 것이 좋겠습니다. 새 칫솔을 사용한지 1주일이 채 되지 않아 칫솔이 벌어지는 것은 너무 세게 칫솔질을 한다는 증거입니다. 힘을 좀 빼고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계속 센 힘으로 칫솔질을 한다면 치경부(잇몸에 가까운 치아 부분)가 심하게 마모되어 시큰거리게 됩니다. 칫솔을 사용한 후에는 물에 잘 씻어서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건조시켜야 합니다. 그래야 세균 번식을 억제할수 있습니다.
슈퍼에 가보면 치약도 다양하게 나와 있습니다. 소금 하나로 칫솔질 했던 시절을 생각하면 참 좋은 세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히트 상품 중에 죽염 치약, 소금 치약이 있습니다. 복고풍이 한창 유행인데 치약도 복고 바람을 타나 보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것입니다. 또 어떤 분들은 소금으로 하는 칫솔질이 그만큼 좋다는 소리라며, 소금으로 하는 칫솔질을 권장하기도 합니다. 우리가 칫솔질을 하는 가장 큰 목적은 음식을 먹은 뒤에 입 안에 남아 있는 음식물 찌꺼기와 프라그를 제거함으로써 충치와 잇몸 병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이때 중요한 것이 적절한 칫솔질 방법과 치약 성분내에 들어 있는 연마제 입니다. 소금으로 칫솔질을 할 경우 소금 결정은 연마도에 있어 이러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소금, 혹은 죽염은 소염 작용이 있어 잇몸 질환에 효과가 있다는 보고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소금 결정은 크기가 크고 단단해서 잇몸과 치아를 손상시킬 수 있어 잇몸이 얇은 환자나 치아의 마모도가 큰 환자에 있어서는 매우 좋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죽염이나 소금을 쓰고 싶으면 물에 타서 소금물로 칫솔질을 해주거나, 소금이 들어있는 치약을 사용하는 것이 치아에 마모를 일으키지 않고 잇몸에 상처를 내지 않으므로 안전하게 됩니다.
치약은 프라그제거를 용이하게 하고 치아표면에 치료나 예방을 위한 약제도포의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주 성분은 연마제, 세제, 예방치료제(불소)등입니다.최근에는 잇몸 염증을 치료하는 약용 치약이 등장하여 쉽게 구입하여 사용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심한 치주염 환자가 약용 치주염 원인물질(치태 및 치석)을 그대로 둔 채로 약용치약에만 의존했기 때문입니다. 약용 치약을 사용할 정도의 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치과에 와서 치료를 받고 치과의사와 상담한후 사용하는 것이 옳은 일입니다. 시린이에 사용하는 치약도 따로 시판되고 이 있습니다. 치아가 시린것도 원인이 충치, 치주염,마모 등으로 다양하므로 치과 검진후 적절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물세척 기구를 사용하니까 입안이 아주 개운해요." "나는 전동 칫솔이 편해요!" 요즘 들어 물세척 기구(워터픽)와 전동 칫솔을 사용하는 사람을이 많아졌습니다. 정말 편한 세상입니다. 빨래에서 설거지까지,우리생활에서 문명의 혜택을 받지 않는 것이 없는 지경 입니다. 언젠가는 칫솔질도 버튼 하나로 끝나는 세상이 올 것 입니다 . 그러나 물세척 기구나 전동 칫솔은 보조 기구로만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물세척 기구를 사용하는데도 프라그(치태)가 생겨요?" 물세척 기구나 전동 칫솔에만 의존하는 사람들에게서 많이 듣게 되는 하소연입니다. 모두 이 기계들을 너무 믿은 대가입니다. 프라그는 칫솔과 치실을 정확하게 사용해야만 제거됩니다. 그러므로 물세척 기구를 사용한다고 해서 칫솔과 치실 사용을 소흘히 했다면 프라그가 제거되지 않고 치석이 생기는 것은 당연한 것이죠. 또한 전동 칫솔도 마찬가지입니다. 전동 칫솔로는 입안 구석구석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신체가 자유롭지 않은 사람, 손의 사용이 서툰사람, 칫솔질 할 시간이 없을 정도로 바쁜 사람만이 선택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것입니다. 전동 칫솔을 사용하는 것도 자기 손으로 닦는 것만 못한 것입니다.
Ⅴ-15-① 뭘 먹기만 하면 치아 사이에 음식물이 끼게되고, 그렇게 되면 잇몸이 간질간질하고 답답한 것이 사람을 참 귀찮게 하죠. 그래서 음식물이 끼게되면 각자의 경험과 노하우를 총동원하여 이 불편한 침입자를 무찌르지 않고는 못베길 정도로 신경이 쓰입니다. 이쑤시개로 쑤셔도 보고, 그도 없으면 성냥개비를 잘 다듬어서 쑤시기도 하다가 부러뜨려져서 낭패를 보는 수도 있죠. 정말 어쩔땐 바늘이나, 핀이나 하여간 뾰족한 것은 다 찔러보게 되는데, 세상에 어떤 분은 치아사이에서 바늘이 부러뜨려져서 치과에 오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얼마나 답답했으면 그렇겠습니까. 그분말이 몇분간 어떻게 어떻게 해서 끼어있던 음식물이 빠졌을때의 그 상쾌함이란 안빼본사람이면 모른다고 하더군요. 그리고는 혼잣말로 이렇게 했습니다. "에잇! 틀니가 더 낫겠어!" 음식물이 낄 때 지금 끼어있는 음식물을 빼는 것이 급선무이겠지만 그보다도 중요한 것은 그 원인을 알아내어 거기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해주는 것입니다. 원인을 제거하지 않고 방치 해두면 음식물이 계속 더 낄것이고, 그러면 치아가 썩어 들어가고, 입냄새가 나고, 잇몸병에 걸리고, 치아가 아프고, 치아가 흔들려서 심한 경우 치아를 빼게될수도 있습니다.
----음식물이 끼는 원인----
1. 충치가 있는 경우 2. 잇몸병에 걸려 치아가 흔들리는 경우 3. 치아가 빠졌는데 치아를 안해 넣어준 경우 4. 충치 치료 재료가 떨어져 나간 경우 5. 치아를 씌워졌는데 잘 안 맞는 경우 6. 치아가 깨진 경우 7. 원래 치아 틈새가 넓은 경우 8. 원래 치아가 삐뚤삐뚤하게 나 있는 경우 9. 씹는면이 닳아서 치아가 평평한 경우 10. 과도한 칫솔질로 치아의 옆면이 깊게 파여 있는 경우 11. 잇몸병으로 인해 잇몸이 위축되어 치아 사이가 넓어진 경우 12. 사랑니 부위에 끼는 경우
--치과에 옷셔서 원인을 찾아 원인에 따른 잇몸 치료, 충치치료, 보철치료, 교정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칫솔, 잇실, 치간 칫솔의 적절한 사용법을 자문 받아야 하겠습니다---
아마도 잇실을 사용하라고 하면 많은 분들이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칫솔질을 하는데 잇실이 무슨 소용이죠?" 그러나 칫솔질 방법 대로 열심히 이를 닦았다 하더라도 치아와 치아의 사이는 닦을수 없습니다. 바로 이곳을 닦아주기 위해 만들어 낸 것이 잇실인 것입니다. "그 사이는 음식물이 닿지 않는데 닦을 필요가 있을까요?" 그러나 치아와 치아 사이에 충치가 많이 발생하고 잇몸병이 생기는 것만 봐도 치아 사이가 음식물에 의해 더러워짐을 짐작할수 있을것입니다. 잇실을 사용할 때는 아래 그림처럼 30∼50cm의 잇실을 끊어 양쪽 가운데 손가락 끝마디 쯤에 몇번 감아 적당한 길이가 남도록 한 다음, 양손의 엄지와 검지로 조정을 하여 자기가 원하는 곳에 잇실을 위치시킵니다. 치아와 치아 사이에 치실을 넣어 팽팽히 잡아 당긴 다음 한쪽치아씩 '빠득빠득'여러번 닦으면 됩니다. 처음엔 어떻게 해야 될지 몰라서 고생을 할 것입니다. 그러나 며칠만 해보시면 익숙해 질 수 있습니다. 잇몸과 치아가 건강한 사람이라 할 지라도 꼭 잇실을 사용하도록 해야 될 것입니다. Ⅴ-14. 치간 칫솔 치간 칫솔 역시 잇실과 마찬가지로 치아와 치아 사이를 닦기 위해 마련된 칫솔입니다. 다만 틈이 좁은 곳에 잇실을 사용한다면, 치간 칫솔은 치아 사이가 벌어진 경우에 사용하기 위해 마련된 칫솔입니다.특히 잇몸병에 의해 치아 사이가 넓어진 경우에 효과적으로 쓰일수 있습니다. 치간 칫솔을 사용할 때는 그것을 치아 사이에 넣어 양쪽 치아면을 앞뒤로 움직여서 사용하되 힘을 너무 주지 않아야 합니다. 처음 사용할때는 잇몸에서 피가 나기도 하지만 조심스럽게 몇일 사용하면 출혈이 줄어들게 됩니다. 또한 치아 틈이 벌어져 있지 않은 곳에 치간 칫솔을 무리해서 사용하면 잇몸에 상처를 주는 일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런 곳엔 잇실을 사용하도록 합니다.
요즘도 이쑤시개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고기 구워 먹는 집엔 꼭 이쑤시개가 있기 마련입니다. 옛날처럼 갈비하면 이쑤시개, 이쑤시개 하면 갈비가 생각날 정도는 아니지만 여전히 식탁에 진열되어 있긴 합니다. 그러나 이쑤시개가 치아에 좋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는 분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음식물을 빼는 것까지는 좋으나 이쑤시개는 치아와 잇몸에 무리한 힘을 주어 치아를 벌어지게 만든다거나 잇몸을 파이게 만드는 등 물리적인 외상을 줄수 있기 때문에 그리 추천할만한 것은 못됩니다. 이쑤시개! 말만 들어도 잇몸이 근질거리고 이를 쑤시고 싶은 충동을 느끼는 분이 계신다면, 지금이라도 치과를 찾아야 할 것입니다.그래서 음식물이 끼는 원인을 찾아 그에 따른 치료를 하고 잇실이나 치간칫솔의 사용을 상담하셔야 합니다.
스켈링이란 치석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프라그(치태)가 칫솔질을 안해 닦여지지 않으면 곧 치석이 되는데 한 번 치석이 되면 이젠 칫솔질로는 닦여지지 않습니다. 반드시 치과에서 스켈링을 통해서만 제거됩니다. 잇몸병의 원인 제공자인 치석을 제거하는 것은 잇몸병의 치료와 예방의 기본이 되는 것이지요. 따라서, 스켈링은 잇몸벼의 치료와 예방의 가장 기본이 되는 술식입니다. 스켈링은 그 중요성 만큼이나 의문이나 불평도 많은 치료 중에 하나입니다. 스켈링을 하자고 하면 대게는 아래 세가지 질문 중에 한가지를 하게 됩니다. 첫째:"스켈링을 한 후에 잇몸 틈새가 벌어지고 이가 시큰거리는데 치아가 약해지는 건 아닌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잇몸병의 원인인 치석 제거를 위해 스켈링을 했을 경우에는 부어 있던 잇몸이 가라앉으므로 외관상 잇몸이 주저 앉고 잇몸 틈새가 벌어진 것처럼 보입니다. 또 치아 뿌리가 노출되었기 때문에 차거나 뜨거운 온도, 자극에 치아가 시큰거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때 잇몸이 주저앉는 것은 특별한 잇몸 수술이 아니면 회복되기 어려우나, 치아가 온도 자극에 예민한 것은 시간이 흐르면 해소됩니다. 물론 건강한 잇몸을 가진 사람이 예방 목적을 위해 스켈링을 했다면 아무렇지도 않을 것입니다. 둘째: "치과에 가면 무조건 스켈링을 하자고 해요." 스켈링은 정기적으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스켈링이란 그저 니코틴이나 커피가 묻어 더러워진 치아를 깨끗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스켈링은 잇몸병 원인을 제거하기 위한 필수적인 치료 과정입니다. 치주염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서는 1년에 한두번은 정기적으로 스켈링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더구나 스켈링 후 치아가 시큰거린다거나 잇몸이 주저앉는 것을 경험한 환자일수록 잇몸병이 의심되므로 더 열심히 정기적으로 스켈링을 해주어야 할 것입니다. 셋째: "얼마전 스켈링을 했는데 또 해요?" 치석은 며칠만에도 생길 수 있습니다. 프라그는 칫솔질로 닦지 않으면 며칠만에도 단단한 치석이 될 수 있습니다. 만일 스켈링 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또 스켈링을 해야 된다면 그동안 칫솔질을 게을리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스켈링만 한다고 잇몸병이 예방되는 것은 아닙니다. 보다 중요한 것은 매일매일 스스로 해주는 칫솔질인 것입니다.
