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청 앞 사거리에 위치한 권태훈 원장의 새한세이프치과는 건물 3층에 자리 잡고 있다. 권태훈 원장은 대한치과보철학회, ICOI Korea, 대한스포츠치의학회, 대한턱관절기능교합학회 등에서 임원으로 또 발표자로 왕성한 학술활동을 해온 인물. 권 원장의 연구는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진료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권 원장과 새한세이프치과의 진료는 Dental S.A.F.E 정신에서 출발한다. Dental S.A.F.E 정신의 S.A.F.E 는 Smile, Aesthetics, Function, Exercise의 약자이다. 환자에게 환한 미소를 전하며, 깨끗하고 가지런한 치아를 선사하고, 정확한 턱관절 위치에 따른 기능향상을 이끌어내, 이를 바탕으로 신체적 사회적 활동성을 제공한다는 것을 일컬음이다.
턱관절교정·임플란트 전문 진료실 갖춰
2008년 권 원장은 기존 새한치과의 명칭을 새한세이프치과로 변경했다. 이름만 바뀐 것이 아니라 시설 및 인테리어를 대대적으로 혁신했다. 턱관절교정과 임플란트 전문 진료실이 바로 올해부터 마련되었고 디지털 방사선 CT, 하악운동측정기기 MKG, 근전도 측정기기 EMG, 턱관절음 측정기기 Sonograph, 정밀교합측정기기 T-scan III, 저주파턱관절치료기기 J4, 여러종류의 레이져기기, 무통마취시스템, 전문미백기기 등의 치료장비도 추가로 도입됐다.
권 원장은 앞으로 새한세이프치과는 전국에서 거의 유일한 최첨단 진단과 치료장비를 구비한 턱관절교정과 임플란트 전문병원으로 거듭나겠다며 종합병원에도 갖추지 못한 국내 최고 시설로 턱관절교정과 임플란트 전문치과를 지향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정갈하게 정돈된 진료실과 실내
3층으로 계단을 통해 올라가면 유리창너 머로 새한세이프치과의 안내데스크와 진료실이 눈에 들어온다. 한눈에 들어오는 진료실과 데스크는 넓은 규모는 아니었지만 정갈하게 정돈되어 있었다.
치과 내부는 정갈하면서도 기능성을 중시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었다. 특히 대기실의 경우 벽면을 거울로 처리해 바쁜 일상을 마치고 온 환자들이 옷매무새를 고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가장 넓은 진료실은 제1치료실이다. 심미보철, 치아미백 치료가 이뤄지는 이곳은 블라인드로 채광을 조절 하얀 벽면을 따라 빛나는 햇살로 치료실은 환하게 빛나고 있었다. 총 3대의 유니트 체어가 환자들을 분주하게 맞이하고 있었다. 새로 마련된 턱관절교정과 임플란트 전문 진료실은 제1진료실 바로 맞은편에 자리 잡고 있다. 권 원장의 연구와 진료계획 등이 이뤄지는 원장실은 턱관절교정과 임플란트 전문 진료실 안에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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