입냄새가 나면 다른 사람이 알까 두려워서 사회생활이 위출됩니다. 그래서 속으로 끙끙 앓다가 치과의사에게도 입냄새에 대해 얘기하지 않고 그냥 스켈링만 하고 가는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 ㅎ지만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일단 치과의사와 입냄새에 대해 상담해야 겠습니다. 또한 중요자리에 갈 때 일시적으로 입냄새를 없애는 양치액을 사용하거나 껌을 씹기도 할 것입니다.
---입냄새의 원인----
입 안 원인: 대부분은 입안에 원인이 있습니다. 1. 잇몸병이 있을 경우(프라그나 농 혹은 출혈 때문에 냄새가 납니다) 2. 충치가 있을 경우(충치가 생긴 부분에 음식이 끼고 잘 닦이 지 않아 낀 음식이 부패되어 냄새가 납니다) 3. 보철물이나 불결한 틀니에서도 냄새가 발생합니다. 4. 혀도 표면이 거칠어 치태가 잘 끼어 냄새의 원인이 됩니다. 5. 사랑니 주위의 잇몸병, 충치도 냄새의 원인이 됩니다. 전신질환: 호흡기 질환, 위장병, 당뇨병, 간장병, 악성 종양에서도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치아가 시린 이유>
첫째, 치아가 깊게 썩었을 경우 둘째, 잇몸병에 걸려 잇몸이 내려감으로써 치아 뿌리가 노출됐을 때 셋째, 사고로 인해서 치아를 부딪혀서 충격이 가해졌을 경우 넷째, 충치 치료를 했거나 신경 치료 안된 치아에 씌웠을 경우 다섯째, 칫솔질을 옆으로 해서 치아가 패인 경우 여섯째, 윗니, 아랫니의 보철물의 재료 치아에서 오는 전기적인 자극 일곱째, 이갈이로 인한 치아 마모와 치아의 흔들림 이러한 경우에는 간단하게 시린이를 위한 치약 사용과 칫솔질 교육으로 치료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지 못할 때는 충치 치료, 신경치료, 잇몸치료, 이갈이 방지용 장치, 시린이 치료를 위한 전문적인 도포제 등 여러 전문적인 치료를 받게 됩니다. 그러나 치아가 시리다고 치과를 찾는 대부분의 환자는 이를 옆으로 닦기 때문입니다. 치아의 겉표면인 법랑질은 인체 내에서 가장 단단한 조직이긴 하지만 오랜 세월 동안 칫솔질에 의해서 닳아 없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면 법랑질 안에 있는 상아질이 밖으로 노출되어 시리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옆으로 하는 칫솔질 때문에 잇몸이 상처를 받아 밑으로 내려가 치아 뿌리가 노출되면 치아가 시리기도 합니다. 이럴 때의 치료법은 첫째로는 칫솔질을 다시 배워 제대로 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페인 부분을 아말감이나 금 또는 치아색 재료로 메우게 됩니다.
썩은 치아가 없어서 한 번도 치과신세를 지지않은 성인 환자가 내원하였습니다. 오복중의 하나인 건강한 치아를 갖고 있어서 다른 사람들 고생하며 치과에 다닐 때 마음 속으로 "무서운 치과에 가지 않아도 돼 참 다행이야"라고 뿌듯해하며 지내고 있던 터였답니다. 그런데 어느날 치아가 들뜬 것 같고 예전같이 씹을 수가 없어서 기분이 언짢앗는데 하루 이를 지내고 나니 괜찮아졌답니다. "역시 내 치아는 튼튼해서 곧 낫는구나" 하며 지내다보니 다시 치아가 들뜬 것 같기도 하고 잇몸에 문제가 있는 것 같기도 하고 구분이 되질 않았답니다. 아무리 거울을 들여다 보아도 썩은 치아는 없겠죠.여러 차례 들뜨고 가라앉는 것을 반복한 끝에 할수 없어 치과에 나왔답니다. 검진결과 물론 썩은 치아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치아말고, 치아를 둘러싸고 잇는 잇몸이 문제였습니다. 보통 풍치라고 알려져 있는 잇몸병에 걸려 있었습니다. 건강한 치아뿌리는 잇몸 조직 즉 잇몸뼈와 잇몸에 단단하게 묻혀 있습니다. 그러나 치아 관리(칫솔질과 정기적인 스켈링)가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잇몸조직의 저항력이 떨어지면 잇몸에 염증이 시작됩니다. 물론 염증의 초기에는 자각증상이 거의 없습니다. 기껏해야 칫솔질 할 때 출혈이 되든지 입에서 냄새가 나든지 시큰거리든지 하는 것이고 잇몸병이 쾌 진행되고 나서야 치아가 들뜬 것 같아서 잘 씹을수 없게 됩니다. 이럴 경우에는 치과에서 기초적인 잇몸치료인 스켈링과 칫솔질 교육을 받고, 잘 맞지 않는 보철물을 다시 치료하고, 교합(윗니, 아랫니의 맞물림)이 놓은 곳을 낮춰준 후 잇몸조직의 파괴정도에 따라 잇몸수술을 받아야 합니다. 물론 잇몸치료 후 관리를 철저리 해야 잇몸병이 재발하지 않습니다. 때로는 치아 속의 신경직이 상해서 치아가 들뜬 느낌이 들 수도 있는데 이때에는 신경치료 등 그에 알맞는 치료를 해야 합니다. 잇몸병은 만성질환이어서 통증이 거의 없거나 있더라도 약하게 느껴집니다. 위의 예에서 처럼 충치는 전혀 없는데 잇몸병만 진행되는 경우도 많아서 잇몸병 환자는 치과에서 검진받을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으므로 질병이 꽤 진행되고 나서야 치과를 찾아나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건강하게 치아와 잇몸을 보존하기 위하여서는 올바른 칫솔질과 정기적인 구강검진이 필수적입니다. 잇몸병은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환자에게 경제적, 시간적 부담도 적고 치료 결과도 좋기 때문입니다.
잇몸이 붓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첫째, 치석 때문에 염증이 생겨서 부을수 있습니다. 이때에는 스켈링을 통한 치석 제거와 잇몸 수술, 그리고 적절한 칫솔질 방 법을 통해 치료하게 됩니다. 둘째, 충치가 심해서 그 균이 신경을 통해 잇몸 조직까지 확산 되어 염증이 일어 나 잇몸이 붓고 때론 고름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셋째, 음식물이 끼어서 부을수 있습니다. 넷째, 간질약을 복용중인 사람도 잇몸이 붓습니다. 다섯째, 여성의 경우 사춘기 때, 임신했을 때, 페경기 때 잇몸이 붓고 피가 날 수 있습니다. 여섯째, 특별히 사랑니의 주위는 잘 부을 수 있습니다.
잇몸에서 피가나는 것은 잇몸병이 진행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즉, 잇몸이 세균에 감염되어 염증을 일으켰기 때문에 피가 나오게 되는 데 그 원인 제공자는 치석(calculus)을 꼽을 수 있습니다.(5-4) 치석은 잇몸위에 있어 눈에 보이는 치석도 있고 잇몸 밑에 있어 눈에 보이지 않는 치석이 훨씬 좋지 않습니다. 더 큰 해악을 끼치면서도 보이지 않아 방심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치과에서는 스켈링(치석제거술)과 잇몸 수술을 통해 잇몸위에 있는 치석뿐아니라 잇몸 밑에 있는 치석을 제거하고 염증이 있는 잇몸조직을 없애 주는 치료를 하게 됩니다. 또한 음식물이 낀 경우나 과도한 이쑤시개 사용으로 인해 피가날 수도 있는데 이때에도 치과에서 적절한 치료와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그외에 출혈성 혈액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에 있어서도 잇몸출혈이 발견될 수있습니다.
건강한 잇몸은 산호빛 연분홍색입니다. 잇몸 질환으로 인한 염증성 잇몸의 경우에는 빨간색을 띠게 됩니다. 잇몸색이 영향을 주는 것은 혈액 공급의 정도, 상피의 두께와 각화도, 그리고 색소를 포함하는 세표의 존재 등입니다. 잇몸이 검은 경우는 주로 흑인에게 많이 나타나며, 피부색이 검은 사람의 경우에도 발생 빈도가 높습니다. 잇몸이 검게 되는 것은 잇몸 상피에 존재하는 멜라닌 색소 형성 세포에 의해서 생성된 멜라닌 색소 때문입니다.이렇게 검은 잇몸은 부분적으로 일어날수도 있고, 전반적으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잇몸이 검다고 하여 건강하지 않은건 아닙니다. 피부색이 사람에게 따라 다르듯 치아색이 사람에 따라 다르고, 마찬가지로 잇몸색도 다르게 되는 것입니다. 다만 웃을 때 잇몸이 보이면서 보기 싫을 때가 있게 됩니다. 치료는 기계적 혹은 화학적인 방법으로 검은 잇몸의 상피를 제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치료결과는 양호하며 피부색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집에서 보면 썩지 않은 것 같은데 치과에 가서 검진을 받아보면 썩어있다는 말을 듣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집에서는 스스로 거울을 보거나 가족중 한사람이 봐주거나 하는데 이때 입 안쪽은 어두워서 잘 보이질 않고 침이나 음식 찌꺼기로 치아가 덮여있으므로 크게 썩어서 구멍이 나있지 않는한 잘 보이질 않습니다. 특히 조금썩은 경우 아프지 않기 때문에 발견하기가 힘이 들지요. 치과에서는 밝은 빛을 쪼이고, 치아를 깨끗이 물과 공기로 씻어내고 치과용의 작은 거울로서 여기저기 구석구석 비춰보고, 경우예 따라선 끝이 뾰족하고 예리한 기구로 긁어봐서 충치가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합니다. 그리고 치아와 치아사이의 충치는 치과에서도 눈으로 검진해서는 쉽게 발견하지 못하고 X-ray를 통해 확인하거나 다른 치아를 치료하면서 발견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집에서 자신의 입에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은 말할 필요가 없으나, 거기에 그치지 않고 주기적으로 치과에 가셔서 검진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어떤 질병이든지 예방과 초기 발견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누구나 알고 있는 이것을 실천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특히 치아에 관련되었을때는 치과에 대한 공포심 때문에 더 어렵다고 합니다. 그러나 치과 치료도 고통스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스켈링을 정기적으로 6개월 혹은 1년에 한 번 정도 해주고, 충치도 초기에 발견하여 치료해준다면 치료가 간단하여 고통스러울게 없으니까 말입니다. 6개월에 한 번씩 치과에 가서 검진을 받으십시오. 한 번 치료 받은 치아도 그것으로 끝이라는 생각을 가져서는 안됩니다. 주기적으로 검진하여 이저의 치료상태를 점검하고 새로운 치료 부위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충치 치료는 치아의 썩은 부위를 갈아내고 그 부위를 특수한 충전 재료로 메꿔 주는 것을 말합니다. 치아를 갈아낼 때엔 "웽--"하는 소리가 나는 기구를 씁니다. 이때 물이 나오기 때문에 간호사는 이 물과 치아 찌꺼기, 침을 빨아들이는 기구를 입안에 대게 됩니다. 충치 치료 과정 중에서 가장 불안하고 초조한 대목일 것입니다. 하지만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소리에 신경쓰지 말고 물로 입안을 헹군다고 생각하면 충치 치료도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치아를 갈 때 다소 아프게 되는데 도저히 아픔을 참지 못하겠으면 치과 의사와 상의하여 마위를 해달라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취를 하고 하면 전혀 아프지 않습니다. 흔히 충치 치료 후에 이런 말을 듣게 됩니다. "조금 썩은 것 같은데 너무 많이 이를 깍아 낸 건 아니나요?" 충치는 겉에서 보면 아주 작은 것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치아 내부로 깊숙히 썩어 들어간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므로 썩은 부위를 파내고 보면 겉에서 보던 크기 보다 더 큰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설사 안썩었다고 하더라도 치아의 깊은 골을 딸라 연장하며 갈아 내는 것이 예방을 위해 필요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치아가 너무 깊게 썩어 세균이 신경까지 침범했을 경우엔 신경치료를 하게 되고, 치아의 썩은 부위가 광범위한 경우엔 충전 재료만 가지고는 안되기 때문에 치아를 씌우게 되기도 합니다.
썩은 부위를 갈아낸 다음 그 부위를 메우는(충전하는)재료(충전재료)에는 몇가지가 있습니다만 앞니에선 표나지 않는 치아색 재료를, 어금니 쪽에선 견고하고 쓰기 편한 재료를 선택하는 게 원칙입니다. 물론 어금니 쪽에서도 아주 작은 충치인 경우에 치아색 재료로 메울 수도 있겠죠. ① 아말감 흔히 은 또는 납땜이라고 잘못 말하는 것이 바로 아말감입니다. 색깔이 은색 또는 검은색, 검은회색으로 현재 가장 흔하게 널리 쓰이는 재료이기도 합니다. 가장 큰 장점은 가격이 싸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치아의 모양을 재현하기 어렵고, 치료후 시간이 지나면 녹슬수있고, 가장자리에서부터 깨져나가 다시 썩을 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그리 많히 썩지 않았을 경우엔 당일날 치아를 갈고 아말감으로 충전까지 할 수도 있고 깊이 썩은 경우엔 약제를 일시적으로 넣었다가 다음번 약속 때 아말감으로 충전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말감이 단단하게 굳는데는 약 24시간이 걸리므로 아말감을 충전했을 경우엔 만 하루동안 그쪽으로 음식물을 씹지 않아야 합니다. ② 금(인레이) 갈아낸 부위를 금으로 메꿔주는 것입니다. 모양을 정교하게 만들 수 있고, 녹이 슬지 않으며, 부서질 염려도 없고, 단단한 정도가 우리 치아와 잘 어울린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로 선 어금니 충치 치료에 금 인레이 보다 더 좋은 치료법은 없습니다. 단지 의료 보험이 적용 되지 않아 비싸다는 단접이 있습니다. 첫째날 대게 본을 뜨고 며칠후 약속 날짜에 금 인레이를 끼우면 됩니다. ③ 치아색치료 치아의 색과 비슷하게 만들어 아름다움을 우선시한 재료입니다. 앞니가 썩었는데 금이나 아말감으로 때워 놓는다면 보기 싫겠죠. 간혹 어금니 쪽에도 미관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 재료를 씁니다. 장점은 보기 좋다는 것이고 단점을 재료가 약해서 닳거나 깨지기 쉽다는 것입니다. 레이져 등을 연상케 하는 기구로 특수한 빛을 쪼여서 굳게 만드는 재료도 있고 자연상태에서 굳어지는 재료도 있습니다. 요즘엔 금인레이처럼 외부에서 만들어 끼우는 경우도 있습니다. 앞니의 경우엔 씹는 힘을 많이 받지 않으므로 표가 나지 않는 치아색 재료를 쓰는게 좋은 것입니다.
"음식물, 특히 단 음식을 먹었을 때 아파요!" "치아가 많이 썩었거나 잇몸이 몹시 안 좋은 경우에 이런 증상이 나타납니다. 결렬히 아픈 경우에는 치아가 썩은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때는 일단 아픈 부위에서 음식물을 제거하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칫솔질을 깨끗이 하고, 이쑤시개 등을 이용하여 썩은 부위에 끼어 있는 음식물을 제거합니다. 그리고 아픈 부위르 얼음등으로 차게 하여 주시고, 진통제를 복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 다음은 당연히 곧바로 치과에 가야 합니다. 혹시라도 진통이 멎었다고 다 나는 걸로 생각하시면 더 큰 병을 만들게 됩니다. "밥에 잘려고 누웠더니 이가 아파요!" 치아가 많이 썩어서 신경조직에까지 염증이 미친 경우입니다. 역시 칫솔질을 깨끗이 하고 진통제를 먹고,아픈 부위를 차게 해주고, 머리는 높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물론 통증이 너무 심한 경우옌 응급실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치아가 아프고 잇몸이나 턱, 뺨에 열이 나요." 아이들에게 많이 일어나는 급성 감염입니다. 치아가 썩어들어가 신경이 죽고, 치아 주위 조직에까지 염증이 퍼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집에서 통증을 제거하기란 힘이 들지만, 일단 칫솔질을 하고 얼음찜질을 해주고, 진통제와 함께 항생제를 먹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치과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만 합니다. "입이 안 벌어지고 사랑니 부위가 아프고 부었어요." 이렇게 되면 침도 잘 삼킬수 없습니다. 역시 칫솔질로 입을 깨끗이 하고, 아픈 부위를 차게 해주시고, 진통제, 항생제를 먹을 수 있으면 좋습니다. 또한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하며, 술은 마시지 않는 것이 좋고, 뜨거운 물에 목욕하는 것은 좋지 ㅇ습니다. 되도록 부드러운 음식이나 유동식을 먹고 입을 자주 헹궈 깨끗이 해주어야 합니다. 이 역시 빠른 시간 내에 치과에 가서 진단을 받으시고 적절한 치료를 해주어야 합니다. "이가 아픈데 치과가 없는 곳이에요." 이럴 땐 응급 처치로서 바늘 같이 뾰족한 기구를 소독한 다음, 썩어서 아픈 치아의 중심을 향해 힘차게 눌러서 신경조직이 있는 부위에 구멍을 내주는 방법을 쓸 수 있습니다. 이로써 염증 때문에 생긴 치아 내부의 가스나 고름 등의 배출 통로를 만들어 주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방법은 잘못할 경우, 또 다른 감염을 불러 일으킬수 있으므로 산속에서 조난 당했을 경우등에만 써야 합니다.
이가 아픈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보통은 충치, 잇몸 병이 많은 경우를 차지한다. 이때 쓰이는 약의 주종은 진통소염제 및 항생제가 아닙니다. 진통 소염제라는 약은 아픔을 잊어버리게 하는 약이므로 먹게되면 아픔이 당연히 감소되게 되는데 이때 아픔이 가신 것을 질환이 나았다고 착각을 하면 안된다. 원인은 치료되지 않은 채 그대로 있는 것이다. 따라서 잠시 낳는 듯 하다가 조만간에 다시 아파지게 된다. 때로는 당분가 아픔이 없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은 신경이 아예 죽어서 아픔을 느끼지 못하는 상태로 되어버린 경우로 치아ㅊ 병소는 계속 안쪽으로 진행을 하고 있는 것이며 이것은 나중에 더 큰 문제를 야기 시키게 된다. 한편 극심하게 이가 아프고 진통제 몇 알로도 멎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충치 등으로 치수염이 발생한 경우이며 치료가 아니고서는 아픔이 멎기는 힘들다. 항생제는 균을 죽이는 약이기는 하지만 이 약은 반드시 치료와 더불어서 사용해야만 한다. 아픔이 생긴 원인 자체를 치료해주는 것이 중요한 일이다. 결국 이가 아플 때 약만 먹는 것은 피치못할 상황(치과에 당장 갈 수 없는)인 경우에 통증을 달래기 위해 일시적으로 할수 있는 방법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이가 아플때는 가능한 빨리 치과를 찾아 원인 치료를 하는 것이 현명한 일입니다.
가라앉히고 치과에 가야 할까요? "어떻게 오셨습니까?" "얼마전에 잇몸이 부었는데요,이제 겨우 가라 앉아서 나와봤어요." "잇몸이 부었을 때 오시지 않고선 왜 지금 오셨습니까?" "원래 아플땐 치료 못하는거 아니예요?" 아마 염증이 있을 경우 치아를 뽑지 못한다는 것을 오해하여 위와 같이 생각 했을 것이다. 하지만 잘못된 생각이다. 아플땐 병원에 가야지 정확한 진단과 함께 적절한 치료를 받음으로써 본인의 고통도 줄이고 더 큰 병을 예방할 수 있다. 예를 들자면 자동차가 고장났을 때 자동차가 이상이 없기를 기다려서 정비소에 찾아갈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물며 사람의 신체인 다음에야 오죽하겠는가. Ⅴ-35 어느 치아가 아픈지 모르겠어요. 머리도 아프고 목도 아파요. (윗니가 아픈데 아랫니를 치료해요?) "윗니가 아픈데 아랫니를 치료해요?" 꼭 윗니가 아픈 것 같아 치과에 갔는데 막상 치과의사는 아랫니를 치료하는 경험을 해 보신 적이 있는 분이 계실것입니다. 또한 큰 어금니가 아픈 것 같은데 작은 어금니가 썩어있는 경험을 해보신 분도 계실것이구요. 치통은 일단 시작되면 좌우를 구분할 수는 있으나 윗니인지 아랫니인지, 이 치아인지 저 치아인지 구분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위, 아래가 다 아픈 것도 같고, 머리도 아프고 목도 아프고 눈도 아픈 것처럼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치아 주위의 신체 여러곳에서 정보를 가지고 뇌로 올라가는 신경조직이 서로 만나면서 생기게 됩니다. 즉,실제로는 아랫니에 이상이 있다 할지라도 우리의 뇌가 파악하기에는 머리에서 올라온 통증인지 윗니에서 올라온 통증인지, 아니면 아랫니에서 올라온 통증인지 명확하게 구분을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머리다 아프고, 윗니다 아프고, 아랫니다 아픈 것처럼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실제로 아픈 치아만 치료하면 두통 등의 다른 통증은 모두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우리 한국인을 두고 많은 사람들이 의지의 한국인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치과 의사로서 정말로 우리가 의지의 한국인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는 때가 있습니다. 우리 주위에는 이가 몹시 아파도 며칠 동안 진통제를 사먹고서 괜찮아지면 치과에 안가는 사람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최후의 순간까지 치과에 가지 않기로 독한 마음을 먹고 약국에서 진통제를 사먹어가며 그 이 아픈 고통을 참는 사람을 보면 존경스럽기까지 합니다. 우리 주위에는 이가 몹시 아파도 며칠 동안 진통제를 사먹고서 괜찮아지면 치과에 안가는 사람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의지야 어찌됐든 치통이 멎었다고 해서 치료가 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더 큰 병으로 진행되어 가고 있다고 보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통증이 없는 동안에 신경 조직이 죽고, 고름이 차고, 잇몸과 잇몸뼈로 염증이 확산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상태를 더욱 나쁘게 만들고 치료를 점점 어렵게 만들지 않으실려면 '치과에는 가지 않겠다'라는 의지를 조금 자제하시고 지금 치과에 가보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4-3 참고) 치아의 신경(신경조직,pulp)이란 치아의 뿌리 끝에서부터 치아의 중심부로 들어가고 있는 혈관과 신경, 기타의 조직을 말합니다. 치아에 영양분을 공급해주고 차고 뜨거운 감각을 느끼는 조직이지요. 치아가 심하게 썩어들어갔거나, 잇몸병이 심하게 걸렸거나, 사고로 인하여 치아가 깨졌을 경우등에 치아의 신경이 감염이 되고 염증이 생길 수 있는데, 이 때 신경치료를 하게 됩니다. 「신경치료한 치아에서 신경을 제거하고 신경이 있던자리를 특수한 재료로 메워놓는(충전하는)치료방법입니다.」 대개 2-7일의 간격으로 3-5회의 치료가 필요하나 특수한 경우엔 아주 오래 걸릴 수도 있습니다. 첫날은 부분 마취를 하고 치료를 하므로 치료할 때는 아프지 않으나, 마취가 풀린 뒤에 약간 아플 수 있는데 이는 신체의 정상적인 치유과정에서 일어나는 일이므로 염려할 필요는 없습니다. "신경치료해야겠는데요."하면 우선 신경을 끊어냄에 따른 큰 아픔과 감각의 상실을 생각하여 걱정을 많이 하게됩니다. 그러나 그리 아프지 않을 뿐더러 잇몸조직에서 감각을충분히 가질 수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신경치료할 때 주의사항〉 첫재: 신경치료하는 치아가 있는 쪽으로는 씹지 않아야 합니다. 치아가 많이 약해져 있으므로 잘못하다가는 깨질수도 있고, 치아속으로 음 식물찌꺼기와 세균이 들어가서 염증을 일으킬수도 있습니다. 둘째: 끝까지 치료를 마쳐야만 합니다. 치아가 아파서 신경치료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첫번째 치료를 하 면 대개는 아픔이 씻은 듯이 가시죠. 당장 아플 때는 그야말로 이를 악물고 치과에 갔지만 통증이 가시고 나면 웬걸요? 마음이 달라지기가 쉽죠. 그 다음엔 치과에 가기가 싫어지고 차일피일 미루다 보면 잊어먹게 됩니다. 그러다가 결국은 어느날 치아가 부러지거나 또는 몹시 아프면서 부어오르게 되어서 치료를 어렵게 만들어 버리고 심지어는 치아를 뽑을 수도 있습니다. 한번 치료를 시작했으며 끝까지 치료를 받아야만 하겠습니다. 셋째: 술을 먹지 않아야 합니다. 술 참는 것은 괴로운 일이나 술을 먹으면 염증이 퍼지기 쉬우므로 자제하 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되도록 몸의 상태를 좋게 하는 것이 신경치료 가 잘되게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넷째: 신경치료를 마친 후 씌워야 합니다.
씌워야 한다구요? " 이제 아프지도 않는데요?" " 때워만 놔도 잘 씹어먹을 것 같은데..." " 시간도 없고, 돈도 없고..." 신경치료를 마치고 나면 이제 아프던 치아도 안 아프게 됩니다. 그러면 '꼭 씌워야 되나'는 생각이 들고, 돈, 시간등 등이 떠오르게 됩니다. 그러나 신경치료한 치아는 꼭 씌워야 합니다. 그 이유를 크게 두가지로 설명할수 있습니다. 첫째로는 치아의 상당부분이 깍여 없어져 있으므로 치아가 약해져 있습니다. 신경치료는 대부분 많이 썩은 치아에 시술할 뿐 아니라 신경치료자체를 위해서 건강한 치아부분까지도 갈아내게 되므로 치아가 약해집니다. 또 한가지 이유는 신경을 제거하면 치아에 수분이 공급이 되질 않아서 치아가 부스러지기 쉽게 됩니다. 죽은 나무를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처음에는 아직 나뭇가지에 수분이 남아있어 잘 부러지질 않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수분이 없어져서 쉽게 부러지게 되는데 신경치료한 치아도 마찬가지 입니다. 신경치료한 다음 초기에는 잘 부러지지 않을지 모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부러질 가능성은 커지게 됩니다. 치아가 부러지면 보다 복잡한 치료를 받고 씌우거나 아예 그 치아를 뽑아야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구강 건강면에서 보거나 경제적인 면에서 보더라도 신경치료후 곧바로 씌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신경 치료를 했거나, 치아가 많이 썩었거나, 치아가 빠졌을 때는 치아를 씌워야 합니다. 그때 사용하는 재료는 크게 셰가지로 나누어 볼수 있습니다. 첫째, 치아색 재료입니다.흔히 포셀라인(Porcelin)또는 도재관이라고 부르는 것 입니다. 금이 부의 상징이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앞니를 씌워야 할 때 일부로 금니를 해놓기도 했습니다. 입을 벌렸을 때 앞니가 번쩍번쩍하면 보기 좋았던 것이죠. 하지만 요즘은 앞니를 금니로 해 넣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아름다움을 우선시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를 해넣거나 씌워야 할 때 치아와 비슷한 색과, 비슷한 모양을 원하게 됩니다. 금 보다 아름다움이 더 중요시 되는 세상인 것입니다. 치아색 재료의 장점은 표나지 않고 자신의 치아와 잘 어울린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치아 삭제량이 많고, 충격에 약해 깨질 염려가 있으며, 너무 단단해서 맞물리는 치아가 닳을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씹어 먹는 기능을 하는 어금니 보다는 아름다움이 중여시되는 앞니 쪽에 주로 이재료를 씁니다. 치아색 재료의 내부에 금속 뼈대가 들어가는데, 금으로 하는 것이 색의 조화나 모양의 정밀성 등에서 좋습니다. 그러나 내부에 금속 뼈대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재료의 주의할점은 충격을 가하지 않는 것입니다. 젖가락을 깨물거나, 갈비를 물어 뜯거나, 사탕이나 얼음을 깨무는 충격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깨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둘째 , 귀금속, 보통 금니라고 합니다. 금이 함유된 금속은 치아와 단단함도 비슷하고, 생체 친화성이 좋고, 화학적으로 안정하여 녹이 잘 슬지 않고, 정밀한 모양을 재현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치과용 재료로서 개발한 것 중에서 가장 우수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치아를 씌울 때는 금으로 씌우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순금이 아니라 합금입니다. 치아와 단단함이 비슷하게 합금되어져 있기 때문에 닳아서 못쓰는 경우는 없습니다. 셋째, 비 귀금속, 보통 금속으로 씌운다고 합니다. 금에 비해 유일한 장점은 가격이 싸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알러지 반응이 나타날 수 있고, 금속 냄새가 입 안에서 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정밀한 모야의 재현이 힘이 들고, 치아보다 단단하여 맞물리는 치아에 손상을 줄 수도 있습니다.
씌었는데 시려요. 충치치료를 하기 위해선 치아의 썩은 부위를 완전히 갈아내고 그 자리를 충전재료로 메워놓게 되는데 이 충전 재료는 대부분 금속으로서 열 전도율이 치아보다는 큽니다. 따라서 차거나 뜨거운 물을 마셨을 때 충치치료를 한 치아는 자연상태의 치아보다 시릴수가 있고, 그 시린 정도는 썩은 넓이와 깊이에 비례합니다. 또한 치아를 갈아낼 때의 기계적 자극에 의해 치료 후에 가벼운 통증이나 시린증상이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씌운 치아에서도 똑같은 원인에 의해 똑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죠. 그러나 신체 방어기전으로 신경(Pulp.치수)주위에 상아질과 유사한 물질을 만들어 내어 방어벽을 형성하게 되고, 민감해진 신경이 진정이 되면 이러한 치료후의 불쾌한 증상이 서서히 감소하게 된다. 적응 기간은 상태에 따라 다양한데 보통은 1∼2주 정도 이며 반년에서 1년까지 걸리기도 한다. 시린 정도가 더 심해지지 않는다면 인내를 가지고 정응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은데 너무 차거나 뜨거운 음식은 삼가야 한다. 간혹 충치가 너무 깊은 경우에 방어벽이 형성되지 못하고 통증이 계속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경우에는 치과에 가서 상담하시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멀쩡했던 치아가 나도 모르는 새에 어느덧 갈색 또는 거므스름한 색으로 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은 치아가 죽었다고 말하기도 하죠. 특히 위의 앞니가 그럴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엔 잘 생각해보시면 까마득하게 잊어버리셨을지도 모르지만 몇 개월 또는 몇 년 전에 넘어지거나 부딪혀서 그 치아를 다친 적이 있었을 것입니다. 치아를 어디엔가 부딪힌 경우 치아가 부러지거나 부러지지 않더라도 흔들리고 아픈 경우가 많고, 이럴 경우 대부분 며칠후에 통증이 가시고 멀쩡한 듯 하다가도 시간이 지나면서 치아색이 변해갑니다. 이는 치아내부의 신경조직안에 있는 혈관이 파열되어 일어나는 현상으로 대략 수일 혹은 1∼2주 후에 연분홍빛이 도는 갈색으로 바뀌게 됩니다.그리고 점점 더 색깔이 거무죽죽해지게 됩니다. 일단 변색이 나타나고 치아의 신경 조직이 죽었다고 판단되면 신경치료를 한 다음 씌워주어야 합니다. 외상말고 다른 원인에 의한 치아의 변색은 5-51을 보십시오.
백옥같이 하얀이가 보기에 좋으며 또 그래야만 한다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지만 치아색과 치아가 약하냐 강하냐 하는 것과는 거의 관계가 없다. 피부색이 사람마다 다르듯이 치아색도 다소 흰사람이 있고 아주 누렇거나 심지어는 갈색을 띠는 사람도 있다. 또 유치일때는 백색에 가까우나 영구치는 그보다 누런 빛을 띠는 것이 정상입니다. 요즘 시판되고 있는 치아 미백제를 건강한 치아에 단순히 치아를 더 희게 하겠다는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 이러한 약재는 원래의 치아 색깔보다 외부적인 요소, 즉 커피, 차 등으로 인한 색소 침착에 의하여 색깔이 변한 경우에 어느 정도 효과가 있으며 간혹 치아의 형성 시기에 항생제 복용으로 인하여 치아 자체가 심한 회색이나 갈색을 띠는 경우에는 미백제로 약간의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원래 완전한 미백은 힘이 들며 원래 타고난 치아의 색조는 별로 바꾸어 주질 못합니다. 정말로 하얀 이를 원한다면 치과의사와 상의하여 적절한 치료 방법을 찾아야 겠습니다.
초생달 같은 눈썹, 오똑한 콧날, 앵두같은 입술... 아름다움을 조건 지우려는 말들은 수도 없이 많습니다. 치아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대부분의 사라들은 이는 백옥같이 하애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하얀 이가 건강한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치아색과 치아의 건강은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사람마다 피부색이 다르듯이 치아색도 사람마다 다른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다소 흰 반면, 어떤 사람은 누렇거나, 혹은 갈색을 띠는 살람도 있습니다. 우리 주위에는 치아가 누래서 고민하는 사람이 적지 않게 있습니다. 이는 하애야 한다고 고정관념에 사로잡혀있기 때문입니다. '백인이 아름다워'라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힌 마이클 젝슨을 봅시다. 흑이이 억지로 백인다워졌을 때 얼마나 부자연스럽습니까. 치아도 마찬가지입니다. 치아를 희게 하고 싶다고 온갖 종류의 미백제를 사용해도 자신이 가진 치아색은 버릴 순 없습니다. 다만 치아 색이 커피, 차 등의 색소 침착에 의한 것이라면, 혹은 치아의 형성 시기에 항생제의 복용으로 인해 치아가 회색이나 갈색을 띠게 된것이라면 약간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정말로 하얀 이를 원한다면 치과 의사와 상의 하여 적절한 치료 방법을 찾는 것이 현명한 일입니다.
얼굴에 점이 있듯이 치아에도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치아의 표면에 흰색의 반점이나 황색 또는 갈색의 반점이 있는 치아를 반상치, 또는 반점치라고 합니다. 주로 위 앞니와 송곳니에 발생합니다. 심한 경우에는 그것 때문에 치아면이 울퉁불퉁 패이고, 치아의 외형이 잘 갖추어 지지 못하는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치아 형성기에 불소가 침착되어 일어납니다. 음료수 중의 불소 함류량이 충치 예방 정도인 1.0ppm을 넘어 1.5ppm이 되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역학 조사에 의하면 반점치와 충치는 반비례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치아에 점이 있어 보기 싫을 경우엔 그 부위를 깍아내고 같은 치아색 재료인 치과용 복합수지 레진이나 도재관(포셀라인)으로 수복할 수 있습니다.
식사후 습관적으로 또는 긴장될 때, 심심할 때 껌을 씹는 사람이 많습니다. 어떤 사람은 껌을 씹으면 치아가 깨끗해진다고 믿는 사람도 있죠. 그러나 껌을 통해 기분은 상쾌해질지 모르지만 치아가 딱이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껌 속에 있는 당분에 의해 충치와 잇몸병이 생기게 되죠. 그래서 요즘엔 단 맛은 나지만 치아에 해가 없는 인공감미료를 넣은 껌이 개발되어 선풍적으로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치과뿐 아니고 거의 모든 치료를 받을 때 흔히 듣는 말이 술을 삼가라는 것입니다. 너무도 많이 듣기 때문에 또 그만큼 흘려버리기 쉬운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면 치과치료와 술을 어떤 관계가 있으며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가를 보기로 합시다. 여러가지 치과 차료중에 일단 피가 나지않는 치료. 예를 들자면 이를 해 넣는 보철치료나 충치를 때우는 치료, 또 치아 교정을 하고 있는 경우등의 경우엔 술이 도움이 될 것도 없지만 특히 문제가 될 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이를 뽑는다던가 잇몸수술을 한다던지 하는 피가 나는 시술, 그리고 염증이 있는 경우엔 술이 금기가 됩니다. 술을 먹으면 혈액순환이 빨라지게 됩니다. 혈액순환이 잘 된다는 것은 좋은 일이긴 하지만 이렇게 술로서 급격히 진전이 되고 또 그 시기가 염증이 있고 수술을 해서 피가 조금씩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면 이것은 아주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하기 쉽습니다. 피가 많이 나게 되고 부기가 심해지며 염증은 더 번지게 됩니다. 한편 술은 신체의 면역기능을 일시적으로 저하 시킨다는 설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상처를 덧나게 하고 염증이 퍼지게 되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나는 이 뽑고나서 술 먹어도 아무 문제 없었어"라는 호기를 부리기도 합니다. 이것은 "나는 음주운전해도 사고나지 않았어"라는 말과 같은 얘기입니다. 우리가 모든 주의사항을 다 준수하고서도 간혹 의료사고가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예견할 수 있는 일이 주의사항이라면 지키는 것이 마땅하지 않을까요
"난 담배를 피우니까 충치에 걸리지 않았어요." "그 독한 담배 냄새 때문에 병균이 견딜수 있겠어요?" "자, 오늘은 칫솔질을 못했으니까 담배나 피웁시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크게 잘못 생각하고 있는 분입니다. 담배와 충치는 큰 상관 관계는 없습니다. 담배를 피워도 충치는 생깁니다. 다만 억지를 부린 다면 담배 피우는 사람은 군것질을 적게 하기 때문에 치아가 덜 썩을 수도 있다고 말할 수는 있겠죠. 그렇지만 담배는 구강암, 치아 변색, 입냄새의 큰 원인이 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하하하하,턱이 빠졌네!" "호호호호,너무 웃긴다." 웃지 마시라. 너무 웃다가 당신도 턱이 빠질 수 있다. 간혹 우리는 노래를 하다가 하품을 하다가 턱이 빠져 다물어지지 않는 경우를 만나게 된다. 코미디 프로나 만화책에 자주 등장하는 경우이다. 이런일이 일어나게 되면 화자는 매우 고통스럽다. 턱이 아프고 침이 질질 흐르고 말은 하지 못한다. 이런 일은 매우 급작스럽게 오게 된다. 이때 주의하여야 할 첫 번째 사항은 만화에서 보는 것처럼 밑에서 힘을 주거나 붕대, 수건으로 동여매어 입을 억지로 다물리게 하려고 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억지로 이런 방향으로 힘을 주게되면 턱의 관절에 매우 심한 손상을 줄 우려가 있다. 그냥 그 상황대로 보호자의 인도 하에 빠리 치과로 오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다. 빠진 턱을 집어넣는 일은 매우 섬세하고 미묘한 작업이므로 숙달된 치과의사에게 맡겨야 한다.
【악 관절】 악관절(측두하악관절, TMJ)이란 상악과 하악을 연결짓는 관절이다. 귀 바로 앞에 손가락을 살짝 대고 입을 벌렸다 다물었다 하면 쉽게 느낄수 있다. 바로 이 관절을 회전축으로 여러 가지 근육의 힘을 이용하여 아랫턱이 하루에도 수도 없이 움직인다. 그런데, 현대로 올수록 이 악관절에 이상이 있는 사람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게 문제이다.
【악관절장애의 증상】 ①입을 벌리거나 다물 때 소리가 난다. ' 딸깍딸깍 ''사르륵 사르륵'등 여러소리가 날 수 있다. ②악관절이 아프다. ③머리가 아프다 혹시 두통으로 고생하시는 분이 있으면 치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다. ④귀가 아프다. 또는 귀에서 소리가 난다. ⑤충치나 잇몸병, 염증등이 없는데도 이가 아프다. ⑥목이나 어깨가 아프다. ⑦손발이 저리다. ⑧음식물을 씹는데 아프다.
【악관절 장애의 원인】 아직 정확한 원인이 규명되어있진 않지만 다음의 경우 악관절 장애에 걸리기 쉽다. ①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받으면 입을 꽉 깨물게 됨으로써 아주 강한 힘을 악관절에 미치게 된다. ② 이갈이 역시 스트레스와 연관되 있긴 하겠지만 이갈이를 하면 치아는 마모되고, 악관절엔 비정상적힘 이 전달되고, 아랫턱을 움직이는 근육에 장애가 올 수 있다. 이 모든 것이 악관절장애와 연관 되어있다. ③ 외상 누구에게 심하게 맞았다거나, 물건에 턱 부위가 부ㄷ혔다거나, 교통사고를 당한 경우 악관절 에 상처가 날 수 있다. ④ 부정교합 어느 한 곳이 먼저 닿는다던지, 치열이 이상하여 어느 특정 부위로만 씹을 경우 악관절과 근 육에 비정상적 힘을 가하게 된다. ⑤ 치아를 빼고 안해넣었을 경우 ⑥ 사랑니가 나서 조기 접촉되거나한쪽으로만 씹을 경우. ⑦ 기타 유전에 의해 선천적으로 약한 경우
【악관절 장애 환자의 주의점】 첫째: 우선 턱을 무리하게 쓰면 안됩니다. 오징어, 껌, 질긴고기 등을 피해야만 한다. 둘째: 다음은 더운찜질이 효과적일때가 많다. 따뜻한 물을 수건에 적셔서 귀 앞과 턱, 목 부분까지 더운 찜질을 하는 것이다. 셋째: 또 악관절에 문제가 있는 분들의 심리중에 자꾸 그것을 확인해 보려는 것이 있다. 소리가 나면 자꾸 소리를 내보고 아프면 턱을 요리조리 움직여 아픈 것을 반복적으로 해보는일을 증상이 있는 분들은 거의 하고 있는 것을 보아왔다.이렇게 하는 일은 치료에 도움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그 병을 악화시킬 따름이니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한다. 넷째: 다음은 목과 어깨 근육을 풀어 주십시오. 맨손체조를 한다던지 목돌리기 등을 하면 됩니다. 턱에 붙어있는 근육들은 어깨와 목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은 도움이 됩니다. 한편 우리가 평소에 있을때는 윗니와 아랫니는 떨어져 있게 된다. 다섯째; 그런뎨 이를 다물고 있는 것이 정상이라고 생각하여 이를 앙 다물고 계속있는 분들이 있다. 이렇게 되면 악관절 증상은 반드시 발생하게 된다. 근육들은 평소엔 휴식을 시켜주어야 하는데 이렇게 다물고 있으면 계속 피로하게 되어 문제가 일어나지 않을수 없게 되는 것이다. 여섯째: 스트레스를 풀어라.
【치 료】 교합조정, 내찜질, 온찜질, 마사지 ,턱운동, 틀니처럼 생기교합조정장치, 이갈이 방지용 night guardm,때로는 수술 등의 치료가 있으며 때로는 정신과,신경외과와 협조하여 치료하기도 합니다.
[한쪽으로만 씹는 경우] 첫째: 이를 빼고 안해 넣었을 경우.(5참고) 이가 없는 쪽은 불편하므로 당연히 이가 모두 있는 쪽으로 씹게 됩니다.. 둘째: 충치, 잇몸병이 있어 아픈 경우. 셋째: 한쪽 치아에 음식물이 끼는 경우. 넷째: 사랑니가 나서 아픈 경우. 다섯째: 다른 문제는 없으나 습관적으로. [문제점] 사람의 손의 길이는 왼손, 오른손이 서로 다릅니다. 오른손을 많이 쓴 사람은 오른손이 더 깁니다. 그러나 그렇다고해서 특별한 이상이 있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한쪽으로 씹는 경우는 다릅니다. 한쪽으로만 계속 씹을 경우 씹는쪽과 안씹는 쪽 모두 다 탈이 납니다.
첫째: 거울을 보라. 혹시 씹는 쪽 턱과 근육이 더 커져서 얼굴이 삐뚫어지지 않았는가? 둘째: 반대로 사용안하는 쪽은 적절한 씹는 힘이나 음식물의 왕래가 없어 치아와 잇몸이 약해진다. 셋째; 그리고 한쪽에만 강한 힘이 가해질 경우 악관절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일으켜 두통 등 여러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씹는데도 별 지장이 없는데요"하면서 그냥 놔둘일이 아니다.(5-60참고)
뽑아야 하나요? 사랑니는 제2대구치 뒤에 나오는 대구치로서, 사랑할 나이때쯤 나온다하여 사랑니라 합니다. 사랑! 이것만큼 오묘한 말이 또 있을까 어쩌면 인간이 인간다운 것은 사랑이 있어서 일지도 모릅니다. 달콤하면서도 결코 달콤하지만은 않고, 쓰라리면서도 쓰라리지만 않고, 주는 듯 하면서도 받기도 하는 사랑! 하지만 우리의 입안에 있는 사랑니는 사랑의 아픔만을 간직하고 나오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의 징표입니다. 한가롭게 사랑에 묻혀 있다가는 감당할 수 없는 통증을 몰고오는 냉혹한 현실인 것입니다. 사랑니는 인체에서 맹장과 같이 퇴화하고 있는 조직의 일종입니다. 원시시대의 인류는 날고기나 생식술 등 거친 음식을 씹어먹었으므로, 치아가 닳아지고 턱뼈가 발달함으로써 사랑니가 날 공간이 충분하였습니다. 그러나, 불을 발견하게 되고 문명이 발달함으로써 점점 연하게 조리된 음식을 먹게 됨에 따라 인류의 치아는 거의 원형을 유지하고 턱뼈는 작아지게 됩니다. 그리하여 현대에 와선 사랑니가 날 공간이 부족하여 대부분 기울어져서 나오거나 일부분만 나오거나 아예 나오지도 못하고선, 인류에게 사랑의 아픔을 선사하게 된 것입니다.
[사랑니의 발견]
거울을 보면서 입을 크게 벌려보세요. 큰 어금니가 두개 있고 그 뒤에 또 다른 치아가 있다면 그게 사랑니입니다. 정확한 것은 치과에 가셔서 X-ray를 찍어 봐야겠지요.
[사랑니의 문제점] 첫째:사랑니 부위에 칫솔이 잘 닿지 않아 썩을 경우가 많습니다. 둘째, 청소가 잘 되지 않으니 당연히 염증이 발생하여, 잇몸이 붓고, 볼이 붓고, 침이나 음식삼키기가 힘이들고, 머리도 아프게 됩니다. 셋째:심하면 낭종, 종양, 골수염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넷째:사랑니와 그 앞니 사이에 음식물이 낍니다. 다섯째:그 앞니인 제2대구치까지 썩어들어갑니다. 때론 제2대구치의 뿌리부분을 밀어 뿌리가 흡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섯째:입냄새의 원인 중 하나입니다. 일곱째:입을 다물 때 사랑니가 다른 이보다 먼저 닿아 악관절까지 안좋아질 수 있습니다. 여덟째: 이갈이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치료] ① 결국 사랑니는 별 기능은 없으면서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키므로 뽑아주는 게 원칙입니다. ② 염증이 발생한 경우 염증을 가라앉히는 치료를 받은 후 발치를 하게 됩니 다. 이 때, 약국에서 약을 사먹거나 집에서 기다리지 말고 반드시 치과에 가셔서 치과의사의 지시대로 따르는게 중요합니다.(5 71, 5 77-1. 참고) ③ 앞쪽 어금니인 제2대구치가 썩었을 경우 사랑니 발치후 적당한 치료를 받 아야 합니다. 실지로 사랑니에 가려 충치가 보이지 않다가 사랑니를 뽑은 후 에 충치를 발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④ 사랑니를 뽑는 것은 다른 이를 뽑는 것과 많이 다릅니다. 누워서 있을 경우 잇몸을 절개하고 골조직을 갈아내고 사랑니를 뽑은 후에 봉합을 하는게 일 반적 술식입니다. 너무 겁내지 마십시요. 모든 치료는 마취를 하고 함으로 전 혀 아프지 않습니다. ⑤ 특히 임신가능성이 있는 여성분들은 뽑는 것이 좋습니다.(Ⅰ-2참고)
[안 뽑아도 되는 경우] ① 사랑니가 정상으로 나 있어 제 기능을 다하고 칫솔질도 자유로울 때. ② 사랑니에 보철물을 걸을 때.
사랑니가 없다면 당신은 행운아 입니다. 그러나, 눈에 보이지 않는다 하여 사랑니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뼈 속에 묻혀 있을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제2대구치 까지 다 나왔을 경우 치과에 가셔서 X-ray를 찍어 봅시다. 사랑니가 있는지 없는지를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
발치란 이를 뽑는것을 말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를 뽑는"것을 모두 비슷비슷한 생각합니다.그러나 실제로는 상황 마다 매우 다양하며, 또 생각보다 간단하지만도 않습니다. 사실 아이들이 영구치가 나기 시작하면서 이를 갈 시기가 되면 젖니를 빼게 되는 이것은 집에서 손으로 흔들어서도 뺄수 있을때가 많습니다. 또한 어른이 되어 풍치가 생겨 흔들거리는 이를 뽑는 것도 쉬울때도 많습니다. 그렇다고 발치를 간단하게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흔한 예로 사랑니는 수술을 통해서만 뽑을 수 있는 경우가 많으며, 신경 치료가 되었던 치아나, 많이 썩은 치아도 마찬가지로 수술을 해야만 하는 수가 많습니다. 어떤 경우는 입천장 안에 이가 묻혀 있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는 입천장을 제끼는 수술을 해야만 합니다.
[발치전 주의사항] 첫째: 충분한 휴식을 취해 몸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합니다. 둘째: 오후보다는 오전에 발치하는게 좋습니다. 몸의 상태도 좋고, 발치후 문제점에 대해 충분히 대처할 수 있는 시간의 여유가 있기 때문이다. 셋째: 술을 많이 먹은 다음날은 뽑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넷째: 임신중, 생리중, 수유중인 사람은 의사와 상담해야 합니다. 다섯째: 치과에 가서 얘기해야할 질병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얘기를 하고 의사 와 상담하여야 합니다. 여섯째: 약에 알러지(알레르기)가 있거나 현재 약을 먹고 있는 경우 치과의사와 상담해야 합니다. 일곱째: 발치후 말을 많이 해야 할 경우는 뽑지 않는게 좋습니다. 여덟째: 발치후 장거리 운전을 해야할 경우 뽑지 않는게 좋습니다.
[발치후 주의사항] 첫째: 발치한 부분에 거즈를 물고 있을때는 이야기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말을 하게 되더라도 거즈를 꽉 문 상태에서 해야 합니다. 입을 떼었다,다물었다 하면 지혈이 되지 않습니다. 보통 1∼2시간 정도는 물고 있는 것이 지혈에 도움이 됩니다. 둘째:발치후에는 음주, 흡연을 해서는 안됩니다. 술은 혈액순환을 빨라지게 해서 피가 멈추는 것을 방해하고 더 붓게 만듭니다. 담배는 독한 연기가 이 뽑은 자리에 자극을 줄 뿐만 아니라 담배를 빠는 힘이 입안에 음압을 만들어 굳어가는 피를 자꾸 떨구어 내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셋째: 침과 피는 삼키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뽑고 나면 심리적으로 피가 나는 것을 확인하려고 침을 뱉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피의 비릿한 맛 때문예 자꾸 뱉고 싶어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침을 뱉는 것은 지혈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자구 입안의 침과 피를 모으게 되기 때문에 굳어가는 피를 떨구어내어 피가 멈추는 것을 방해하가됩니다. 또 피가 자꾸 나는 것 같아도 대부분의 경우에는 침에 피가 섞여서 그렇게 느껴질 뿐입니다. 넷째: 얼음 찜질은 붓기를 가시계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사랑니를 뽑는 수술 후엔 필수적입니다. 얼음찜질은 약 3분하고, 3분 쉬는 방식이 좋습니다. 다섯째: 격한 운동, 목욕, 운전등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여섯째:혀나 손으로 발치한 곳을 건드리지 말아야 합니다. 뺀자리를 확인해 보고픈 욕구가 있어 자꾸 건드리는 경우가 있는데 염증이 생길수도 있고 피가 날 수도 있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일곱째:물고 있던 거즈를 빼낸 뒤 물로 양치질을 하면 안됩니다. 그럴 경우 계속 피가 나게 됩니다. 침에 피가 섞여 나오는 정도는 괜찮습니다. 여덟째:마취가 풀리려면 2∼3시간이 걸립니다. 이때 뺨이나 입술, 혀 등을 깨물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아홉째: 딱딱한 음식 대신 부드러운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열번째: 모든 사항을 치과 의사의 지시대로 따라야 합니다. 열한번째: 거즈를 문 채로 자지 말아야 합니다. 잠을 자게 되면 근육에 긴장이 풀려 입이 벌어짐에 따라 발치한 부위가 압박되지 않으므로 피가 많이 날 수 있습니다.
[발치후 여러가지 증상들] 발치후 나타나는 여러 증상을 가직 괜한 걱정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일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경우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발치 후에 나타날 수 있는 증상에 대해 알아 두는 것이 좋습니다. 첫째: 피가 납니다. 피가 침에 섞여 나오는 것은 별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피가 금방 가득히 고이는 현상이 지속되고, 어지럽고, 눈앞이 흐려지고, 현기증인 나는 증상이 생기면 빨리 치과를 방문해야만 합니다. 둘째: 턱, 입술, 뺨 등이 저립니다. 마치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마취를 하게 되면 부은 것 같고, 간지럽기도 하고, 마취된 부위가 차갑고 핏기가 없고, 무감각하기도 합니다. 이 마취는 보통 2∼3시간이 지나면 풀리기 시작합니다. 그 느낌이 꼭 동상 걸린 것처럼 저르르 하고 찬바람이 이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정상 감각으로 돌아오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셋째: 부었습니다. 이럴 경우엔 치과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넷째: 발치후 2∼3일 지났는데 갑자기 심하게 아픕니다. 이럴경우에도 치과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다섯째: 발치한 자리에 이 뿌리 같이 생긴 꺼끌꺼끌한 것이 있습니다. 대부분 치아를 감싸고 있던 잇몸뼈가 치아를 뽑음으로써 뾰족하게 남는 경우 입니다. 치과에 가서 엑스레이 촬영 등 적당한 치료를 함으로써 불안한 마음을 없애는 것이 좋습니다.
"병은 자랑해야 한다!" 진료전, 환자들에게 이 말을 잊지 않습니다.이빨 하나를 치료하더라도 그 사람 상태에 대한 정보를 모르고는 정확한 치룔ㄹ 하기 어려울 때가 많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치료전에 환자가 갖고 있는 병에 대해 물으면 사생활을 침범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적지 않게 있습니다. 또한 그렇게 생각하는 대부분의 환자는 자신의 병을 공개하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기 마렵입니다. 한 번은 백혈병이 있는 환자가 그것을 숨기고 치료를 받으려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의 이런 행동은 한마디로 자살 행위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작은 치료를 하려 했다가 큰 병을 만들게 되기 때문입니다. 의사는 신도 아니고 점쟁이도 아닙니다. 그래서 그 사람이 어떤 질병을 가졌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그 병이 치과 치료에 문제가 되든 안되든 그 판단은 의사에게 맡기고 앓은 병이나, 앓고 있는 병을 모두 이야기 하는 것이 좋습니다. 병을 자랑하는 사람만이 좋은 치료를 받을수 있습니다.
--치과에서 얘기해야 할 질병----
1. 고혈압, 당뇨, 심장병, 혈액 질환(백혈병,혈우병 등등)신장질환, 갑상선질 환,간질환, 결핵 등등 2. 주사나 약에 부작용이 있었던 사실 3. 임신, 수유 Ⅴ-56. 당뇨병과 치과 치료 당뇨병은 합병증이 많은 병 중의 하나입니다. 그래서 당뇨가 있는 분들은 몸의 거의 모든 부분에서 합병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입안도 예외는 아닙니다. 당뇨가 있는 분들의 치과적 문제는 염증이 잘 생기고 상처가 잘 낫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과 똑같이 이를 뽑았는데도 문제가 더 많이 생기는 것입니다. 잇몸도 나빠집니다. 그래서 풍치에 걸리기도 쉽습니다. 또 입이 잘 마르고, 입에서 냄새가 많이 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당뇨가 있는 분들이 치과 치료를 받을 때는 주의 사항을 엄수해야 합니다. 첫째, 치과 치료를 받기 전에 내과를 방문하여 꼭 당뇨를 조절해야 합니다. 일단 당뇨가 조절이 되었으면 치료를 할수 있습니다.그런데 간혹 수치가 높을 때 이를 뽑았는데 괜찮더라는 말을 듣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운이 좋았을 뿐입니다. 다음번에 이를 뽑았을 때 별 일 없을 거라는 보장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건강한 사람에 비해 문제가 발생할 확률이 절대적으로 높기 때문입니다. 둘째, 반드시 치과에서 당뇨병이 있음을 얘기해야 합니다. 셋째, 당뇨가 있을 때는 특히 치아 예방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아프지 않더라도 아무 증상이 없더라도 미리 치과를 방문하여 검진을 하고, 문제의 소지가 되는 부분은 미리 예방적으로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는 혈압이 높은 상태로 오래 지내왔기 때문에 내과에 가지 않아도 되요!" 고혈압 환자가 치과 치료를 받으러 온 경우, 내과 치료를 우선 받아야 한다고 말하면 이렇게 대답하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또 어떤 분들은 자신이 고혈압이라는 것을 숨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치과 치료를 받았다가는 쓰러지는 일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치과 치료는 대부분 통증을 수반 하고 그에 따른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됩니다. 치료가 시작되면 치료에 대한 공포감 때문에 자기의 평소 혈압에서 상당량이 올라간다고 생각하는 것이 옳습니다. 또한 고혈압인 것을 밝히지 않을 경우 약제중에 혈압이 올라갈 수 있는 약을 넣을 위험까지 있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축기 혈압이 140, 이완기 혈압이 90이상인 분일 경우에는 꼭 자신이 고혈압인 것을 ㅂ히도록 하고, 내과에서 혈압을 조절한 후 치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내과에서 혈압을 조절시킨 분이라도 내과에서 준 혈압약은 매번 빠지지 말고 복용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어떤 환자들은 치과약을 먹느라고 혈압약을 안 먹었다고 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입니다. 혈압약을 먹지 않은 경우 더 나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을 잊어서 는 안되겠습니다. 그리고 고혈압 환자는 가능한 오전에 치료를 받는 것이 좋고, 한꺼번에 여러 치료를 장시간 받는 것보단 나누어서 가볍게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요즈음엔 치과에 가면 거의 모든 경우에 방사선 촬영(X-ray)을 하게 됩니다. 한두장을 찍는 경우도 있지만 어떤 경우엔 10장이 넘게 많이 찍을 때도 있습니다.그러면 이렇게 치과에서 방사선 사진을 찍는 것은 괜찮은 일일까요? 한 마디로 얘기하자면 별 문제가 없습니다. 치과에서 대부분 사용하는 방사선은 치아를 찍는 것으로 크기는 성냥갑정도이고 촬영을 할때 나오는 방사선의 양도 아주 작기 때문에 어느정도 찍는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몇가지 덧붙일 사항은 치과에 종사하는 사람은 평생을 통해 수만장을 찍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일반 환자의 경우 자기치아의 방사선 사진을 찍는데 병원종사자가 피하려 하는 것을 보고 "방사선을 쬐지 않기 위하여 저렇게 피하는데 나는 그냥 놔두는구나"라고 의심을 품을 필요는 전혀 없는 것입니다. 그 외에 임신부의 경우는 산모에게는 별 문제가 되지 않겠으나 태아는 방사선에 민감한 상태이므로 가급적 노출되지 않는게 좋으므로 미리 방호복을 입고 찍는다던지 또는 일단 방사선 사진 없이 치료를 하고 출산후에 정식으로 사진을 찍으면 되겠다. 만일 임신인줄 모르고 치과에서 방사선 사진을 몇장 찍었다 하더라도 그 양은 미미하므로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으미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니다. 한편 치과에서 찍는 사진을 대부분 조그마한 것이지만 때로는 큰 사진(파노라마, 세팔로)을 찍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조그만 것보다는 방사선 양이 크기는 하지만 몇장을 찍는 정도는 거의 문제가 되질 않으니 마찬가지로 걱정할 일은 아니다. 그 외에 임신부의 경우는 산모에게는 별 문제가 되지 않겠으나 태아는 방사선에 민감한 상태이므로 가급적 노출되지 않는게 좋으므로 미리 방호복을 입고 찍는다던지 또는 일단 방사선 사진 없이 치료를 하고 출산후에 정식으로 사진을 찍으면 되겠습니다.그러나 만일 임신인줄 모르고 치과에서 방사선 사진을 몇장 찍었다 하더라도 그 양은 미미하므로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으니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닙니다. 한편 치과에서 찍는 사진을 대부분 조그마한 것이지만 때로는 큰 사진(파노라마, 세팔로)을 찍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조그만 것보다는 방사선 양이 크기는 하지만 몇장을 찍는 정도는 거의 문제가 되질 않으니 마찬가지로 걱정할 일은 아닙니다.
치과치료를 받다보면 마취주사를 많이 맞게 되죠. 어떤 경우엔 동일한 부위에 여러번 주사를 맞기도 하고, 어떤 경우엔 한 번에 여러군데 맞기도 합니다. 이럴땐 이렇게 많이 맞아도 되는 건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아이들이 마취주사를 맞을 땐 혹시 머리가 나빠지는 건 아닌지 하는 등의 걱정을 많이 하게되죠. 그러나, 모든 약물에는 부작용이 있게 마련이지만 치과 마취액에 든 약물은 부작용이 거의 생기지 않으니 그리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고혈압, 심장병이 있는 환자는 미리 의사와 상의를 하여 마취액에 든 성분 중 한가지를 뺄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어떤 부모님은 자기 아이를 마취를 하지 말고 그냥 치료해달라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아이를 위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에게 고통만을 주는 것입니다. 부분마취에 의해서 아이에게 어떤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니 마취여부는 치과의사에게 맡기는 것이 좋죠. 실제로 마취후에 쓰러져서 정신을 잃었다고 하는 일이 가끔씩 있습니다. 이는 마취약물 자체에 의한 것이기 보다는 주사를 맞는다는 공포감이 원인인 경우가 더 많습니다.
이를 빼고도 안 해 넣어 주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앞니의 경우에는 사회 생활에 지장이 있어 그런 경우가 드물지만 어금니 일 경우에는 이 해 넣어 주는 것을 잊기 쉽습니다. 먹는 거야 한쪽으로 씹으면 그만이었고, 아프던 이를 뺐으니 아플일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를 빼고 안해 넣어 줄 경우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길수 있습니다. 첫째,치아 배열에 이상이 생깁니다. 치아는 뺨과 혀, 윗니, 아랫니, 옆니들의 힘의 조화속에 제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힘의 균형 요소 중에 어느 한 요소가 없어지거나 약해진다면 치아는 그 방향으로 움직이게 됩니다. (옆 그림)은 제 1대구치를 빼고 오래 방치했을 경우입니다. 비단 그 주위가 망가지는데 그치지 않습니다. 어금니쪽에서 충분히 씹는 힘을 감당하지 못할땐 앞니의 무리한 힘이 가해져 앞니가 뻐드러질 수도 있습니다. 즉, 한두개의 치아 상시로 치아 전체가 움직이게 되고 약해지는 것입니다. 둘째, 씹는 힘이 약해집니다. 치아가 없으므로 씹는 능력이 떨어져 소화가 안되고, 심하면 위장병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셋째, 한쪽으로만 씹게 됩니다. 넷째, 턱에 비정상적인 힘이 가해져 악관적에 이상이 있을수 있습니다. 다섯째, 치아 배열에 이상이 생기면서 윗니, 아랫니가 동시에 맞닿질 않고 어느 한 치아가 먼저 닿음으로써 이갈이 증상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여섯째, 남은 치아들이 움직이고, 무리한 힘이 가해져 잇몸병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일곱째, 치아가 움직이므로 음식물이 낍니다. 그래서 때론 입냄새의 원인이 됩니다. 여덟째, 입 주의 근육이 변화되어 갑자기 늙어 보입니다. 아홉째, 활짝 웃지 못하여 사회 생활에 지장이 올수 있습니다.
(임플란트,Inplant) 최근 신문이나 방송매체를 보면 인공치아(임플란트,Inplant)에 관한 보도가 심심치 않게 나오는데 이는 치아가 없을 때 인공으로 치아를 만들어 이것을 턱뼈에 신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아직까지는 이가 없으면 옆의 이를 갈아서 연결을 하여 이를 만들었고 만일 여러개가 빠진 상태라면 부분틀니, 아주 이가 없으면 전체 틀니를 만들어서 해결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임플란트는 턱뼈에 이를 심는것이기 때무니에 옆의 치아를 갈아서 연결할 필요가 없을 것이고, 부분틀니가 필요한 경우에는 틀니를 않고 그냥 이를 해넣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틀니를 하는 경우도 헐겁고 잘못씹었던 상태를 훨씬 개선할 수 있습니다. 시술방법은 특수한 금속을 턱뼈에 심어놓고 약 6개월을 기다리면 이 금속이 뼈와 연결이 되어 치아 뿌리같은 기능을 하게 되는데 이 금속 위에 치아를 해 넣게 됩니다.치과계에서는 매우 혁신적인 치료법으로 아직 대중화되지는 않았지만 많은 연구가 되고 있고 장차 많이 보급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몇가지 문제점도 없지 않습니다. 우선 비용이 많이 든다는 것이 큰 흠이 되고 있다고, 또 각 환자별로 적절한 경우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시술을 하고나서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도 어려운 점의 하나입니다. 어쨌든 임플란트는 계속 발전해나갈 것이므로 관심을 갖고 지켜볼일입니다.
옛말에 '앞니가 벌어지면 복달아난다'라는 말이 있죠. 앞니가 벌어져 있으면 보기가 싫고 왠지 멍청해 보이고 발음도 새고 또 뭔가가 술술 새는 듯한 인상을 주는데서 나온 얘기일 것입니다. 특히 위의 맨 앞니, 즉 대문니(상악 중절치)가 벌어져 있을 때 이 느낌이 나게 되는데 한 집안의 재산과 생명을 열고 닫는 대문이 항상 열려 있다고 생각이 드니 복이 달아날 것 같을 수 밖에요. 그래서 지금도 어른들은 자식이나 며느리의 앞니가 벌어져 있으면 치과에 가서 꼭 고마워오라고 하시죠. 〈앞니가 벌어져 있는 이유는〉 ① 치아가 턱뼈 크기에 비해 작은 경우 ② 치아 크기에 비해 턱뼈가 큰 경우 ③ 앞니 사이에 매복된 과잉치가 있는 경우 ④ 선천적으로 앞니가 없거나 사고로 인해 치아가 빠진 경우 ⑤ 잇몸이 안좋아 벌어진 경우 ⑥입술하고 잇몸이 연결되는 소대(Frenum)의 이상 ⑦손가락을 빠는 나쁜 습관 〈치료〉 ①교정치료를 안하고 치아색으로 떼우거나 씌운다. 단순히 치아의 크기가 약간 작아서 벌어져 있는 경우에 두가지 치료법중 의사와 잘 상담하여 결정하시면 됩니다. ⓐ떼우는 방법- 치아색의 재료를 붙여서 표나지 않게 틈을 메우는 치료방법입니다. 장점은 자연치아를 삭제하지 않는것이고 단점은 재료가 약해서 쉽게 깨지거나 떨어지고 오래되면 색깔이 변한다는 것입니다. ⓑ씌우는 방법- 치아색재료(Porcelain)로 씌우는 것이죠.(5-44참고) 장점은 오래 가고 단단하다는 것이나 단점은 자연치아를 삭제한다는 것입니다. ②나쁜 습관이 있는 경우엔 습관을 없애줘야 됩니다. ③교정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④잇몸이 나쁠땐 당연히 잇몸치료와 다른 치료를 병행해야겠지요. Ⅴ-65. 이갈이 보통 이갈이란 밤에 잠을 자면서 무의식중에 윗니와 아랫니를 가는 것을 말합니다. 이때 까드득 까드득 하는 소름끼치는 소리가 나고, 옆에서 함께 자는 사람이 잠을 못자는 경우가 많죠. 또한 입을 꽉 다물고 있다거나 추위에 떨 듯이 딱딱딱딱 윗니 아랫니를 맞추는 경우도 있고 밤뿐아니라 낮에도 이갈이를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갈이를 하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크게 치아의 맞물림에 이상이 있는 경우와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있는 경우, 두가지로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입을 다물대 윗니, 아랫니가 어느 한 속에서 다른 곳보다 먼저 닿을 경우(조기접촉할 경우)에 무의식 중에 이를 갈게 되는데 이럴땐 치과에서 교합조정을 하여 먼저 닿는 부위를 갈아내주면 쉽게 치료가 될 수 있습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있는 경우에는 무엇보다도 몸과 마음의 안정이 필요하겠죠. 우리가 긴장을 한다거나 울분을 참을 때 입을 악다문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쉽게 이해가 가리라 생각합니다. 가벼운 운동을 통해 몸의 긴장을 풀고, 마음을 평안히 해주십시오. 또 자기전에 오늘 밤엔 이를 갈지 않겠다고 스스로 자기암시를 강하게 한 다음 잠자리에 들면 좋습니다. 또한 치과에서는 나이트가드(야간보조장치:night giuard)라고 하는 틀니처럼 생긴 장치로 만들어 밤에 끼고 자도록 하기도 합니다. 이갈이를 방치할 경우 과도한 힘이 치아에 가해져 치아가 흔들리고, 닳고, 근육이 아플 수 있으므로 치료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원인〉 1. 턱 뼈의 성장균형이 맞지 않아서 위턱이나 아래턱이 나오는 경우. 2. 젖니(유치)가 빨리 망가져서 영구치가 나올 공간이 없어질 경우. 3. 영구치가 제자리로 나오지 않고 다른 자리로 나오는 경우. 4. 손가락을 빤다거나 혀를 내미는 등 나쁜 습관에 의해 치아가 비뚤어진 경우. 5. 치아와 턱뼈 크기의 조화가 안맞는 경우. 6. 영구치가 없는 경우. 7. 치아를 빼고 이를 안해넣어준 경우.
〈발견〉 앞니가 잘 맞지 않은 경우는 환자나 보호자가 쉽게 발견할 수 있으나 어금니 부위의 경우엔 발견하지 못하고 지나치는 수가 많으므로 치과에서 주기적인 검진을 통해 발견해야 합니다.
〈증상〉 1. 음식물을 먹을 때 잘씹을 수가 없어서 식사시간이 다른 사람보다 길어지거나 소화기능에 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2. 모양이 보기 싫습니다. 3. 발음이 확실하지 못합니다. 4. 충치와 잇몸병의 원인이 됩니다. 5. 턱관절에 문제를 일으킵니다. 6. 어린이나 사춘기의 소년. 소녀들에겐 정서적인 타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7. 입냄새의 원인이 됩니다. 8. 음식물이 낍니다. 9. 이갈이를 할 수 있습니다.
〈치료〉 치아가 잘 맞질 않으면 발견 즉시 치과의사와 상의하여 교정치료와 보철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혹시 치암 아닌가요?" "예? 왜 그런 생각을 하셨는데요?" "아래 턱의 혀쪽에 단단한 것이 돋아나 있어요. 점점 커지고 있는 것 같아요." "어디 한 번 볼까요?" 암이란 어떤 부위의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무한정 세포분열을 하는 것을 말한다. 현대의학이 발달하여 많은 질병을 정복하였지만 아직도 인류에게 커다란 공포를 주는 병은 많다. 그 대표적인 예가 암이다. 암이라는 질병이 사회적인 관심사가 되면서 입안에서도 암이 발생한다는 사실이 많이 인식되어 있고, 입안에 이상한 것이 생기거나 아픈 곳이 있을땐 '이것이 혹시 구강암(치암)이 아닌가' 불안해 하는 사람이 많이 있다.
[구강암] 구강암(치암)은 전체암의 약 2%를 차지하며, 주로 30대 이후의 성인 남자에게서 잘 발병한다. 잇몸, 혀, 혀밑, 입천장, 뺨, 입술 등 거의 모든 입안구조물에서 발병할 수 있으며, 위암이나 간암등보다 예후가 좋은 편도 아니다. 따라서 구강암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위 환자처럼 암이 아닌 것에 대하여 공포를 갖는 것도 결코 바람직스럽지 못하다.
[암으로 생각하기 쉬운 증상들] 첫째:잇몸이나 혀 등에 조그만 구멍이 난 것 같으면서 아프다. (3-46 참조) 이것은 대부분 암이 아니고 구내염인 경우가 많다. 몸이 피곤하거나 음식섭취가 부실할 때 나타나기 쉬운데, 특별한 치료약은 없고 2-3주가 경과하면 스스로 낫는다. 비타민 B·C 등을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둘째:아래턱의 혀쪽 이와 윗 어금니 잇몸이나 입천장이 특 불거져 나오고 딱 딱하다. 위 환자의 경우로써 이것은 골 융기(tours)라고 하는데 잇몸 뼈이다. 아프지 않고 아주 서서히 커지는 경우도 있으며 울퉁불퉁한 경우도 있다. 별 불편이 없으면 그대로 놔두어도 괜찮으나, 자꾸 신경이 쓰인다거나 틀니를 할때 방해가 될 때는 수술을 하여 제거해주면 된다. 셋째:잇몸에 작은 젖꼭지 같은 것이 돋아나고 누르면 고름이 나온다.(5-3 5-48 참고) 충치나 잇몸병 등의 이유로 이의 뿌리쪽에 염증이 생겨 고름이 형성된 것이다. 형성된 고름이 잇몸을 뚫고 나오는 길이 꼭 젖꼭지같이 생겼으며, 신경치료나 잇몸치료나 발치를 하게 된다. 넷째:입술 특히 아랫입술에 푸르스름하 물집이 잡히고 아프진 않은데 조금씩 커진다. 이것은 대부분 점액증이라고 하는 물혹으로서, 원인은 앞니로 입술을 깨무는 것이다. 수술로 제거하면 된다. 다섯째:이가 아팠던 쪽의 뺨·턱·입술 등이 통증과 함께 급격히 부어오른다.(5-48 5-77 참고) 입안에 염증이 퍼져 고름이 잡히고 있는 것이지 암은 아니다. 고름을 빼내고 약을 먹고 적당한 치료를 받으면 된다.
「구강암의 증상」 첫째:입안의 어떤 부위가 헐고, 장기간 낫지 않으며, 점점 커지는 것 같다. 둘째:피가 잘 나고 심한 악취가 난다. 셋째:입안이나 입주위(뺨, 턱, 눈밑)가 서서히 부어오르고, 오래 지속되며, 점점 커지고, 딱딱한 느낌이 있다. 넷째:의심스런 병소가 있으면서 목의 임파선이 붓고, 겨드랑이에서 딱딱한게 만져진다.
[구강암이 잘 발생하는 사람들] 첫째:담배 피우는 사람들. 흡연은 모든 암의 주요 원인이다. 특히 씹는 담배를 사용하는 사람의 경우 구강암 발생율이 월등히 높다. 둘째:불량한 보철물을 한 사람들.(5-79) 셋째:구강 위생상태가 안 좋은 사람들. 넷째:유전적 요인, 원인불명.
[치료]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방사선치료, 약물치료, 수술 등으로 치료한다.
틀니를 처음 끼면 입안은 대단히 섬세하고 여립니다. 여러 가지 음식의 맛에서부터, 크고 작은 느낌, 뜨겁고 차가운 느낌, 딱딱하고 부드러운 느낌 등 많은 느낌들을 놓치지 않고 세세하게 느낍니다. 그렇기 때문에 입 속에 조그만 모래알만 들어와도 우리는 큰 바위처럼 쉽게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예민한 잇몸위에 딱딱한 틀니를 처음 끼었을때는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날 수 있게 됩니다.
첫째, 아무리 잘 맞춰서 만들었다고 해도 처음엔 잇몸 여기저기가 아프게 됩니다. 새 신발을 신었을 때 뒷꿈치가 아픈 이치와 같습니다. 그러나 얼마가 지나면 신발도 발에 잘 맞게 되듯이 틀니도 치과에서 몇번에 걸쳐 손을 보게 되면 결국은 안아프게 되니 걱정할 것은 없습니다. 둘째, 틀니가 잇몸을 모두 덮고 있기 때문에 처음엔 엄청난 이물감이 있는 것 같고, 음식맛을 잘 모르게 됩니다. 그러나 인내심을 가지면 차츰차츰 익숙해지고 나중엔 내 몸의 일부처럼 느끼게 됩니다. 셋째, 고약한 냄새가 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틀니를 만드는 재료의 특성이기 때문에 그것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넷째, 발음이 잘 안될 수도 있습니다. 발음 문제는 거울을 보고 자꾸 연습을 해보는 것이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됩니다. 다섯째, 틀니가 잘 빠질 수도 있습니다. 이럴땐 어쩔 수 없는 경우도 있지만 치료하면 나아질 수도 있습니다. 치과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분은 틀니를 만들어 놓고 이러한 초기의 불편함이나 귀찮음 때문에 빼놓고 계시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틀니를 빼놓고 있는 것은 첫째, 남아 있는 치아도 좋아지질 않습니다. 둘째, 합죽이 처럼 입 주위 근육이 변화되어 늙어 보입니다. 셋째, 나중에 틀니를 할 때 더욱 고생하게 됩니다. 넷째. 위, 아래 턱에 변화가 올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틀니를 자신의 소중한 치아처럼 다루는 것이 틀니와 조화를 이룰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명심해야 겠습니다.
틀니는 내 치아처럼 소중하게 생각해야 됩니다. 물론 틀니는 충치에 걸릴 염려는 없습니다. 그러나 음식물이 틀니와 잇몸 사이에 끼게 되면 냄새가 나고 잇몸의 염증이 유발할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음식물을 먹은 후에는 치아를 닦듯이 꼭 틀니를 꺼내어 칫솔질을 해주어야 깨끗한 틀니를 유지할수 있는 것입니다. 틀니를 닦을 때는 수돗물을 틀어 놓고 흐르는 물에서 닦거나, 찬물을 받아 놓고 물속에서 칫솔로 닦는게 좋습니다. 틀니 전용 칫솔로 닦으면 더욱 잘 닦을 수 있습니다. 특히 잇몸과 직접 닿는 부위는 부드럽게 닦아야 합니다. 그래야 잇몸과 틀니의관계가 변형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여기서 주위해야 될 점은 틀니는 치아처럼 치약으러 닦으면 안된다는 사실입니다. 치약 속에 있는 연마제는 틀니를 닳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분 틀니를 하신 분은 남아 있는 치아도 닦아 주어야 한다는 걸 잊으면 안됩니다. 틀니를 안한 사람 보다도 음식물이 더 잘 끼고 한 번 낀 음식물이 빠져 나가기도 힘드릭 때문에 어느때 보다 칫솔질을 신경을 써야 하는 것입니다. 밤에 주무실 때는 대부분의 경우 빼놓는 것이 좋으나, 끼고 있어야 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치과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밤에 틀니를 빼놓고 잘 경우엔 찬 물속에 틀니를 담가 놓아야 합니다. 틀니의 재료는 열에 약하기 때문에 뜨거운 물에 담가 놓으면 변형될수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틀니를 소독하다고 물속에 틀니를 넣고 삶는 경우도 있는데, 이렇게 되면 틀니가 변형되어 맞지 않게 되니 주위하셔야 합니다. 요즘엔 틀니 세정제라는 약도 있어 밤에 틀니와 함께 물속에 담가 놓으면 소독과 청소가 되기도 합니다. 많은 분들은 한 번 틀니를 하면 죽을 때까지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나이에 틀니를 했는데 죽을 때까지 써야지 무슨 말이야!" 그러나 틀니는 평생 쓸 수 없습니다. 잇몸뼈는 치아가 없으면 점점 흡수되어 내려가게 됩니다. 지금 있는 잇몸과 잘 맞추어 틀니를 만들었다 할지라도 잇몸이 내려감에 따라 나중에는 잘 맞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틀니 재료 자체도 닳아 없어져서 위, 아래가 맞지 않게 됩니다. 따라서 3개월에 한 번 정도는 치과에 가서 잘 맞는지, 다른 이상은 없는지 검진을 받는게 좋습니다.
넘어지거나 부딪혀서 이를 다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위의 앞니가 많이 다치게 됩니다. 이럴 경우, 응급처치는 이렇게 해야 합니다. 첫째, 더 이상의 외력이 가해지지 않게 해야 됩니다. 둘째, 가능한한 그 상태를 유지하여 빨리 치과에 방문하도록 해야 합니다. 셋째, 이가 빠져 떨어졌다면 흐르는 물에 씻는 정도로만 조심스럽게 닦아내서 가져오는 것이 좋습니다. 다치거나 빠진이를 치료하게 되면 모든 경우에 성공적으로 살릴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상태를 잘 유지하고 가능한 빨리 치과에 방문했다면 예후는 좋을 수 있습니다.
〈치료〉 연조직(입술,뺨,잇모)은 소독, 봉합 등을 하고, 치아는 상황에 따라 고정 장치를 해주거나 신경치료, 발치 등을 하게 됩니다.
턱은 얼굴의 맨 밑에 있고 돌출되어 있기 때문에 넘어지거나, 자동차 사고시 앞 핸들 등에 부딪히거나, 구타를 당했다거나 하는 등에 의하여 손상을 많이 입게 되는 부위입니다. 특히 윗니 아랫니가 잘 맞지 않는 것 간고, 혀 밑으로 많이 부어오르고, 이를 다물기가 어려운 증상이 있을때는 턱뼈가 부러졌을 확률이 크게 때문에 특히 주위를 해야 합니다. 뺨이나 턱을 다쳤을 때는 이렇게 응급처치를 해야 됩니다. 첫째, 건드리거나 만지지 말아야 합니다. 둘째, 찬 찜질을 해 줍니다. 셋째, 빨리 치과에 가야 합니다. 넷째, 턱의 구조상 왼쪽 턱을 다치면 오른쪽의 악관절이 손상을 입게 되고, 오른쪽 턱을 다치면 왼쪽 악관적이 손상을 입게 됩니다. 악관절에 통증이 오게 되면 우선 입을 자꾸 벌렸다, 다물었다 하지 말고, 마지거나 건드리지 말고 단단한 음식물은 피해야 합니다. 다섯째, 부드러운 음식물을 섭취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 물리치료, 수술, 약물 요법 등을 시행하게 됩니다.
"어떻게 오셨습까?" "이를 해 넣었는데 아파요." "어디 볼까요?" 환자의 입안을 관찰해본 나는 언뜻 스치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입안엔 불량 보철물이 들어있었던 것입니다. "이거 어디서 하셨습니까?" "예? 어디서 했더라...,오래되서 잘 기억이 나질 않아요." "치과에서 안하고 집에서 하는 사람한테 했죠?" "예 , 그랬어요. 시골에 살아서요. 그래도 원래 그 사람도 의사였다던데요? 대학 강의 나가느라고 잠시 집에서 쉰다고 그러던데..."
【돌팔이는 누구인가】 '○○○치과의원'이라는 간판과 치과의사면허증없이 집이나 사무실에서 치료행위를 하는 사람은 모두 돌팔이입니다. 때론 원래 치과를 하였는데 건강문제로 쉬고 있다던지,대학교에 강의나가기 때문에 자기 집에서 치과를 하고 있다던지 하면서 사람을 속입니다. 이들은 의사로서의 의학지식도 없고 기술도 없고 도덕심.자긍심.의무감이 없다. 오직 도둑놈처럼 숨어다니면서 '돈벌이'를 하고 있는 나쁜 사랍입니다. 나빠도 보통 나쁜 사람이 아닙니다. 인류의 건강을 해치면서 돈을 벌기 때문입니다. 돌팔이에게 치아를 맡긴 사람은 결국 몇 년지나서 치과엘 찾아오게 됩니다. 그때는 이미 치아 건강을 돌이킬 수 없는 상태에 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돌팔이의 페해】 첫째:건강을 망친다. 의학지식과 어떠한 도덕적 의무감 없이 법을 어겨가면서 오직 돈벌이만을 하는 사람이 무슨 치아건강을 생각하겠습니가. 불량보철물로 인해 치아상실말고도 구강암이나 악관절증 등의 질병에도 걸릴 수 있습니다. 둘째:돌팔이는 무조건 치아를 씌웁니다. 치아를 씌워야 돌팔이는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셋째:모든 것을 떠나서 금전적인 면으로만 봐서도 돌팔이는 싼게 아닙니다. 돌팔이는 치아를 싸게 해 넣어줍니다. 많은 사람이 돈을 아낄려는 이유 때문에 안되는 줄 알면서 돌팔이를 찾아갑니다. 그러나, 앞에서 설명했듯이 하나 씌울 걸 두 세 개 씌운다면 계산을 달라집니다.또한 얼마간 지나서 결국 치아를 못쓰게 되어 다시 해 넣어줘야 하므로 이중으로 돈이 들게 됩니다.
【돌팔이의 신고】 돌팔이는 인류의 건강을 위해 사라져야 한다. 돌팔이는 신고하면 포상금도 나온다.
Tel:151-2282(이돌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